#구척장신 #발라드림 ▶ Home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골때녀 수준이 이렇게나 높아질줄 몰랐네요.. 진짜 결승전다운 결승전이었고 마지막 이현이씨 인터뷰까지 감동이네요.. 패배를 인정하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멋있어요 그리고 발라드림 진짜 한발한발 간절함이 보였고 방출팀이 우승까지 드라마를 썻네여 저도 지금 부상인데 빨리 축구하고싶어지네요~ ㅠ
미쳤다는 말밖엔 안나옴 누구하나 못한 선수가 없다. 키퍼며 수비 공격 발라 구척 진짜 골때녀 역대급 최고의 경기. 고맙다 쫄깃했다 둘다 최애팀이라 결승붙는게 참 운명의 장난인건지.....갠적으로 wom 은 민서에게 주고싶다. 컵대회에서 드디어 폭발했구나 졸라 멋있음 플레이스타일
정말 최고의 경기였어요 🔥 경서님은 허겸휘님이 마크했음에도 포기하지 않으셨고 서기는 명불허전.. 민서는 거의 깡패처럼 상대방에게 붙어주고 싸워줬고 서문탁님은 늦은 나이임에도 참착한 빌드업 해주셨고 리사님은 필요할 때 나오는 선방 침착했던 발밑 전부 발라드림 너무 좋았습니당
모든 팀 중에 가장 밸런스가 좋은 팀인 것 같다 발라드림...경서는 원래 기본 이상이였고 이제는 민서, 서문탁, 리사도 이제 충분히 제 몫은 하는 선수가 된 듯 경서기 둘다 피지컬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둘만의 패싱플레이로 골 만들어가는 것 보면 진짜 보는 맛이 남 쉬는동안 골결정력만 끌어올리면 더 완벽한 팀이 될 듯 합니다. 발라드림 우승 축하해요! 허경희 수비는 정말...부상 없었으면 구척이 우승했을텐데 많이 아쉬울 듯 하네요...
@@user-ez8ic4ns8p 서기팬은 맞습니다 ㅎㅎㅎ 경서는 경기 내내 안쓰러웠어요. 진짜 잘하는데 항상 2% 피니쉬가 아쉬웠던 친구. 정말 집념으로 마지막 골 집어넣을 때 감동했네요. 골때녀 파일럿 때부터 한경기도 안 빠지고 보고 있는데 제가 여자 스포츠, 그것도 예능에 푹 빠질 줄은 몰랐습니다.
본방때도 봤지만 또다시 보니 서기의 인터뷰 골때녀에 대한 발라 언니들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다시 울컥울컥하네 음악을 중학교때 시작한걸로 알고 있는데 오랫동안 못했던 실력이 그정돈데 ㅠㅠ 실력 머물지 않게 쉬는동안 운동은 쉬지 말았음 좋겠네 서기 초심잃지 말고 음악 운동 열심히 하다보믄 음악도 곧 빛이.날거라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 서기도 발라드림도 화이팅❤❤❤❤❤❤❤
두 팀다 투지 진짜 멋졌다. 손에 땀을 쥐고 본 경기.구척은 허경희가 빠진게 너무 컸고. 경서민서서기리사 그리고 든든한 형님 서문탁. 고생많았다. 절대 방출팀 클라스가 아니란건 제대로 보여줌. 꼭 다음 시즌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길바람. 다시한번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서사도 그렇고 경기 내용도 그렇고 발라드림 ㄹㅇ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보는 줄 알았음 ㅋㅋ 진짜 죽기살기로 처절하게 뛰던데 그 열정과 투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골대만 5번 맞추는거 보고 우승은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경서 종료 3초 남기고 극적 역전골에 서기 버저비터 골든골까지.. 진짜 역대급 미친 경기였음
민서가 너무 여기저기서 빛난.... 원래도 3서 트리오를 좋아했는데 진~~~짜 열정적으로 투지있게 젤 열심히 뛰어줬던 민서에게 반한 경기. 양쪽 팀 어느 누군들 열심히 안뛰었겠냐만은... 참 좋아하는 허경희님이 다친것도 안타깝고... 너무들 열심히 경기 치르며 오느라 제 컨디션이 아니였던 구척분들 모두 아쉽겠지만...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경기 전 예상은 구척장신이 압도적인 피지컬로 몰아 붙이면서 간신히 막아내는 발라드림의 그림을 생각했는데, 경기내용은 발라가 시종일관 구척을 코너에 몰아넣고 두드려 패기만한 경기. 허경희는 하프라인 위로도 못 올라오고 걷어내기 급급했고 이현이는 고립되어서 아무것도 못했다. 스코어만 박빙이었지 구척이 이길 기대 하는 것 조차 사치일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서 서기의 미친 개인능력들도 있지만 후반가서 체력이 딸린다는 거와 피지컬 부족이 있는데 민서가 시종일관 필드 휘저으면서 혼자 구척을 압살했다. 전성기때 첼시 에시앙 보는 느낌이었다. 구력 있고 실축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늘경기 풀로 다 본다면 MOTM은 민서라고 얘기할 것이다.
골때녀에서 정말 손꼽힐만큼 역대급 경기였다 생각해요. 진짜 두팀 다 왜 결승전에 올라왔는지 보여주는 경기였어요. 허경희님의 빈틈없는 수비는 다시봐도 멋있으시네요. 부상 빨리 회복하시기를 🙏 경서기콤보에 민서까지 보태주니 화력이 장난 아니네요. 들어갈듯 말듯 3초 남겨두고 기적처럼 들어간 경서님의 골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거 같네요. 거기에 골든 골 서기님까지 진짜 미쳤다라는 말만 나온 경기였습니다. 비록 다음 시즌은 나오지 못 하지만 끝까지 멋진 경기 보여준 발라드림 다다음 시즌에서는 더더욱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구척장신팀도 너무 잘 해주었는데 경희님 부상에 해나님도 몸 안 좋으시고 ㅠㅠ 부상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은 꼭 구척이 한번 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멋진 경기 보여준 두팀 모두 화이팅!!!
정말 놀랄 노자였습니다. 방출팀이었던 발라드림이 sbs컵 우승이라니.. 피지컬이건 정신력이건 우승동기이건 구척이 많이 앞선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정말 마지막 경기... 최고의 라스트댄스를 보여준 발라드림이었네요... 계속되는 골대 불운에도 할수 있다를 외치며 최고의 화이팅을 보여준 발라드림.. 우승을 축하드리며 다다음 시즌에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Beating 2 Super League champion to be in the final, facing 2nd place Super League team in this final.. Totally outclassed them in every aspect football ever had from defending, build up play, passing play, final third entries, set-pieces, shots on/off target despite hitting the post four times. Hats off to the coach aswell. FC Balladream, well deserved to be the first SBS Cup Champion. Top notch performance!! 👑👏🏻
13:30 3초 남기고 동점골 득점한 경서도 대단하고 18:45 서기도 진짜 집중력 대단하다 이 두 장면만 벌써 몇번째 돌려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라드림은 서기골로 시작해서 서기골로 끝났네 첫골도 서기 마침표를 찍는 결승전 골든골도 서기 서기 진짜 넘 잘했다 발라드림 팬으로서 경서기 결승전 골 정말 넘 멋져👍👍👍👍👍👍👍👍👍👍❣️❣️❣️❣️❣️❣️❣️❣️❣️❣️
이현이의 마지막 인터뷰가 마음에 와닿는다. "저희도 쉬운 경기를 하면서 올라온 건 아니거든요. 진짜 치열하게 싸워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친구들이 갖고 있는 간절함의 크기는 우리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예요. 왜냐면 다음시즌 방출이니까.. 근데 그게 진짜 터치 하나 그냥 너무 느껴졌어요. 한명 한명 다~아, 여섯명 선수들 다.. 너~무 잘하니까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발라드림한테는 진짜 너무 인정하고 박수를 쳐주고 싶고.. 발라드림은 우승할 만했다고 생각해요." 발라드림은 정말 한경기 한경기 6명의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화면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싸운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었고 그 결과로 우승을 했다고 본다. 물론 최성용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음은 말할 필요도 없고.. 아무튼 발라드림 정말 대단했다. 비록 골때녀가 예능의 옷을 입고 있는 다큐(?)지만 그 안에서 선수들이 보여주는 진정성과 감동은 여느 큰 경기 못지 않다고 본다. 특히 이번 마지막 결승전은 마치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전의 역전승을 보는 듯한 매우 큰 감동을 주는 경기였다. 방출의 아픔을 딛고 우승까지 거머쥔 발라드림의 백절불굴의 투지와 끈끈하고 단단한 팀웍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서기는 축구만 잘하는 지 알았는데 노래도 너무 잘한다 특히 7080노래가 안성맞춤이다. 유튜버에서 서기 노래 노래 다 운로드했다. 특히 "새" 잔잔한 발라드라기 보다 혼신의 힘을 다한 뮤지컬 같았다. 서울 서래초등 출신 동아방송예술대는 가수 영지의 출신학교다. 지금 21살 대학교 2년 앞이 창창하다. 이선희와 윤종신이 극찬을 했듯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오늘 밤은 서기 노래를 듣다가 잠이 들 것 같다. 서기는 키우던 개를 하늘나라 보내고 많이 힘들다고 했지요 필자도 아내를 하늘에 보낸 지 4년째 되는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로가 되게 끔 글 한편 올릴게요. -홀로된 이 가을에- (故 朴 00 4주기에) 성모상에 떨어진 낙엽들이 晩秋를 보고는 불쌍하다고 하지만 어쩌면 나는 나대로 불쌍하고 너는 너대로 불쌍할 텐데 가을이 도착했다. 홀로된 이 가을에 그리움도 도착했다. 그리고 눈물도 지각하지 않고 도착했다. 외로움도 그리움도 눈물도 오랫동안 머물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는데 짝지어 사랑하기 딱 좋은 계절, 만산홍엽이 눈물처럼 쏟아지던 날 뜻 모를 가을소리 남기고 떠난 여인아,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을 추모공원에 두고 오던 날 보문산의 작은새는 홀로 되어 울고 있었네, 먼저 간다고 눈물조차도 딱지 못한 가여운 여인아, 늦은 가을밤 뺨을 타고 흐르는 이 눈물을 어이할까, 나 예두고 어디로 갔는가, 오늘도 불어터져 먹지 못한 라면과 눈물로 이별하는 고독한 이 식탁을 어이할까요? 평생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가을바람에 비틀거릴 지아비를 남겨두고 또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가? 세월 따라 변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 벌써 나를 잊었는가? 오늘 밤 또 다시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영원히 잠들면 난 어이하라고, 천상에서 재회하면 다시 初戀초연처럼 첫사랑처럼 사랑해줄게요.~ -hwjipark@gmail.com/智榮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