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슈퍼파워를 만들어주진않지만 꽤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안토니오실바 약빨았을땐 헌트랑 난타전하면서 버텼지만 약안빨았을땐 몇분 버티지도 못했습니다. 만약 이랬다면이란 말처럼 의미가 없는말이 없습니다. 약안빤 존존스는 없고 약빤존스만 있기때문에 그냥 인정해주면 안되는거에요. Ufc가 약물을하던 안하던 잘하고 스타성있으면 어떻게든 커버쳐주고 마케팅해줘서 존존스가 여기까지온거지 그 이상도 그이하도아닌 그냥 약존스입니다. 파이트센스? Iq? 다의미없죠. 지금까지 파이트센스,iq는 엄청나지만 존존스같은 맷집이없어서 못뜬선수들 엄청많습니다. 그 선수들이 약물을 했다면? 이라는 가정을 못하는것처럼 존존스는 그냥 약물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약쟁이... 인정하고 싶지만 인정되서서는 안되는 거죠. 상대선수는 죽어라 뼈와살을 깍으며 훈련하며 쌓아올린 실력으로 경기임하는데 자기는 약으로 자기실력을 조금더 올려 경기에 임하면 같은 실력이라해도 아이템을하나 갖고 싸우기 시작하는건데...이건 확실히 반칙이죠. 아쉽다 존존스....😢
겁나 잘한다 존존스 공수 빈틈이 없고, 옵션도 엄청많아서 예상 자체가 어렵고, 리치도 매우 길고 , 경기운영이 매우 뛰어남, 격투지능이 거의 아인슈타인급 , 적재적소 반칙도 쓰고 , 약도 빨고 이건 뭐 이길수가 없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약을 잘 빨았으니 잘한다 생각한거임ㅋㅋㅋ 그래도 결국 약을 빨았기때문에 인정은 안함 차라리 저땐 약물 안빨고 서밍안하고 서밍당한 써밍 코미어를 대단하게생각함
약물의 힘은 생각보다 엄청나다. 기술 실력을 평가할 가치가 없을만큼..2차전에 완벽했다해도 약물을 햇다면 당연히 코미어가 승리한거다. 약물은 반응속도 동체시력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존존스의 엄청난 움직임은 당연한거다. 코미어가 약물햇다면 존존스는 천장만 봤겠지. 악마의 재능이 아니라 사기의 재능일듯
약을 해도 빨아주는 사람이 많으니 ufc 입장에서는 놓칠 수가 없고, 선량한 선수만 애꿎은 피해만 보고 있으니 격투기 골수팬들은 이때 등 많이 돌렸었음. 안그래도 약물판이었다는게 입증되는 시점부터 격투기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봐야하는데 이 당시 맥그리거가 격투기 판을 뒤흔드는 정도가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ufc 구세주 같은 역할을 했음. 기본적으로 격투센스는 타고났다고 보여지지만 약물없이는 지금같은 커리어는 절대 얻지 못햇을거임. 코미어도 두번다 약빤애한테 진게 분했는데 본인도 이후로 존존스 반칙전매기술인 써밍을 시전하기시작했고...
@@user-mo2uv5mk4n 그래서 우사다 시절 맥그리거가 약물이라도 걸렸습니까? 약물 이슈가 크게 번지던 와중에 맥그리거가 ufc 먹여살렸고 그 뒤로도 약물 걸린적 없어서 계속 승승장구했던건데? 맥그리거가 ufc 먹여살렸단 얘기인데 맥그리거 전에도 인기가 없다고 했음? 그때 약판이었는데 인기 있었지 근데 네임드 선수들이 전부 약물인게 검사결과 밝혀지면서 ufc 내에서도 수습하느라 골머리 좀 썩은건 다 아는 팩트인데~ 내 글에 동의한 20명은 뇌피셜만 가득해서 그런건가? 다수의 의견이 반드시 옳은건 아니지만 본인 혼자만 다른 의견이면 최소한 내 의견이 틀렸단 소리는 아닐텐데~ 개소리니 싸지르니 이런 말들이 본인 수준을 나타내는건 알고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체력..근육..파워..진통... 등 약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생각보다 큽니다. 약물만 아니면 기술.. 좋고.. 머리좋고.. 판단력 좋고.. 격투 센스 좋고...어쩌구 저쩌구.. 습관적인 반칙만 아니면.. .. 어쩌구 저쩌구... 그런 말들 때문에 약물복용이 안 사라진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약물로 얻는 이익이 발각시에 얻는 불이익보다 작다면 사라질수 없는 거죠.. 약물2회 검출시에 똑같이 약물로 생물학적인 거세를...시켜버린다고 하면 모든 스포츠에서 약물은 사라질 거라 생각 합니다. 대신 정말 실수를 막기위한 방법으로 최근 1주일간의 두통,소화,감기약을 비롯한 모든 복용약 리스트와 먹은 식단을 보고 하게 만들면 실수로 인한 피해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봉알을 뜯어버리는게....
같은 재능러들끼리 우열은 결국 한끗차이인데 거기서 약물? 글쎄 말도안되는 반칙이라고 생각함. 보디빌딩같은 경우 약물의 유무가 눈으로 쉽게 드러나는데 약물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네츄럴과 약물 보디빌더의 몸만봐도 비교조차안됨. 그걸 격투기로 대비하자면 말그대로 동체시력 반응속도 힘 스피드 종합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가져가는데 이건 반칙을 넘어선 반칙이라고봄.
태생적으로 차이나는 부분은 어쩔수없는것같다.. 온라인게임이든 스포츠든간에 100프로 완벽한 밸런스는없기에 누군가는 손해보고 시합하지.. 키차이.. 팔길이차이.. 상대가 존존스와 같은 리치를 가졌다고 생각해봐라.. 난 둘다 실력좋은사람이라 생각하지만 존스가 이겼다곤 생각들지않는다 이겼다는 단어는 서로 동일한 조건에서 이겼을때 쓰는말이거든
약물의 힘은 실로 엄청나죠... 초등학생이 성인의 힘을 이겨버릴 수 있을 정도 려나요?? 존 존스도 기술과 피지컬이 좋은 선수지만 코미어 또한 그래플링 기술하면 고트 영역이기에 존 존스가 약을 안 했다면 그래플링이나 클린치 등 가까이 붙었을 때 힘이 달리니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모든 것이 무용지물. 아무것도 못했을겁니다. 기술 발휘도 못하고 방어도 힘에 부쳐 허점도 많았을 거 같습니다. 힘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기술도 먹히죠. 근데 상대가 코미어라면 어느 정도 힘 가지곤 못 이기죠. 다른 상대들처럼요. 그래플링 기술은 최상급이기에 힘이 코미어를 압도해야만 그래플링이나 클린치에서 이길 수 있죠. 허나 약을 쓴 존 존스는 오히려 힘이 더 센 느낌까지 주었습니다. 그 얇은 몸으로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죠.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존 존스는 체력이 달리는 모습을 매 경기 보여주는데 약을 안 했다면 2라운드부터 엄청 지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약물은 피지컬 부문에선 신의 영역이죠. 고로 약물 없이 붙었다면 코미어를 절대 못 이겼을 거고 다른 선수들처럼 힘과 기술의 그래플링에 찌그러지는 모습을 보였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런 범죄자가 고트로 불리는 게 참.. 아이러니 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