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나면 도쿄 가지 말고 홋카이도 가세요. 라벤다 꽃이랑 다른 꽃들도 엄청 예쁘게 피고 메론도 맛있고 온천도 좋음. 서늘하고 덥지도 않음. 아니고 진짜 온천만 하고 쉬고 별로 사람도 안 만나고 싶다, 한다면 후쿠오카에 있는 쿠로가와 온천마을 추천. 그냥 온천마을임. 힐링 됨.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즌 끝날 즈음에 홋카이도는 좋음. 좀 넓어서 렌트해서 다녀야는데 우측 운전대 적응은 조금 해보면 괜찮고 일본 운전이 어렵지 않음요. 모두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