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할 때 이하늬님이랑 윤계상님 같이 오셔서 서빙도 해드리고 한 기억이 있는데하늬님은 그냥 모르는 사람이 봐도 넋 나갈 겁니다;피부는 하얗고 좋고를 넘어 그냥 광이 나고 머리카락은 바람에 한 올, 한 올씩 날리고예쁘다라는 단어보다 우아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태국 비행기 게이트 앞에서 들어가려고 기다리는데 소녀들이 대포카메라 들고 수십명 나타나서 뭔일이지? 하는데 그 소녀들이 나보고 아저씨 좀 비켜봐라 난리가 났었죠... 도대체 무슨일인가...알고보니 바로 내 앞에 차은우가 게이트 들어가려고 대기중 바로 내앞... 그당시 이름은 몰라서 어께 톡톡 치고 혹시 이름이?라고 하니 차은우 입니다~~라고 하는데 와 얼굴에서 빛이 막...남자인 나도 반해버렸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