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잘난 여친을 눈 뜨고 볼 수 없는 승부욕 甲 남친의 가스라이팅 릴레이🔥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맞아요. 남친은 딴 세상 사람이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인거죠. 마음이 넉넉한 자와 빠듯한 자와의 차이. 이 건, 가진 게 많냐 적냐가 아니라, 심성 차이라고 봅니다. 고민녀는 살아가며 이런저런 불미스런 일을 겪으며 사람 들을 알아가게 되겠네요.. 세상엔, 마음이 참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보다 많다는 걸..
@@user-us5pz1og9j 저도 이 생각했어요- 온실의 화초처럼 자라며 주변에 그런 케이스를 듣거나 본적이없으니까 자격지심 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해서 우리가 보기엔 좀 모자라 보이지만 이런것도 자격지심이야? 라고 물어볼 수 있는듯 ㅠㅠ 동기들보다 승진도 빠른거 보면 분명히 능력은 있고 사회성도 좋을텐데
ㅇㅈ 저걸 왜 물어봐 당사자의 의견을 물어서 뭐하게 딱 보면 알 수 있는데 물론 이건 내 생각이고 남친의 생각이나 입장은 다를 수 있음. 근데 그건 남친 입장이고 남친 행동은 자격지심임. 친구 입장으로 들었으니 자격지심이 아닐 수도 있지. 근데 대리로 승진하고 남친이 비꼬면 뻔한 거 아닌가;; 그정도로 짐작이 안 되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고 그게 아니면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었나...? 물어보면 잘도 웅이라고 하겠다.
꼽주기 마스터 + 나르시시스트 + 가스라이터, 저 남자는 걸러야 할 사람들의 특징을 전부 다 가지고 있네요. 특히 프로젝트 사건 때 남자 이간질로 인해서 진짜 짤릴 뻔 했는데, 오히려 뻔뻔하게 가스라이팅 후리는 거에서 온 몸에 소름이…;; 상대가 어떻든 어떠한 이유가 있든 다 떠나서, 못하는 점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트집 잡아 꼽주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상처 주는 거 진심 소름끼치지 않으세요…?? 저런 소시오패스 더이상 만나지 말고 헤어지세요. 계속 품어주다간 무너지는 건 한 순간 입니다. 애인은 물론이고, 주변에 지인이든 친구든 부모든 저런 사람이 있다면 하루 빨리 거르셔야 합니다.
고민녀가 그런 사람이니까 남자친구가 더 기를 쓰고 후려치고 깎아내리려는 거 같음. 마치 지가 c급 짝퉁 들고다니고 지도 주변사람도 모두 그게 c급 짝퉁인걸 아는데, 바로 옆에 지 여친이 a급 찐퉁을 들고 나타난거임. 옆에서 아무말도 안해도 지 혼자 열등감에 찌들고 찔려가지고 그 찐퉁이 사실 짭이다 여친 집 못산다 걔가 허영이 심해서 내거 따라산거다 이런 식으로 구라치고 여친을 내려쳐서 자기 가치를 올리려는 거. 내로남불에 이어 진심으로 제일 노답인 유형 탑2안에 듬
아직도 안 헤어졌다는게 너무 충격이다 백번 양보해서 다 참더라도 남친 친구들 만나서 거짓말 시키는거 봤을때 헤어졌어야하고 그걸 천번 양보해서 넘어갔다고 하더라도 사연자분이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 말아처먹으려고 했을때 아예 끝났어야 합니다.... 진짜 사연자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연자분을 응원하고 더 밀어주고싶어하지 지 밑에 깔아뭉개려고 하지않아요
워워 저런 인간을 만난 적 없기 때문임. 모르니까 솔직하게 물어보고 의견 입장 사정을 알고 싶은 거임. 남친이니까. 자기가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현실부정 하고 싶은 거지. 저런 인간을 11개월 비밀연애. 만났다고 해보셈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는데 끼리끼리 말 듣기 싫어서 아니라고 믿고 싶은 거야. 자격지심이라는 말은 사실 남친이 아니라 다른 사람 입으로 들은 말이니까. 내심 믿기 싫었던 거지.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솔직하게 물어보고 그러지마 하고 끝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고칠 수 없을까 사연을 보낸거고 원래 경기를 뛸때 구경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저러면 안되는데 저건 아닌데 아이고 망했네 다 보이는데 막상 내가 시합 경기를 뛰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게 되어있음. 인간이 그럼. 원래 답은 타인이 알려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알아야 함. 모르니까 당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알려줘도 부정하거든 그럴리가... 하면서 만나본 적 없으니까 남이 다 그렇다 말해도 자기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 거임. 현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인데?? 19살도 아니고 29살이 저러는 게 좀 답답한데 헤어지고 부디 끼리끼리 좋은 사람 만나야 함.
회사일에도 저 쓰레기가 타격을 주는데 그로인해 회사안에서 여자분 커리어가 위협받는데 이와중에 남자를 고쳐쓰겠다구요? ㅡㅡ 아니..........저 마인드로 무슨 사회생활을 해...쓰레기는 버리면 되는거지만 쓰레기로 인해 오염된 님 인생은 다시 회생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려요...나중에 회사에 이상한 소문내고 그러면 그거 수습하기 쉬운줄 아세요? 제발 정신차립시다..
나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사업이 망해서 엄청 깊게 자격지심에 빠져 지냈는데 성격 탓인지 저 사람을 이겨야지 내 상황을 바꿔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자격지심이 성장에 동력이 될수도 있는데 저렇게 자신이 위로 갈 생각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사람을 끌어내려서 지가 있는 바닥으로 데려가는 인간들이 문제임. 자격지심이란거 누구든 다 가지고 있음. 어떻게 하느냐가 다를뿐이지.
ㅇㅈ 그래서 딸 아무것도 못하게 가둬놓고 키우는 부모 욕하는거임 ㅋㅋ 그렇게 연애도 못하게 가둬서 키우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 30 되면 하늘에서 왕자님같은 배우자가 떨어지기라도 하는 양 결혼하라고 호들갑 떠는게 우리나라 노답 가부장 부모들 국룰임ㅋㅋ 진짜 저런 경우 치고 애들이 연애 결혼 잘 하는 경우를 못 봤음. 진짜 운 좋은 극소수 말고
@@rinronthe 온실의 화초는 아니더라도 사랑받고 인정받고 별 부족함없이 자랐고, 성격도 털털한 편이면, 시샘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 못하지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산다는 것 조차 알기 위해선, 그런 사람과 엮어봐야 하는 거니까요.. 왜..?라는 물음과 약간의 깊고 얕은 생채기를 거치면서, 나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사는, 피해야하는 사람 들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거죠..
나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는 사람을 볼 때, 최대한 그 사람이 이상하거나 틀리거나 나쁜 게 아니고 그냥 나랑 다른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려고 애쓰며 사는데요... 사연 속 남자친구는 틀린 거 맞고 이상한 거 맞고 심지어 나쁜 사람이에요. 행동을 고치기도 어렵겠지만 생각부터 다 뜯어고쳐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인품이 훌륭한 사람을 만나세요.
사연자분이 본인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아셔야할 것 같아요. 왜 본인이 자존감이 낮은지에 대해서 고작 사연 몇 분 들은게 다인 전 알 수 없지만 그런 제가 봐도 사연자분께선 좋은 가정 환경,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줄 수 있는 좋은 친구, 일찍 진급하신걸 보면 탁월한 일처리 능력까지. 정말 매력 넘치시고 능력까지 겸비하신 분 같은데 왜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고 높여주지는 못할 망정 끌어내리고 싶어 안달난 사람을 곁에 두시면서 감정 노동을 하고 계세요. 지금까지 두신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본인을 더 아껴주세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에요 본인은. 그리고 저 분은 본인한테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고요. 저런 놈한테 시간과 애정을 쏟기에 내가 너무 좋은 사람이구나라는걸 깨달으시고 하루 빨리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혹시 남자 성이 '선' 으로 시작하나요..? 저 예전 직장에서 저렇게 허언하고 다니던 사람 생각나는데 만으로하면 사연 속 나이랑도 같고 전체적으로 너무 같은 사람같아요;;; 자기가 집이 몇평이라는둥, "삼성 주식" 을 10프로 가지고 있다는둥, ㅈㅇ대 경영학과 학석사 연계괴정을 해서 남들 4학년 졸업할 때 석사까지 딴다는 둥, 무슨 과외해서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둥, 거짓말하고 심지어 학교도 ㅈㅇ대 아니었고, 어느날은 하루종일 전화기 붙들고 일도 안하다가 사무실에서 급 전화받더니 "뭐?할아버지가 충남 아산병원에 입원하셨다고??" 이러면서 뛰쳐나가던........;;;; 너어무 비슷함 허언 레퍼토리가....
근데 고민녀 진짜 온실속의 화초로 자랐나봄 나 저런남자 만난적있었는데 한 4번인가 데이트하고 각나와서 차버림 그냥 매사 이겨먹으려고만해서 내가 무슨 말을 못함 나한테 하대하려는거 내가 얼굴표정 싹 바꾸고 정색하니까 충격받은것 같았음 ㅋㅋ 내가 그만 만나자라니깐 쎈척하면서 그래라고하더니 그 후에 겁나 질척거림 ㅋㅋ 극혐 어떻게 저런 진상이랑 사귀지
진짜 이 영상보고있으시면 사연자분 빨리 헤어지세요 정말입니다... 나를 아무것도 못하게 막는 사람에게 길들어져서 나중에 헤어져도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아요. 더구나 흘러간 시간에 내가 할 수 있었던 것들을 '쟤 때문에 못했다'라고 생각이 자꾸 들며 하루 빨리 헤어지지못한 나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울 겁니다. 건강하게 자랐고 반듯한 가족이 계시니 쉽게 이겨내시리라 생각해요
당장 내가 얘보다 올라갈수없으니까 가스라이팅하면서 내기준 밑으로 끌어내린다가 아닌 내친다는 느낌이네 ㅋㅋㅋ 끌어내렸다면 밣고올라가야하는데 그냥 무지성으로 철저하게 내동댕이치고 있네 여친 친구분 매섭다 지금의 연애가 이상하다면 가까운 친구에게 상담받아 봅시다 한점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풀어가보자구~
왜 저딴 찌질이를 데리고 사세요...? 잘난 인생 살고 있는데 왜 저딴 찌질이한테 휘둘리고 계세요. 본인의 멋짐을 알고 저런 이상한 놈을 레이더발동해서 걸러지도록 스스로 강해지세요!!! 남친도 이상한건 100펀데 사연자 님도 저정도 사람을 고쳐쓰느니, 진즉 버려야하는 데 그거 판단을 못하는 거 솔직히 이상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