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씨ㅡ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ㅡ♡♡♡ 유학 생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아무도 모른다 남의나라에서 외로움ㆍ고독함 ㆍ두려움ㆍ 배고픔 ㆍ불안함ㅡ 슬픔 ㆍ낯설은 땅에서 어린나이에 혼자 놓여져있다는 그 설음 아무도모른다 흑 ㅡ 그리고 아버지의 마지막을 못 지켜 본 그아픔은 감당할수 없는 충격이고 평생가슴한쪽에 에 묻고살아야하는 아픔입니다 조수미씨ㆍ건강 잘챙기시고 이제 행복한 나날를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 그리고 조수미씨를 키우신 그 위대한 어머니 ㅡ 그가슴엔 새까맣게 타들어간 딸에대한 그리움 ㆍ수많은 역경을 감내하시면서 지금의 조수미 ㆍ한국의 세계적인 보물을 만들어 주신 위대한 어머니 ㆍ당신의 딸 만이아닌 세계적인 위대한 여왕을 ㆍ 딸을만들어주셨습니다 ㆍ 감사 합니다 ㅡ
조수미씨는 너무나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이런 얘기 정말 너무 값진거같아요. 제가 수미씨라면 절대 할수 없었을거 같아요. 그 공연중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하신 아베마리아 정말 너무나도 눈물이 났는데 어떻게 성악하셨는지 정말 대단한분이에요. 오히려 제가 너무나도 많이 꺼이꺼이 울었는데...정말 국가의 보석 한국인이어 다행이란 단어들이 생각나는 수미씨. 꽃길만 편히 걸으시길
여자 기성 성악가는 그 마리아칼라스마저도 30분 이상 들으면 귀에 피로도가 느껴지는데, 조수미의 음색은 오래도록 들어도 아름다운 소릿결로 인해 아주 편안하게 듣게된다. 이는 중저음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부분까지도 이어지는게 특히 놀라운 점인데 바로 그부분에서 타고난 음색 +각고의 노력이라는것을 읽을 수 있다.조수미는 한국인을 떠나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성악가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나라본다.
저의 우상 조수미선생님.저도 어려서부터 꿈이 성악가였는데 이루지 못하고 현잰 콘서바토리연습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두아이를 둔 40대주부입니다. 꿈은 언젠간 이루어진다라는 소망을 가지고 현재 저에게 처한 상황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이렇게 늦게 보게 되었지만 전보다 더 존경스럽고 선생님의 소리를 더더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구차해지고 싶지않다 나는 프라이드가 강한사람이다 정상에 오기까지 힘든일은 너무나 많았지만 그걸 알리고 싶지 않다 그걸 보지말아달라 내가 멋지게 노래하는 모습만 보아달라 나도 너무나 힘들었던 길다면 긴시간이 있었는데 그시절에 나만 왜그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괴로움에 빠져들때가 있었다 조수미씨 얘기를 들으면서 저것이 정말 프라이드구나 라고 느꼈고 지난 힘든시간을 알아달라고 징징거렸던 내가 부끄럽다 존경하고 멋있습니다 조수미님 화이팅👍
가족과의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지 못하고 앞으로 가야할길 힘들고 외롭지만 어둠과 아픔이 있는 세상에 나의 따뜻한 노래와 손길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나가리라~ 편지 내용 읽는 장면 보고 마음이 찡하고 눈물 이 😭 ~순수하시면서 유머러스 하시고 너무나 사랑스럽고 멋진 프리마돈나 조수미님~♡건강하세요~^^
28:26 평소 조수미님의 세심한 배려가 깃든 성격이 드러나는 포인트네요. 자칫 인종차별 발언으로 오해받을 수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웃으시니까 조수미님은 "그분들은 그분들의 아름다움이 있는거죠 당연히. 아름다움의 기준은 인종이 아니에요" 라고 하시는 것처럼 차분하게 네, 네 하시는게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