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의 승승장구] #이선균 #최강희 #로맨티스트 방송일 : 2010년 11월 30일 - 두번째 몰래 온 손님은 과연?! 예능에서 보기 힘든 그 사람!! - 듀엣부터 춤까지ㅋㅋㅋ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떠난다! 다시 돌아온 꿀잼, 허니잼 레트로 예능 깔깔티비, 자매채널 크큭티비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 @kbsentertain_kkalkkal
여기에서도 이선균은 마지막 인사로 자신에게 안부를 남길 때... 앞으로도 멋진 아빠, 배우... 아빠라는 말을 가장 먼저.. , 힐링캠프에서도 인생의 최고의 순간을 첫 아이가 태어날 때로 꼽은.. 여길 보고 저길 봐도.. 찐으로 자녀와 아내를 사랑하는.. 가족이 제일 우선인 그런 사람인데.. 왜 하필이면.. 이런 일에 휘말렸는지.. 그녀들은 왜 하필이면.. 이 사람을 타깃으로 한 것인지.. 정말 한스럽고 가슴 아프다. 어느 순간 자기 손을 떠나버린 상황들 속에서.. 누구보다 자기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었던 것 같기도.. 그래도 왜 그런 선택을 했느냐고.. 그건 아니라고 하다가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나의 치부를, 정말 감추고 싶은 나의 치졸한 부끄러움과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고스란히 내 아이에게 전달된다면.. 나의 가족이 듣게 된다면.. 자녀에게 가장 빛나는 아빠이고 싶었던 이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었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선균배우를 생전에는 많이 좋아하진않았는데 떠나고나서 그의 매력을 재발견하네요.아깝고 아까운 대배우를 대한민국은 잃었네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남겨진 전혜진 배우님.두 아드님 힘내서 많은 국민이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이 아픈 시련을 잘 이겨내시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보면 볼 수록 너무 아까운 배우네요. 조금만 더 견뎌내셨다면 다 지나갈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서길.. 다시 나오실 거라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다니... 가까운 가족이 돌아가신 것처럼 슬픔이 쉽게 가시질 않네요.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