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는 가볍게 툭툭 던지는듯 해도 그말에 단순하지만 명료한 답이 있고 츤드레같이 따뜻함이 있는 사람이라 좋고 오승훈 아나운서는 그냥 양반 그 자체 사람이 참 반듯하고 깨끗하고 바르십니다 두분 다 자신의 색깔로 남아주세요 정영한 아나운서 늘 고민하고 성장하는 캐릭터 기대합니다
영한아나.... 그 나이의 그 고민들... 많이 공감되네요. 30대에는 더 치열하고 40대에는 여유를 갖게 되길 응원합니다. 승훈아나가 있어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참 좋은 사람을 옆에 두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오승훈 아나운서님 & 김대호 아나운서님 우정 영원하십시오!^^ 보기 좋습니다!^^ 두 분의 관계를 보면 미국시즌드라마의 의 주인공들 캐릭터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승훈 아나운서님은 캐릭터의 하비 스펙터고, 김대호 아나운서님은 캐릭터의 마이크 로스와의 관계 같아 보여요~^^ 물론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랑은 성향이 다르지만 관계면만 봤을 때 마치 의 하비 스펙터를 보면 마이크 로스가 생각이 나고, 마이크 로스를 보면 하비 스펙터가 생각이 나듯이 말이죠~^^ 이제는 오승훈 아나운서님을 보면 김대호 아나운서님이 생각이 나고, 김대호 아나운서님을 보면 오승훈 아나운서님이 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무쪼록 나이 차이와는 관계 없는 두 분의 우정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