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시간의 천사의 편집으로 영상의 전체적인 메세지와 저의 개인적인 인터뷰 내용에 차이가 생긴 것 같아 정정 댓글을 남깁니다. 인트로에 ’실제로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라고 말한 부분은 유튜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거 르쿨트르가 과대평가 되었다는 얘기를 하며 했던 말입니다. 돈이 되니 지속하는 것이며 수익에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시계유튜브를 하며 고충이 없고 만족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주제보다 유저층이 적어서 주목받기도 쉽고 점잖으신 분들이 많아 오히려 누리는 혜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칫하면 시계를 위해 봉사하는 착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데 저는 사실 시계는 별로 안좋아하고 돈 벌려고 하는 악의 축입니다. 그걸 꼭 좀 알아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예거도 디자인 취향 정말 많이타고 cs도 그렇고 경험 해보지 못한분이 예거빠 많으신데 직접 경험해보면 그 브랜드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리치몬트의 8년무상? 별 ㅈ도 의미 없다고 생각되고 마케팅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무상처리 일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비자 과실이지요 한때 예거 폴라리스랑 리베르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직원 접대와 cs처리 등등 보고 많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후기보면 좀 유연해진거 같은데 좋은 브랜드는 맞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롤 말고 다른 브랜드가 갑질하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