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의 조용한 히트작 서밋 3가 여름을 맞아 네이비 블루 컬러의 옷을 입고 돌아왔습니다. 기술보다 '시계다움'으로 승부하는 역발상이 잔잔한 인기몰이의 비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할인 등 각종 혜택과 함께 하는 출시 특집 라이브가 있습니다. 6월 18일(화), 평소보다 조금 빠른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워치인사이드에서 뵙겠습니다. 예고 페이지: 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1362574?fm=shoppinglive&sn=home
참으로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좋은데 애플워치에 비해서 한계도 명확해 보입니다... 몽블랑 정도면 자금력도 빵빵하고 1858이나 Iced Sea처럼 산과 바다, 탐험용 시계를 많이 추구하는 거 같은데 차라리 순토나 가민과 같은 익스트림 시계쪽으로 도전핟다면 의외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시계 브랜드 고유의 가치는 무브먼트, 브슬 등 만듦새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워치는 기술력부분에서 두각을, 차별점을 내기 어렵죠. 결국 브랜드 별 스마트워치의 가치, 위상은 그들이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계식워치“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결국 기계식워치는 놓을 수 없는 흐름이고 소비자는 호기심이 아니고서야 이 흐름을 거스르지 않을 듯 합니다. 비싸더라도 그 브랜드의 심볼격인 기계식워치를 사야겠습니다 ㅜ
IT 유튜버 생활인의 시계 폼 미쳤다 ㄷㄷ 예전 써밋3 리뷰 영상을 올려주셨을 때와 빌드 퀄리티의 차이 같은 게 느껴지시던가요? 소소하게 마이너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김생활님은 계속 메이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시고 있는 것 같구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솔라+전파수신 조합은 일본 브랜드들이 많이 합니다. 자주 충전해야 되는 배터리는 스마트워치의 약점이긴 한데, 기능으로만 보면 아주 후진 스마트워치도 최신 세대의 전파수신 시계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지 않을까요. 전파수신 시계가 멸종하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솔라+스마트워치 조합이 미래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의 태양광 전지 효율 정도로 과연 충전기에 의존하지 않고 충분한 구동이 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솔라+블루투스 연동 쿼츠 조합은 이미 시중에 꽤 많은 거 같네요.
참으로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좋은데 애플워치에 비해서 한계도 명확해 보입니다... 몽블랑 정도면 자금력도 빵빵하고 1858이나 Iced Sea처럼 산과 바다, 탐험용 시계를 많이 추구하는 거 같은데 차라리 순토나 가민과 같은 익스트림 시계쪽으로 도전핟다면 의외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퇴직금 받은걸로 아버지 몽블랑 서밋2 DLC 밀레니즈 버전을 180인가 주고 잠실점에서 구매했었는데 솔직히... 너무 너어어어무 솔직히 어후 생각하기도 싫네요 ㅎㅎ 배터리가 아무것도 안해도 24시간을 못가는데 고객 센터에서는 정상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나중에 배터리 교체도 못한다고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서밋 3도 출시 처음에는 좀 버벅임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업데이트를 통해 많이 잡았습니다. 제가 테스트 하는 동안에는 이상 증상이 없었어요. 절전 모드의 효율성이 좋아져서 절전 모드로 하면 24시간 가더군요. 배터리 교체는 서밋 3부터 가능해진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자제품 회사들의 최신 세대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기능적으로는 다소 부족합니다만, 어느 정도 쓸만한 수준까지는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