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 같은 패션 하우스 출신 워치 메이커들은 달려들 만 한데, 기성 파인 워치메이커에서는 안 낼 겁니다. 특히 롤렉스는 쿼츠도 70년대인가 60년대인가 아주 짧은 시간 낸 것 빼면 기계식만 고수하는 보수적인 회사라서 절대 안 낼거에요. 패션 하우스를 제외한 워치 메이커 중에는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스마트 워치를 냈던게 지극히 특수한 케이스인데, 브랜드 자체가 명품과 입문의 경계에 있는 브랜드라서 가능한 시도였다고 보여져요.
명품시계나 명품가방 같은 경우 10년 20년이 흘러도 어느정도 값어치는 하는 것과는 달리 과연 스마트워치가 몇 년이나 제 값을 할지가 의문이긴 하네요 배터리의 수명도 있고, 과거의 프라다 폰이나 에르메스 폰 같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창고행으로 가게 될텐데.. 서민의 입장에서의 500만원이라는 돈은 ㄷㄷㄷ
루이비통이 IT기기의 출시에 적극적인 이유는 아마도 전 디렉터였던 고 버질 아블로의 영향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버질 아블로는 스트릿 브랜드 디자이너임에도 불구, 루이비통이 이미지 변신을 위하여 과감한 기용을 한 것으로 이 후 루이비통은 젊지 못한 브랜드에서 젊은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500만원대의 시계를 MADE IN CHINA 로 판매하는 루이비통의 전략이 당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인건비나 재료비 일부를 세이브 하기 위해 500만원 시계에 MADE IN CHINA를,,, 붙이고 얼마나 원가를 세이브 했을까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전략이 살짝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까망이-f4w 아 저의 글의 내용은 안팔릴거 같다라는 뜻은 아니구요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때 (1) MADE IN CHINA 를 통해서 500만원대의 제품을 원가절감한다 / 브랜드가치는 일부 훼손한다 (2) 원가를 높이더라도 브랜드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프랑스 / 스위스에서(예) 생산한다 에서 원가절감효과가 가격에 비해 높은 비중이 아닐텐데도 왜 (1)을 선택했을까 라는 부분입니다 30~100만원대의 스위스 브랜드 시계도 MADE In SWISS를 통해서 프리미엄을 더 주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고객입장에서는 어느정도 금액을 지급하더라도 프랑스 or 스위스 생산에 프리미엄을 더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뭔가 텐진공장 생산 롤스로이스 느낌이라...😐😑😐
루이비통의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업 커넥티드 역시 명품시계 답게 디자인도 정말 예쁘고 페키징도 마치 갤럭시 폴드와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페키징을 보는듯 보석상자를 여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테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인 커넥티드 시계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80 ° Turn! HEREIN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into the world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1 John 4:10]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John 3:16]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John 3:17] BUT GOD commendeth His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yet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WHO HIS own self bare our sins in His own body on the tree, that we, being dead to sins, should live unto righteousness: by whose stripes ye were healed. [1 Peter 2:24 KJV] 180 ° Turn!
에르메스가 스마트워치 개발이 아닌 시계줄만 콜라보한 이유 가장 잘 할 수 있고, 기업정신에 맞는 게 가죽가공이기때문. 반면 이번 루비통 스마트워치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역시 2류다 라는 생각이 듬. 솔직히 내 아는 찐부자형은 애플워치 스테인리스랑 롤렉스, 파텍 필립스, 오데마 피게, 콘스탄틴 차더라. 이마저도 출근할 땐 애플워치 선약땐 명품 참. 루비통은 MZ세대가 좋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