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의 모습이 컨셉이었으면 나름의 재미와 매력으로 어필해야 하는 면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을 미루어 생각하면 불만과 억지가 좀 있었지 않나 그리 생각됩니다 서운하게 들리겠지만 방송은 지박이님이 훨씬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니 지박이님을 위주로 따라가면 좋지 않을까요?.. 좀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이 더 바라는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히 안 좋게 적었지만 나름 지켜보다 적은 것이니 너그럽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박이님은 방송에 특화되어서인지는 몰라도 어느 모습을 보아도 언어가 톡톡튀고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잘 이어가는 본인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유투버들도 보고있지만 지박이님은 그들보다 한수 위 뛰어난 소질이 있다 보이구요 한마디로 지박이님은 방송을 할 줄 아는 분이라 생각되고 이 방향으로 쭈욱 주특기를 살리면 언젠가는 공중파를 접수할 날도 머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나, 옥에 티. 요즘 지박이님 모습이 너무 있는 그대로 보이는 듯 합니다 좀 꾸미고 분발르고 분발허세요.^^)
미스 김이 그게 아니고 한국전쟁 전후로 한국에 파견나왔던 미군이 사무실의 사무보조원으로 미스 김이 있었는데 수수꽃다리가 예뻐서 미국으로 가져가서는(요즘은 이러면 생물권? 땜시 큰일 나겠지만) 개량을 하고 이름을 붙일때 한국에서 가져왔다는 의미로 미스김 라일락이라 붙여서 퍼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향기가 참 진하고 넓게 퍼졌던데 요즘 아파트 단지에 있는 라일락은 향이 많이 퍼지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