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시골밤 보내는거 무서울거 없다고 많이 위로들 보내시내요. ㅋㅋ 제생각도 무서울거 없을뿐아니라 도시보다 더 안전한것같아요. 사람이 사실 더 위험할수 있는데 사람이 도시에 비하면 아예없잖아요. 도둑들도 강도도 시장넓은데서하지 ~~실골은 안올것같아요 ㅋㅋㅋ 제생각!! 귀신을 무서워하신다면보이지도 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고 ~멧돼지가 위험하다면 밤에 방에있으면되고❤~~~모닝펄슨이시네요!!~점점 멋져가는 시골집과 정원 그 풍경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고양이들은 정말 잠이 얕아요 육식동물의 특징이죠 바카는 바깥 기척을 정말 기가 막히게 알아차립니다 위급한 일이 생기면 고양이가 뭘 하겠습니까마는 일단 외부 기척을 알아차려줘서 경고를 해준달까요, 전 그게 굉장히 든든하더라고요 (고양이도 개도 사람과 똑같아요 식성이 다 다릅니다^^) 혼자 온전히 시공간을 누리는 거 중요하다고 봅니다(+혼술ㅋ) 이러다 혼자놀기의 달인 되시는 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지만...이해와 인정함으로 서로살아간다고 봅니다 그리고..나이가 들면서 어느정도 변해갑니다^^ 제나이도 50대지만.. 차츰..변해감을 느낍니다 남자들은 나이가들수록 손이 많이갈껍니다^^ 이제 혼자서도 시골밤도 잘 지내시고.. 이또한 익숙해지면 예전에 왜 무서워했지? 하고 생각하실날이 올껍니다 씨앗이 예쁜순이 올라와 꽃이피면 무서움 보단 빨리가서 보고싶은 마음이 더 클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