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moneyang3850 멕시코라니...멋진 나라에서 살고 계시네요^^ 고향으로 오시면 너무 좋죠! 저도 신축으로 할지 빈집 고쳐쓸지 고민 많이 했는데 빈집이 너무 아까워서 리모델링 했어요^^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얼마전에 도화담 가봤는데 초등학교 폐교되고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ㅠ
@@anemoneyang3850 누구나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는거 같아요^^ 옛추억에 대한그리움이죠~ 고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것도 행복이지요^^ 선택 잘 하신거 같아요~~~ 시골에 살아보니 남들하고 비교하지 않아도 되고 여유로운 시간들이 많아...행복지수는 훨씬 높아지는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홧팅^^
대나무에 불이 나긴 했는데 다 타진 않았어요ㅠ 중간에 소방차 6대가 와서 빨리 진화해 줘서 그나마 다행이였어요~ 마을 분들이 대나무 없앨때 다 없애라고 말씀 하셨는데 조금 남겨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남겨 놓았어요^^ 예쁘게 봐주시니 잘 남겨 놓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밋밋한 배수로보다 기와를 활용하면 좀 특별한 배수로가 될거 같아 도전해 봤어요^^ 냥이는 하루에 2~3번씩 먹을거 달라고 집으로 와요~~ 워낙 붙임성이 좋다보니 동네 한바퀴 매일 순회하는거 같아요ㅎ 길 고양이들은 보통 도망가기 바쁜데...요 녀석은 사람한테 부비고 애교도 많아서 먹을걸 많이 얻어 먹네요^^ 그래서 살이 포동포동해요~~~ 오늘 저녁은 저희 집에서 생선으로 해결했어요^^
귀농한지 4년차 청년농부 가족이예요^^ 귀농해서 아파트에 살다가 올해 봄에 시골빈집을 구해서 고쳐서 살고 있어요^^ 도시에서의 삶도 좋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시골에서의 삶에 만족하며 감사히 살고 있어요~~ 다 처음 도전해 보는 일이라 많이 어설프고 부족해요ㅠ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