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함평 시골집에서 엄마의 막걸리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날 담았던 막걸리는 다른 잡내 없었고 독하다 생각을 못하고 진한향이 올라오면서 달달하니 맛있게 마셨습니다. 비웠던 항아리에 다시 술밥을 만들어 넣고 나왔네요 두번째는 요 온도에 따라 약간은 달랐는지 약간 새콤맛이 나더군요
어릴적 먹었던 기억에 몇번을 해봤는데 결국 실패했는데 기억이 납니다 유튜브를 많이봤는데 친정 어머니 만드신거랑 가장 비슷해요 바로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항아리가 된장 고추장 담아버려서 하나도 없어요 꼭 항아리에다 해야할까요 메실 담는 플라스틱 큰 통은 안될까요 어머니께 꼭좀 여쭤바주세요 안되면 항아리를 또 사야하는데 공간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