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더울때 그늘없는 마당이나 공터에 플라스틱 개집하나 덜렁놓고 짧은 목줄 해놓으면 햇빛 피할곳도 없고 플라스틱 지붕은 열받아 뜨겁고 울퉁불퉁한 마당하며 너무 불쌍하죠. 살아 있고 말못하는 생명을 키우거나 함께 사는 동물들의 입장을 바꿔서 만약에 내가 개가 되어서 저렇게 산다면 가장 바라고 하고 싶은게 뭘까? 하는 역지사지, 측은지심의 마음을 가지고 한번만이라도 생각해본다면 절대 함부로 할 수 없슴이지요 살아있는 동안은 늘 자비를 베풀고 살아야 합니다.. 인간이니까요.. 말못하고 힘없는 동물들이 할 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그저 바랄밖에.. 만약에 내가 개나 동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지... 휴..
대신 물그릇이라도 갈아주시면 안될까요 동네 근처라면.. 맘이 너무 아프네요.. 죄송해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한번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알일을.. 왜 데려다가 그짓을 하는지.. 지들도 짧은 줄에 묶어서 길바닥에 놔두고 살게 해봐야.. 사상충약도 안먹일거고 나중엔 ..
저도 이번 단짝을 통해 이 작가님을 처음 알게되었고 너무 팬이 되었어요 그래서 작가님 활동을 검색해 봤는데 비즈니스 시에는 정말 세련되게 입으시더라구요 커리어우먼 이세요 휴일에도 한껏 치장해야 겨우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매력이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
음 그리고요, 아카시아님처럼 그렇게 남 비위 맞추느라 꾸미는데 시간 허비하지 않아도 편한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맥과 명성도 쌓고 돈을 아주 많이 버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카시아님은 만약 단정치 못하게 되면 지인들이 예의 없다고 다 떨어져 나갈 것 같아서 좀 안쓰러워요..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