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ㅣ이정하 (낭송_고은하)(BGM 김성만 작곡) 

촉촉하게 마음을 적시는 시와 낭송! 감사합니다 ❤ 선생님 ✨️

은하님은 시낭송계에서 단연코 으뜸입니다 ❤

감사합니다.언제나덕분에시낭송들으며힐링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도 비가오네요 방송 시간을 놓첯네 늘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

고운 목소리로 잘 듣습니다 ❤

빗소리가 시와 영상과 선생님의 낭송과 잘 어울립니다.🎉🎉🎉

비오는 날에 듣는 선생님 낭송,슬픔과 그리움이 저리 저리!!

그또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ㅜㅜ

지금 밖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그리운 사람 얼굴이 떠오르는데 시낭송과 더불어 너무 좋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공주님 한 참 만에 듣는 목소리 반가워요~^^ 오늘 주일 즐겁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시간 날 때 전화 할게요~

늘 그리운 날 입니다

수많은 시간을 굴곡진 글이랑과 함께 하면서 마음을 녹여 낸 낭송의 울림들이 한가득 빛나고 있는 채널에 잠시 머뭄하며 응원^^합니다.💐🤗

피아노선율과 낭송이 잘 어울리네요.

깊은 밤에 고은하작가님의 감성짙은 시낭송 함께합니다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봄향기 같은 시낭송 너무 좋네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정말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지 먼 기억이 아련합니다. 추억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작가님을 찾는 시간입니다 ~~~왜 ~~ 아시면서 ~~ㅋ 사랑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는 날만 되셔요 ~~

아유~~우리 반가운 baby ~~ 그동안 잘 지냈어요? 아름다운 낭송 고마워요 😊 항상 건강하고 행복 가득가득 하기를 기도할께요 🙏 지금은 콜콜 잠자고 있겠지?! 내일 아침엔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마무리 하는 복된날 되세요 😘 I love you baby 💘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듣고갑니다 건강하세여~^^

~❤. 비가오는날, 이렇게 아름다운 시는 왜 이렇게 또 깊게 파고 드는지.... 너무 좋은 목소리로 더 애절하게 파고드는 이 시는, 지나간 시간들을 더 간절하게 기억하게 합니다. 좋은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은하님. 또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예쁜일들이 함께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은하님,낭송너무 좋아요^^ 자주 들릴께요😊

🫠

그리움은 다 부질없다

감사하게 청취 할께요 수고하셨어요

고은하 선생님 찐이예요 ㅋㅋㅋㅋㅋ 지금 수업중 ㅋㅋㅋㅋㅋ 쉬잇"~~~~~~ 쫌만 이따가 ㅋㅋㅋㅋㅋ 😂

오늘도 고운시낭송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켯켯이 쌓이면 무엇이 만들어질까요?..아마도 정적만이 흐르겠지요. 그냥 멍하니..추억을 회상하며~..살포시내리는 비에 편안한밤되세요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 이정하--일역 : 李觀衡　 (낭송_고은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아주 먼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그 사람도 지금쯤 내리는 저 비를 보고 있을런지. 내가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 또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런지. 설마 그럴 것 같지는 않아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내리는 비는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파고듭니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君が酷くも恋しい日 雨が降ってます。 その間待ちに待った雨が 音も無く 我が心の庭に咲いた 木蓮花などを濡らしてます。 こんな日には 酷くも恋しい人がいるよね。 木蓮花の様に 明るく微笑んでたあの人。 近場にいても 常にとても遠場にいる様に 感じられる人。 彼も今頃 降ってる、あの雨を眺めていようか、 私が懐かしむ様に 彼もまた私を懐かしんでいようか。 やわか そんなこと無さそうだよね 私は首を左右に振ります。 降ってる雨は 我が心をもっと寂しく染み透ります。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君(きみ)が酷(ひど)くも恋(こい)しい日(ひ) 비가 내립니다. 雨(あめ)が降(ふ)ってます。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その間(あいだ)待(ま)ちに待(ま)った雨(あめ)が 소리도 없이 音(おと)も無(な)く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我(わ)が心(こころ)の庭(にわ)に咲(さ)いた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木蓮花(もくれんばな)などを濡(ぬ)らしてます。 이런 날엔 こんな日(ひ)には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酷(ひど)くも恋(こい)しい人(ひと)がいるよね。 목련꽃처럼 木蓮花(もくれんばな)の様(よう)に 밝게 웃던 그사람. 明(あか)るく微笑(ほほえ)んでたあの人(ひと)。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近場(ちかば)にいても 늘 아주 먼곳에 있는 것처럼 常(つね)にとても遠場(とおば)にいる様(よう)に 느껴지는 사람. 感(かん)じられる人(ひと)。 그 사람도 지금쯤 彼(かれ)も今頃(いまごろ) 내리는 저 비를 보고 있을런지. 降(ふ)ってる、あの雨(あめ)を眺(なが)めていようか、 내가 그리워하는 것처럼 私(わたし)が懐(なつ)かしむ様(よう)に 그 또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런지. 彼(かれ)もまた私(わたし)を懐(なつ)かしんでいようか。 설마 やわか 그럴 것 같지는 않아 そんなこと無(な)さそうだよね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私(わたし)は首(くび)を左右(さゆう)に振(ふ)ります。 내리는 비는 降(ふ)ってる雨(あめ)は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파고듭니다. 我(わ)が心(こころ)をもっと寂(さび)しく染(し)み透(とお)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