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노인의 겨울ㅣ석당 윤석구 [낭송_고은하] 

잘 들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민용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 감사합니다 한라산님^^ 저는 한라산님의 댓글에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

네에 안녕하세요 찐이님 반가워요^^ 부모님과 떨어져 계시나보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엄마 아빠가 더욱 그리워지기도 할텐데 이 시를 감상하다보니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날 거 같네요 찐이님, 부모님께 전화 드려서 목소리 듣고 힘내세요(✿◠‿◠)

위로 받고 가셨다니 저도 좋아요 김태연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적오빠님 반가워요^^ 따뜻한 아랫목, 참 좋죠 그립네요 그 때 그 시절이.. 요즘 연주 많이 안 하시는 거 같던데 열심히 하세요 ㅎㅎo(^▽^)o

윤석구 시인님의 시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윤석구 시인님의 시는 정말 꾸밈 없이 맑은 시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작은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이제 저녁 설거지 마치고 앉았어요 ^^ 선곡 딱!!!! 좋아버렸죠? ㅎㅎ 제가 아주 좋아하는 '여백' 이네요 가사있는 노래로 하고 싶지만 그럼 시에 집중이 안되니 연주곡으로 했는데 그래도 좋죠? 왠지 12월이 되니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 보고픈 사람들, 오랫동안 소식 전하지 못했던 친구들...모두 모두 그리운 날들이네요 이제 또 한 살을 먹기위해 준비중인 시간.. 저도 노인이 되면 이런 마음이들까..많이 외롭겠지..생각하니 슬퍼져요..ㅡ.ㅡ 그래도 웃자!!!!^^ 작은 시인님, 감기가 조금 몇 미터 떨어졌나봐요 이 시 녹음할 때 기침 나와서 겨우 참으며 했는데 오늘은 좀 더 나아진 거 같아요^^ 오늘은 답글 쓰다보니 좀 길게 써졌네요 주저리주저리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o(^▽^)o

@@eunhasori 따스한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햇살이 가득 좋은날이될듯합니다 살포시 내려앉은 햇살처럼 따스한날 되시어요

어머~~주호쌤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반가워요^^ 저도 자주는 못 가지만 그래도 종종 들러 연주도 들어보고 행사 동영상도 구경하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웬만하면 슬픈 일은 없으시길요 ^^ 항상 즐겁게 지내세요 (✿◠‿◠)

Mom~~너무 슬퍼마세요~ 저도 언젠가 맘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겠지만요^^ 많이 춥긴 추워요 휴일에 외출하고 와서는 감기가 다시 심해졌어요 며칠 기침이 심해서 감기약을 먹었더니 약에 취해서 너무 어지럽고 잠이와요..ㅡ.ㅡ 올 겨울엔 어쩌다보니 독감 백신도 못 맞았어요 마미는 예방 접종 다 하셨죠? 독감에 이어 이젠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됐다는데 정말 하루하루 바이러스들과의 전쟁이네요 저도 더 조심할게요 마미도 더더더 조심하셔야 해요~ 오늘도 내일도 울 마미 행복하세요 I love you, Mommy.(✿◕‿◕✿)（づ￣3￣）づ╭❤️～

이글버디님, 남은 날들 알차게 시간 낭비 하지 말며 살아온 날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헛된 시간 보내지 않고 정말 내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싶어요 저 역시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 적을 거 같기에...^^ 이글버디님 건강하세요^^

여근님, 오늘은 비가 오늘은 겨울 비가 내린다고 지금 하늘이 잔뜩 흐려있어요^^ 며칠 전 첫 눈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눈 같지 않은 눈이 살짝 날리긴 했어요 ㅎㅎ 12월은 더 열심히 뭔가 하고 싶었는데 하필 이럴 때 감기가 걸려서 오래가네요 지금은 기침을 계속 해서 약을 먹을 때 뿐이고 약기운에 어지럽기만 해요 ㅡ.ㅡ 12월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위해 이 것도 한몫 하는 걸까요? ㅎㅎㅎ 여근님, 12월 이 날까지 쭈욱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건강히 2023년 마지막 날까지 좋은 길만 걸으세요^^(✿◠‿◠)

보물상자님, 안녕하셨어요?^^ 따뜻한 주말 밤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o(^▽^)o

네에 저도 반가워요 진만님^^ 겨울만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이 계시죠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때 진만님의 따뜻한 사랑이 참 훈훈하고 포근하네요(✿◠‿◠)

안녕하셨어요 남노중언님^^ 12월도 이러다 곧 눈 깜박 할 사이 떠나가겠죠.. 아쉬움만 가득 남기고 ㅡ.ㅡ 그러지 않기 위해 2023년 마지막 달 12월을 아주 더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남노중언님도 건강 유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동근님도 12월을 보내시면서 한 해 동안 아쉬웠던 일들, 조금은 후회스러운 일들도 혹여 있다면 모두 다 만족스럽게 이루시고 2023년을 기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새벽기차님^^ 쓸쓸한 겨울이지만 그래도 겨울 바다는! 당연히 봐야죠 ㅎㅎㅎ 저도 이번 주말에 겨울 바다 보러 가기로 했는데 감기가 낫지 않아서 가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새벽기차님은 겨울 바다 꼭 만나고 오세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돌님^^ 저도 덕분에 보람있고 행복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백야행님,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네에 박성호님 안녕하세요^^ 시낭송 기다리셨어요? ㅎㅎ 나이가 들어도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열심히 하셔야죠^^ 항상 건강하시고 취미 생활도 열심히 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랄게요o(^▽^)o

Vibrato님, 주말 밤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아주 따뜻하게 지내는 거 맞죠 ㅎㅎ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마음은 오히려 더 추울 수도 있다는 게 참 안타깝죠 모두에게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Vibrato님, 건강하세요(✿◠‿◠)

오늘은 비 소식이 있는데 햇빛이 안 보이니 더 추워 보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unhasori 네 즐 오후 되세요

아! 정말요? 고마워요 ㅎㅎ 그럴 줄 알았으면 이 낭송 배경음악 '여백' 이것 좀 부탁드릴 걸 그랬네요^^ 나중에 제가 꼭 쓰고 싶은 곡 있으면 부탁드릴게요o(^▽^)o

@@eunhasori 콜!ㅎㅎㅎ

@@eunhasori 저의 신념이랄까? 소명이 "My charms will brighten darkest night." "나의 매력은 가장 어두운 밤을 밝게 하는것이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식과 위로를 주는것에 봉사하는것은 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