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친구가 그리운 날 - 고은영 (낭송_고은하) 

차디찬 기온에 몸을 움추리게 하는 한겨울의 날씨가 그나마 따뜻한 햇살한줌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오늘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도 못보고 , 보고픈 그리운 친구들도 서로 만나지 못해 아쉬운 날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그리운 친구들을 떠올리며 생각나는 시 한편 올려봅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전해줄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랄게요^^

촬영을 갔다와서 이제야 봅니다 친구가 그리운 날 -- 공감이 가는 시 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영상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따뜻함이 있는 시간 되세요 은하님 ^^~ ☕

언제 보고 안보았는지 아주 오래된 친구들이 떠오른다 ㅜㅜ 삶이 바쁘다 이젠 코로나 땜에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그렇게들 말이다ㅜ 한가닥 마음의 여유를 일깨워주는 값진 시.를 낭송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고운 목솔의 님에 낭송. 쭈 욱 수고해 주시길요 은하님. 🌻🌻🍵❤❤❤

그런 친구가 그립네요..

고은아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안부전하네요~ㅋ 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리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친구에게~시문~ 정겨운~ 낭송 의 고마움 전하고픈 마음 댓글 올립니다 🥀🥀

G선의 서정처럼 .. 향기로운 시 마음을 다독여 주듯 .. 아름답고 편안한 음성 역시 멋진 감상 .. 이어 갑니다 🌷 🌤 🌷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간 친구가 그리워 지네요 💕

오늘도 좋은 시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최강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창문이 바람과 사투를 벌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올려는 바람을 창문이 막아서고 있습니다 업치락 밀치락 밀고 당기면서ᆢ 추운날 충주 제천 음성 코로나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하세요ᆢ 낭송 고맙습니다 ᆢ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지난 해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간간히 인사드리고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듣고 가겠습니다.

평생 좋은친구 한명만 만나도 성공한 인생이라 했는데 저는 아닌것같아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밖은 엄청추운데 마음은 따뜻해 지네요 ^^👍

친구가 그리운 그런 날이 있지요. 중년을 지나서는 더욱 그런 날이 많아져요. 오랜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 한통 해야겠어요. 낭송해주시는 고운 시에 머물며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한파라 너무 추워요. 여밈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코로나영향이 있어도 그리움은 세월의 흐름속에 더더욱 자랄뿐 멈추지 않네요. 오늘도 고운시ㆍ낭송 감사드리며~ 따뜻한 오후시간되세요. 감사드려요

컨디션은 어떠세요 추운 겨울에는 몸이건강해야 외롭지 않아요? 전 조금 외롭거든요 푸념 하는거여요 좋은시 아주많이 좋게 감상했어요 지금"그겨울에 찻집" 기타배우고 있어요 노래가 좀 쓸쓸하지만 들어보니 괞찮아요! 건강 유의하시고 또뵈요 꾸벅!😝😝

작가님, 신축년 새해 첫 작품이 업로드 되었네요. 시게 응원합니다. ㅎㅎ 고운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감상하고 갑니다

역시 넘 좋았어요~^^ 내가 머리가 아팠는데 맑아지는거 같애요~^^ 넘 좋아서!!!🥰🤝👍💖💙❤💖💙❤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목소리 건강도 호전되시지 않았는데 무리하셔서 작품을 하시지는 않았는지 먼저 걱정이 됩니다 친구...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설레고 따뜻해지네요 길고 짧을 뿐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겠지요 누구나 병들고 나이 들어 외로울 땐 친구는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 함께 하고 싶을 때 함께 할 수 없는 이가 친구인지도 모르겠어요 시인도 이러한 마음에 시를 쓰지 않았을까 그리고 시를 읽는 우리도 감동을 느낄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새해 첫 작품이네요 오늘도 시를 음미하여 2번 재생했어요 2일째 설경 촬영하러 갔다가 이제 방문했습니다 무쟈게 피곤하네요ㅠ 요즈음 모든 것이 얼어붙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마저 어렵고요 한파까지 겹쳐서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마음만은 따뜻하게 지내기로 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가요좋은글 유머밴드 2.가요음악밴드 이두곳에 영상 가져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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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오직후 에 국민학교 친구가 그립습니다 항상 갇이엎드려 배깔고숙제하며 같이공부하던 단발머리친구가 그립습니다

친구가 그리울때가 ,,,,,어려서 초등학교도같이다니던 친구가 종학교부터 우린 음악시작하기 시작을 했지요 기타와드럼을 갖춰놓고 할줄도 모르는 악기을 ,,,그렇게 성인이 되어 제대후그친구는 기타을 치다 올겐으로갈아타고 스탠드바에서 올겐을 ,,저는Mc와 노래담당 그후저는 28나이에 해외로돈을벌러가고 그친구는 원당에다 술집을 차렸는데 해외로 편지한통이 왔습니다 연수야 오늘은 니가불러주는 산장의여인이 듣고싶다고ㆍ그땐몰라는데 귀국해서 마눌이웨이터와 바람났고 이친구는 미성년자고용으로 시범적으로 걸려서 감방에 간사이에 모든일이 잘못됐다고 하더군요 그후이혼을했고 잘못살던 이친구에게 병마가 찾아왔습니다 몆년을 병명도 모른체살다 가기전 1년쯤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연수야 나 파킨슨병이랬다 마지막으로 병문안을 간는데 연수야 소주나한잔하자 병원밑에포장마차에서 소주두병 마신게 그놈하고 마지막이었습니다 똥창이 가장잘맞았던 그놈이 간지가 1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보고싶고생각이납니다 제연주중에 산장의여인은 그친구을 위해서 ,,,,,보고픈친구에게,,,,

무슨 광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