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a poetry reading]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by. jamjari 

Eng. Water is not the only thing in the water.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The sky is not the only one in the sky.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And I'm not the only one in me.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The one in me. 내 안에 있는 이여 Shaking me inside of me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Like the water, like the sky, flowing deep into my heart, meeting my secret dreams.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I miss you even though you are by my side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좋은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시낭송듣느랴.넘행복합니다. 류시화의 길위에서의 생각도 시낭송 듣고싶네요...

완벽한 시낭송,감사합니다 👏 👏 👏 👏 👏

더 많은 시낭송을 듣고 싶어요. 끝없는 갈증처럼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범식님 목소리를 듣고 있어도... 나는 범식이 그립다... 그나저나 잠자리 뭔일이에여ㅜㅜㅜ 요즘 자주 와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ㅠㅠ 어우 진짜... 어우... 넘 좋아... 어우... 뭔일이야 이게... 어우... 사랑해요 잠자리 어우....

잠자리 시낭송은 사슴이다.... 왜냐하면 내 마음을 "녹용".... 오늘 엄청 추웠는데 피아노 소리와 범식성우님 목소리에 따뜻해집니다. 추워지는 겨울마다 잠자리 시낭송 영상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자주 영상이 올라와서 행복합니다.

한국어 공부하다가 이 시를 만났습니다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떨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시를 더 아름답게 해주는 목소리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진짜 정말 너무너무너어어어어무 좋아요. 오늘 완전 꿀밤이네요 😭😭😭💛💛💛

우와.. 저 류시화시인 좋아해요 아침부터 선물 받는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 아주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구절이에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_^

한주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성우님의 마법같은 감미로운 목소리에 평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은 성우님 목소리 많이 애정합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자주 와주시니 넘 좋아요 행복 ㅠㅠㅠㅠㅠ 👼

오늘도 범식님 목소리 꿀떨어지네요...❤피아노 연주도 시랑 너무 잘어울려요❤❤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근심 걱정에 밤마다 마음이 소란스러운데 잠자리 영상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 소란스러운 제 밤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학교다닐때 최애시였는데 범식님이 낭독해주시니 가슴떨림

으악! 제일 좋아하는 류시화시인님의 시라니!!!! 너무좋아요!!😆👍

힘든 한 주를 버텼는데 범식님 목소리와 따뜻한 피아노 연주로 위로를 받는 거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늘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목소리도 피아노 연주도 모두 참 다정하세요.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잠자리 요새 업뎃장난아니다 진짜행복해요ㅠㅠ 피아노소리가 진짜 찰떡이네요 범식님 톤이랑 잘어울려서 감정과잉됨ㅋㅋㅋㅋㅋㅋㅋㅋ 단문이나 장문낭송도 듣고파요ㅠㅠ 넘짧아ㅠㅠㅠㅜ

업댓ㅠㅠㅠ 무슨일이죠!! 두분 넘나 열일 해주셔서 행복하네요...S2*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부분의 범식님 호흡이 너무 좋아요!

진짜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좋을수가 있는지ㅠㅠ 이번 낭송도 정말 넘넘 좋아요ㅠㅠ 잔잔한 피아노소리도 좋고 잠자리 최고!!

범식님 목소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심장 치시는거 아니에요??자려고 틀었다가 선덕선덕 해서 못자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잠자리 시 낭송을 듣고 있어도 더 듣고 싶은 마음과 비슷한 걸까요? 🥺 그리고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던 두 사람이 만나는 건 두 세계가 만나 합쳐지는 것과 같다, 이 말도 생각이 났어요...! 요즘 잠자리 영상 볼 때마다 데이터 통신이 자꾸 끊겨서 고민이에요 ㅠㅠ 영상 볼 때마다 너무 GiGA 막혀서...! ㅎㅎㅎㅎ 아무튼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류시화 시인님 진짜 좋아하는데ㅜㅠ!!! 오늘 계속 듣고 자야겠어요!

시 낭송 이보다 좋은 목소리는 없다 입니다

이 좋은 시를 또 이렇게 낭송해주시니... 너무 듣기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식님.... 반주까지 너무 완벽하신....

이번 영상 피아노 반주가 너무 좋아요٩(๑❛ᴗ❛)۶!! 거기에 잘 어울리는 범식님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늦은 밤 들으니까 너무 편안하구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잠자리 영상 많이 올라와서 행복..♡ 이번 영상두 잘 보고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어우 와우 최고예요 ㅠㅠㅠㅠㅠㅠㅠ

👍👍👍👍 Like Like..

잠자리다 잠자리 오늘도 연주 너무 좋아서 벽치다가 저희집 원룸됐구요....범식님 영어 이름이 혹시 조지 부시 인가요? 제 마음을 조지고 부시네요... 자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두 분 조합 너무 좋아요❤

영상 다시올라와서 너무 좋아요ㅠㅠb 시낭송 요청드리고 싶은데 댓글로 남기면 언젠가 봐주실꺼라 생각하고 노빠꾸로 요청드려봅니다ㅎㅎㅎ 최승호 시인님의 눈사람자살사건이랑 서덕준시인님의 다음생에는 내가 너를 가져갈게 , 이렇게 두개 말씀드려봅니다 :>

그대는 나의 본성 부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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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우가”라는 시조를 추천드려도 될까요? 조선 선조 때 문인 임제와 평양 기생 한우가 주고 받은 시조로 해동가요, 청구영언 등에 수록된 시조입니다. ---------------- 북천(北天)이 맑다커늘 우장(雨裝) 업시 길을 나니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에는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 마자시니(맞았으니) 얼어잘까 하노라 어이 얼어 자리 무슨 일로 얼어 자리 원앙침(鴛鴦枕)·비취금(翡翠衾)을 어듸 두고 얼어 자리 오늘은 찬비 맛자시니(맞았으니) 녹아 잘까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