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집 뒤 바닷가 산 이름이 소머리산이었습니다 그 산은 바닷가 지금의 서해대교가 있는 행담도를 향해 툭 끊긴 벼랑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그 때는 그 곳 행담도까지 육지였는데 토정선생께서 작대기를 소머리산에 꼿으며 이곳까지 바다가 되리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바로 바다가 터져 소머리산까지 바다가 되었고 지금의 행담도는 이 때에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아버지의 이 말씀이 토정선생께서 워낙 유명하시니 누가 토정선생 이름을 빌려 만들어낸 이야기였거니 했었지요 그런데 지금에 이르러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진짜 그런일이 있었을 가능성이 여러곳에 보입니다 율곡, 성혼선생과 친구였던 구봉 송익필 선생이 바로 소머리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셨어요 아마도 서울이나 아산에서 송익필 선생을 방문하려면 소머리산 주변을 경유했으리라 짐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치도~돈!, 언론도~돈!, 종교도~돈!, 교육도~돈!,법조계도~돈!,의료계도~돈!, 모든 인간들이 돈과 자신들의 욕망에 눈이 멀어 있어서 병들어가는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다운 정치인은~국민들을 잘되게 할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사람다운 언론인은~세상에 진실만을 알릴려고 노력할 것이고, 사람다운 법조인은~공명정대하게 법을 적용해서 죄에 합당한 벌을 내리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할 것이며, 사람다운 의료인은~사람을 치료를 해줘서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하는데에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돈에 욕심을 내서 세상을 이처럼 병들게 만드는 것은 생각조차도 하지 않기에~아예 병든 세상이 될수도 없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것입니다. ★고로 진정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이지함 선생님에 대해 알게 돠어 기쁩니다. 그 시대에 그런 사상과 실천을 할 수 있었다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해외 교포로 자라는 청소년 자녀에게 아침밥을 먹으며 대화 주제로 삼아 봅니다. 이런 분들이 활약할 수 있기만 했어도 훗날 일제 식민 시대는 없었을텐데 함께 아쉬워 했습니다.
토정 이지함 선생님의 백성사랑 가슴이 뭉클합니다. 훌륭하신 인물들을 품지못한 위정자대로 인해 온갖고초와 핍박을 받아야만 했던 가슴아픈 역사들. "역사에 배우지않는 자는 되풀이 된다" 는 격언이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어느 분이 말씀하신 말씀중에, " 우리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열심히 사는 국민들 덕이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지함 선생님 감사합니다.🙏🌟🌸💐🇰🇷🙏🙏훌륭한 강연 감사합니다. 🙏🌟🌸
깨달음은 원래 없다고 합니다. 내나이 칠순을 지났고.. 부모의 권유로 4서3경을 대학입학후 읽다가 주역을 읽는게 아니고 외우는 것이라며 못 읽겠다고 말씀드려서 무경7서(손자.오자.육도삼약등) 를 읽고 난 후 많은 잡학을 공부했지 만 이 강의를 듣고 머리가 띵 하네요 ! 감사합니다.
참으로 선조들께 머리가 숙여집니다. 정도전, 이지함, 조광조 그러나 이상은 멀고 주먹이 가까운데, 이 둘이 싸워 이기는 쪽이 하늘의 뜻이 였다는 역사적인 이치를 그리고 오늘이 있다는 이치를 왜 있는지 모르는 지금 우리들이 있는데, 하늘의 일을 우리가 어찌다 헤아릴까요 마는, 그 분들 대단하시네요.
강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다들 우리역사를 반만년 유구한 역사라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하지만 이는 틀린 말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반만년 이라함은 배달의 민족이란 말이 틀리다는것이며 우리가 자랑하는 태극기도 사용할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극기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조상 배달국의 태호복희씨가 태극을 만들었기 때문 이잖습니까? 그런데 반만년 역사라면 단군조선 까지를 말하는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모순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이는 이나라 역사학계의 모든 분들에게 묻고 싶은 말 이기도합니다 이러한 모순은 덮어두고 책을 발행하고 강의를 하는분들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최소 7천년 역사를 말을해야 우리가 배달의 민족이고 태극기를 당당하게 사용할수 있는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쐐기문자를 소리내어 읽으면 정확하게 우리말이 됩니다 중동의 국가들이 우리를 형제의 나라 라고 하는것도 그들이 수메르인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거기까지의 역사를 말하면 우리역사는 일만년 역사가 됩니다 무엇이 무서워 우리역사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것입니까? 홍익인간 사상도 백두산에서 개국한 신시배달의 개국이념 입니다 단군왕검이 조선을 개국한 곳은 송화강 아사달입니다 이후 장당경 아사달을 거쳐 백악산 아사달에서 47세 단군을 끝으로 2096년의 국운을 다했지요 그러니 백두산과 단군조선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이죠 그런데 국가적 행사인 개천절에 단군왕검을 들먹이며 매년 코메디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가막힐 노릇 이지요 이 모두는 정도전 일당이 모든 역사를 불태워 버리고 국통맥의 역사를 축소왜곡 조작해서 유일한 역사서로 남긴 삼국사기 때문입니다 부디 상식에 맞는 우리역사를 강의해 주실것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정하-w9j 홍산문화 라고해야 맞지않을까요? 제가 우리역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브라운관 티비시절 홍산문화가 발견됐다는 방송을 보면서 부터 였지요 그땐 정말 가슴뭉클하고 충격적 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이고 우리의 바른역사 참역사를 가로막고 있는이가 다름아닌 위대한 성군으로 기리고있는 세종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만들면서 성삼문을 13차례나 명나라로 보내 '명나라 학자 황찬과 성음에 관한 의점을 문답했다' 라는 기록에서 알수있듯 우리 백성들이 명나라 말을 쉽게 발음할수 있도록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걸 확인할수 있지요 또 국보인 동국정운 서문에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들겠다며 자료수집을 명했으나 학자들이 높으신 뜻을 헤아릴수 없다고 고하자 세종이 신미대사가 한글로쓴 능엄경을 손에들고 보여주며 '이것이 바로 훈민정음이다' 라고 했다는 기록에서 알수있듯 세종은 고대부터 쓰여오던 한글을 자신의 업적으로 꾸몄다는것도 알수 있습니다 또 과학적 기구들도 그림도면까지 그려진 천문비기 안의 내용을 도용하여 복제 한후 비밀 유지를 위해 장영실에 가마제작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모함으로 곤장 80대를 내려쳐 너덜너덜한 시신으로 때려서 죽여 버렸습니다 세종의 이러한 극악무도한 인성이 문제가 아니라 세종은 장영실만 죽여 버리면 비밀 유지가 될거라 판단했지만 신숙주는 그게 다가 아니란걸 알고 변절자의 오명을 감수하며 살아남아 세종의 가짜 업적이 탈로날 기록이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고서들을 한권한권 확인하여 사서 수거령으로 모두 수거하여 불태워 버렸지요 신숙주의 이런 세종 업적을 유지하기 위한 끈질긴 증거인멸 노력은 세조에서 예종 성종에 이르기 까지 신숙주가 죽는날 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개국초기 정도전 일당에 의한 국통맥 역사삭제에 이은 세종의 가짜업적을 지키기 위한 신숙주의 만행으로 우리의 국통맥과 문화유산의 모든 역사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종의 가짜업적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의 참역사는 그와 상반되기 때문에 참역사는 가짜역사가 되버린다는 것입니다 사기꾼 세종의 환상에서 벗어나 세종의 동상을 허물고 치우천황의 동상을 세워야 합니다 짧게는 설명이 안되기에 다른 사람들도 볼수 있다는 생각에 긴 글을 남겨봅니다
이지함 선생님을 노스트라다무스에 비교하는 것은 좀. 노스트라님 예언은 맞는 게 별로 없고 실질적인 것도 없어요. 예언도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뉘앙스로 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이지함 선생님은 거의 확실했어요. 근미래를 예언했고요. 이율곡 선생님께서 십만 양병설 주장하신 것도 이지함 선생님께서 귀뜸해주어서 그랬다는 정보를 본 적이 있어요.
조선 사회의 기득권층은 이지함 같은 인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백호윤휴나 토정 이지함 같은 인물들이 조선의 주류를 이루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 발전 되어 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듬. 사익에 밝은 탐욕스런 자들이 주류가 되면 탐욕에 눈이 멀어 나라의 미래를 보지 못한다. 한 나라를 망하게 만든 주류세력들의 사적인 탐욕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똑 같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