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컴퓨터 #00년대 (*알립니다: 0:30에 '최정현' 으로 표기된 이름을 '정우덕'으로 정정합니다.) 지금은 익숙한 태블릿pc, 전자태그 등 다양한 컴퓨터 활용 기술이 2000년대 초반에도 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1999년 ‘국민pc사업’을 통해 개인용 컴퓨터가 널리 보급된 후 컴퓨터를 몸에 걸치고 다니기까지 했던 시절. 크랩에서 담아봤습니다! 구성 박소현 편집 이지혜 도움 박수현 인턴
"이렇게 됬으면.." 30년:이제서야 사람이 안경에 있는 안경 알갱이 만으로도 컴퓨터 기능 하고 다님 50년:드디어 사람이 컴퓨터를 얇게 만들어 랜즈로 끼고 뇌파로 조종함 90년:생각만 해도 모든 사물AI가 사람이 하고 싶다는 작은 뇌파를 보내면 위험하지 않는한 움직이며 눈알 동공과 뇌에 나노 입자 크기의 슈퍼 컴퓨터를 심음 그리고 눈알에 비치는 가상3D 광고에서도 실제로 실시간 으로 냄새가 만들어 져서 남 (ㄹㅇ 이렇게만 된다면 재밌겠는데... 그럴려면 아직 200년은 남은듯ㅆ..ㅠ)
@@SJLee-qi9kc 캡슐 내시경 검사는 어느 내과나 가서 해달라고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 사람은 일반적인 내시경 검사가 어렵다"는 의사의 판단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나요? 전 캡슐내시경이라는걸 처음 들어봐서 궁금한게 많네요 일반 내시경은 구역질이 너무 심해서 못하겠어요
음....저당시에는 스마트폰이 나올거란 생각을 못했거든요. 컴퓨터를 불편하게 입고 다니는 것 보단 네모난 직사각형의 전화기가 더 많은 기능을 하는게 더 편하니까요. 근데 저 입는 컴퓨터 처음 볼때 개멋지긴 했었음 +) 농담은 재미있어야지 농담으로 인식하는데 딱히 재미가 없어서 농담으로 안느껴진듯.
2000년대 초반에도 모양과 크기가 어색하기는 하지만 태블릿 PC, 입는 컴퓨터, 안경처럼 생긴 컴퓨터 등 다양한 컴퓨터의 형태가 있었다는 것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그 때 그 분들은 불과 20년도 안되어 손바닥만한 휴대폰에 전화, 컴퓨터, TV, MP4, 카메라 기능 등을 탑재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것은 상상했을까요?
인류의 it붐은 2번잇었습니다. 98-22년이 1차 10-13년이 2차 붐입니다. 1차는 미국 한국 일본 3개국이 선도국이였고 2차는 미국 중국이 선도국입니다. 2차에서 한국이 밀려난 이유는 1차에서 붐이 가라앉을때 정부에서 투기성 종목으로 보고 투자를 끊었거든요. 그리고 정부시책이 미래사업에서 다시 2차산업으로 회귀한게 큽니다.
유퀴즈에서 최정현님을 봤었는대 스티븐 잡스가 저분 아이디어를 보고 스마트폰 테블릿 pc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그 말은 스티븐 잡스 본인 입으로 말 했었답니다 만약 저런분들의 아이디어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반응해줬다면 아마도 최초의 mp3 스마트폰 테블릿pc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만들어졌고 생산되었을건대 ㅎ
미안한데 최초로는 최고가 되기힘듬 원래 사업이라는것도 1인자보다 2인자가 따라가기쉽고 우리나라 구조와 경제규모상 1인자가 되긴어렵다고 보면됨 처음 나아가는길은 자본이 어마무시하게 드는데 따라가면서 혁신을 유도하는게 한국한테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라는거.. 중국이 미국을 이길순없지만 미국을 제외한 모든국가를 이길수있는 이유가 모방경제여서 그런거임 최초로 성공할려면 미국처럼 모든 방면으로 압도적인 힘이 있어야됨 우리가 이러한 자율주행이나 컴퓨터에 앞서가는 천재들이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한이유는 높은 사람들의 생각때문이 아니라 어쩔수없는 약소국이기때문이다. 단순한 생각의 차이때문이 아니라구..
아이디어를 반응을 안해준게아니라 못해주는거고 안하는게 맞았다는거 지금이야 어느정도 새로운방향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가진나라지만 저때만해도 그정도는 아니였구 아직도 우리나라는 기초적인 응용기술력이 많이 딸려.. 또 신기한게 중국이 모방경제를 하는데 그것 그렇게 보기싫어하더라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성장해나갔고 그속에서 혁신을 꾀어내는 기가막힌 나라인데 중국이 마냥 거대하고 강력해서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 사실 이랬으면 더 발전해나갔을거야는 너무 결과론적이다. 세계적인 기업이 왜 미국에 모여있을까? 미국이 기축통화국이여서 그래 아이디어가 좋아도 기반이 되는 나라가 강력해야되는건 분명함 요새는 글로벌위에 기업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국가를 넘어설수없다 성장배경에는 무조건적으로 국가는 베이스임 시장규모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저런걸 만들었다 쳐도 기초소득면에서 저런걸 소비할 능력이 있을까? 내수시장은 중요한거야 시작부터 수출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는곳은 없어
스마트워치도 웨어러블pc에 가깝고 안경같은거도 구글 글래스로 실현되었고 냉장고에 pc 도 상용화… vr도 상용화… 원래 아이디어 내고 15년정도 있어야 상용화되긴하지만 신기하네요. 브라운관tv가 발명된지 100년도 채 안되었고 불과 70년전에 컬러티비가 처음 발명되었지만, 지금은 oled에 8K UHD, 3D, VR등등 다양한 기술로 일상생활에 녹아든지 벌써 한참된ㅋㅋ 앞으로 뇌파로 직접 컴퓨터를 조종하고 느낄 수 있는 BCI 기술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50년 뒤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미 1990년대에 앞으론 컴퓨터를 손으로 들고 다니는 시대가 올꺼다 그런 시대였어요. 2002년이면 대부분 핸드폰 있었으니 핸드폰으로 컴퓨터 하는 시대올꺼다 그랬음. 저때 저분들 기억나는데 특히 팔에 컴퓨터 부착하신분 뉴스타고 엄청 유명해졌어요. 댓글에 10년뒤에 상용화 될거같다! 누가 훔쳐가기전에 빨리 특허내라 그랬음.
80년대 있었던 파워글러브가 당시 기술로 구현하기에는 너무 앞서나간 제품이라서 제임스 롤프에게 미친 듯이 혹평을 받았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것들도 지금 기술로 잘 보완하고 현재 쓰임새에 맞게 개량하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상용화 가능성은 따로 논의해 봐야겠지만...)
컴퓨터안경->VR기기, 스마트글래스 접는키보드->집이식키보드, LG롤리키보드 손목에장착->스마트워치 벽걸이컴퓨터->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이 직업을 없앤다고 하는데, 현대에 있는 직업들의 대부분은 과거에 없었던 직업들입니다. 8090년생 아이들이 2010년대의 미래에 자신들이 컴퓨터앞에 앉아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고 있을거라고 상상이나 해봤을까요?
94년도에 갖고있던 녹색바탕의 아날로그식 컴퓨터를 고물상에 넘기고 98년도 컴퓨터 구매할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IMF한참이었고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겔로그, 각종 씨디 플래시게임 재밌게 돌리던 시절 기억나네요 300만원이 넘는 320만원이라는 워낙 고가여서 애지중지했었죠 99년도 이전까지는 가정집에 컴퓨터 한대 가진 집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참... 이런거보면 다시한번 더 느끼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가도 문제네 그리고 또 시대를 앞서 나가도 그 물건을 어느 누가 소개하고 어느 기업이 만드냐에 따라서 그 시대의 흐름을 잡으니... 만약 저 당시 우리나라가 스마트폰 테블릿pc를 최초로 만들고 생산하여 판매를 했다면 이 시장이 열렸을까? 아마도 어려워겠지... 초 강대국 미국에서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이 제품을 소개하고 팔앗기에 지금의 스먀트한 시대가 열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