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좋은 내용이네요ㅎㅎ 저도 20년 안경쓰고 살았는데 그거까진 몰랐네요... 그냥 1.0이면 일상생활하는데 지장 없고 괜찮다고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왔거든요 실제로 멀리 볼 일도없고... 1.0으로도 잘보이고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일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동네병원 간호조무사) 그래서 신경안썼는데 이런이유가 있었군요
업무 시 픽셀단위로 봐야해서 1.0으로 좀 부족합니다. 눈 피로가 심해지긴 하지만 1.2에서 1.5로 교정하고 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한계가 느껴졌는데 그게 근육의 운동성 때문이였다니... 근육계열이면 먼 것 가까운것을 바꿔보면서 운동하면 시력개선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짧게 나마 위 영상 내용을 초등학교 때 배웠으면 좋겠다... 멀리 보는게 잘보여서 눈이 좋은게 아니라, 안경썻을때 시력인 교정시력이 잘 나오는 눈이 (약시가 없는) 좋은 눈 이고, 근시, 원시 가 상이 맺히는 위치랑 대략 40대 초반 부터 불편함이 찾아오는 조절 영역에 대해서
우리가 안경을 맞출 때 완전교정치(시력이 제일 잘 나오는 도수)에서 보통3단계정도 내려서 만듭니당 시력이 제일 잘 나오는 도수를 써도 약시인 사람은 시력이 안나오고, 건강한 눈은 1.2이상 보이지만 보통 거기서 조금 내려서 만들어야 적응하기도 편하고 안과의사분이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40cm거리를 볼때 +2.5D라는 힘이 필요로 하는데 그걸 2.0안경으로 보면 조절력을 항상 엄청 많이 쓰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그만큼 조절력을 안 써도 되게 내려서 만듭니다 참고로 노안온분들은 일부러 1.0도 아니고 운전만 아슬아슬하게 되게 0.7에도 맞춥니다 원리는 위와 같음 그걸로도 커버가 안되면 누진다초점을 써야 돼용
결국 1.0으로 100% 출력을 내는게 가성비로 최고지만 2.0으로 200% 출력내면 그만큼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부담이 커서 딱히 2.0을 할 필요가 없는건가 부넹 근데 2.0으로 써야 더 멀리 보는게 편해지니까, 사물을 가까이서 봐서 근시로 악화되는건 방지 할 수 없는걸까요
저 근육은 스스로 발달시킬수있는 근육이 아닙니다. 조절력은 예를들어 보통 안경을 착용하시는분들이 책을 본다거나 할때 글자가 초점이 안맞는다거나 그림자져보이는듯이 보이게되면 (난시) 안경코를 눌러서 눈이랑 가까이 위치시키거나 눈을 찡그리는 행위를 하는데요 이럴때 눈을 찡그리게되면서 윗근을 압박하여 눈이 조절을 하는것입니다. 때문에 이 근육 운동을 따로 한다면은 가까운것을 보며 눈을 찡그리는행동을 하는것이겠습니다만, 이 행위는 결국 안압상승과 연관되어 난시 도수 상승및 사난시(대각선 난시축)을 더 앞당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