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한방이면 몸 속 지방이 녹아 살이 빠진다는 지방분해 주사. 시술 가격이 비싼 곳은 천만 원이 넘지만 강남의 병원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제 성분을 분석해보니 지방분해 효과는 없고 부작용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시사기획창 #지방분해 #비만
살이 건강하게 찐 건 좋은데 혈당관리는 꼭 해야 합니다. 우리 엄마는 당뇨 걸려서 많은 관리를 했지만 결국 착착 진행되는 많은 합병증을 겪으며 온갖 시술에 수술에 시달리시다 결국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몸도 못움직이시는데 나름 내장기관은 건강하셔서 침대에서 대소변 받아내세요. 너무 힘들어 하세요. 우리가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면 하루는 못움직이게 하지요. 그걸 수년째 하고 계십니다. 온몸이 욕창이고... 우리 형제들은 엄마를 보면서 얼마나 혈당관리가 중요하고 뱃살이 안나오는 게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 외모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화장실 갈 수 있는 것의 중요성.. 그래서 혈당 뱃살 근육에 대해서 너무도 절실하게 알게 됐어요. 44 55 66이 중요한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배가 나온 내 몸을 사랑하는 건 중년까지에요. 무슨 인생을 노년에 맞춰 사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노년을 위해 돈도 모으잖아요? 오래 살자가 아니라 삶의 질을 얘기하는 겁니다. 진짜 진짜.... 죽을 때는 누구나 내 몸을 남에게 의지하죠. 그러나 내가 남한테 의지하고 남한테 내 똥기저귀를 갈게 하는 기간은 정말 짧아야해요. 당뇨는 정말 너무도 무서운 병이고 그 핵심은 뱃살 내장 지방입니다.
10년 전에 친구가 성형외과 실장이였는데, 자기네의사선생님이 내사진을 보고 이목구비가 너무이쁜데 얼굴형이 안예쁘다고 공짜로 얼굴형 수술해줄테니 모델해달라고 부탁해보라고 하셨단다. 무서워서 안했는데 10년 지나고 나니 안한게 다행이더라..문제가 전혀없다던 돌려깍기 양악등은 10년 지나고나니 주위에 부작용이 넘침...그냥 생긴대로 살고 적기먹고 많이움직이는기 장땡인듯
핀트 못 잡는 분 많으시네... 이 방송이 하려는 말은 살 빼고 싶으면 주사 맞지 말고 운동해라 이런 게 아니라 다이어트 주사까지 성행할 정도로 비정상적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지적인데;; 살 뺄 필요도 없는 분들이 자기를 비만이라고 생각해서 주사맞는 영상을 보며, 주사맞지 말고 운동을하라고 훈수하는 사람들도 결국 다 똑같은 사람들임... 이게 무슨 생로병사 다이어트편도 아니고 운동해라 식이해라 그런 소리가 왜 나와...??
무좀 생겨서 피부과 갔더만 사람 미어터지고 다들 피부 관리 주사 같은거 하는 사람 때문에 병원에 몇회 관리에 얼마 막이런거 써있고 상담 하는 분은 인센티브로 먹고 사는지 용모단정에 다른 간호사와 다르게 고급지게 입고 있고 무좀 환자는 환자 취급도 안해가지구 피부과 6군데 정도 들러서 진료 받았는데 그것도 "무좀 이예여?? 약 지어드릴께요 발라보시고 오세요"단 2분도 안되서 진료 끝냈네요 2시간 기달려서 진료 받았는데 이건 병원 문제 만은 아닌듯 싶네여 미친듯이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문제 인듯 싶어요
운동이랑 식단조절 자체도 중요하지만 식사 속도도 굉장히 중요해요. 나름 노력한다고는 하는데 안빠진다 하시는 분들 보면 아무리 길게 잡아도 대부분 5~10분컷. 적어도 20분~25분 이상에 걸쳐서 꼭꼭 씹어드시는 게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 충분히 느끼고 크게 도움됩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급하게 빼겠다고 운동만 죽어라 하고 극단적으로 적게 식사하시는 분들 있는데 빨리는 빠질지 몰라도 뒤에 따르는 대가가 엄청나요. 면역력 개판돼서 남들은 다 흔하게 거쳐가는 감기증상도 나한테는 데미지가 흉악하게 들어옵니다. 직접 겪어봄요
지방분해주사 절대 맞지 마세요..제 지인분도 정말 유명한 곳에서 패키지?로 맞았는데 출혈, 심장 두근거림, 구토 등 새벽에 응급실 가고 고생 많이 했어요..체중변화는 전혀 없었고.........저 의사분들..자기딸, 아들, 부모가 맞겠다고하면 절대 권하지 않을거에요..그냥 돈지갑호갱ㅜ
다이어트 할때는 식이 조절이 99프로 입니다. 생각보다 운동으로 칼로리 타는거 얼마 안되요. 과한운동은 허기를 더 가중시키기 때문에 근력운동 조금하면서 뺄때 확실히 단기간에 빼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먹으면 유지됩니다. 다시 돼지되던 식습관으로 돌아가니 요요가 오는거고요
한심한 것들.. 운동으로 살이 안빠질 정도면 도대체 뭔 운동을 하는 것이며 ㅋ 몸무게따위가 안줄었다고 운동의 그 많은 효과들은 무시하는건가? 그놈의 식단은 평생 할건가 ㅋ 자제력없는 탐식이 아닌 일반적인 식사도 부정하는 멍청한 다이어터들 ㅋ 적당히 먹고 운동좀 해라. 이 멍청한 것들아
영상속 비만 크리닉에 비만으로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외모에 너무 신경을 써서 그렇지 막상 비만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에 가보세요. 옷 사이즈가 다릅니다. 미국은 다른 서구의 나라에 비해서도 1사이즈 한국에 비해서는 거의 2사이즈 큽니다. 자기 몸을 가꾸는건 좋은 일 입니다. 스스로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과하게 다이어트나 성형을 하는건 일종의 자존감이 낮은 병이라면 병입니다.
@@user-iq2sl3wl1c 말을 좀 가려서 합시다. 쳐먹었겠지 가 뭡니까. 운동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마른편이었는데 운동하고나서 체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인바디 재면서 체중조절합니다. 체중은 늘었지만 그만큼 근육량도 늘었고 체력 지구력 근력 다 늘었습니다. 허리둘레는 마르고 배만 나왓을때 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좋은말을 쓰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자제력을 믿습니다.
@@user-iq2sl3wl1c 운동을 안해보셔서 잘 모르시나봐요. 체중 숫자는 늘었어도 그게 지방으로 늘어난게 아니고 운동으로 근육이 함께 늘었다는 말인데 어찌 그렇게 말씀하세요? 저는 운동해서 근육으로 6키로 찌는게 소원이네요. 운동해서 찌우면 오히려 더 탄탄하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이 됩니다. 함부로 막 말하지 마세요
두가지는 다 가질수가 없는게 현실이지 그러니 맛있는 음식과 건강한몸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건 본인의.몫이고 음싣중독에 걸려 비만에 합병증까지오는것도 본인의 선택이니 맛있는 음식을 먹지못하는 고통과 초고도비만으로 합병증으로 고통 둘중에 선택을하고 본인의지에.달린문제이고 음식을 먹고싶은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것이다 많은분들이.건강을 생각하고 비만으로 가지않으려고 운동이나 아니먄 식이조절을 하는것이고 세상에는 살을빼주는.약이나 시술같은건 매우 위험하며 심한부작용과 또는 효과가 거의.없는.경우가 많다 스스로를 통제하며절제하라 스스로의 선택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살을 빼더라도 또 다시 돌아간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거다
와......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왜 알 수 없는 주사 맞으면서까지 살빼려는지 알 수 있다. 뚱뚱한 건 이유가 있다느니 왜 안먹고 안움직이고 살을 빼려고 하냐느니 게으르다느니.... 있는 그대로도 예쁠 수 있다는 얘기 하나도 없네..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내 몸 보고 이렇게 품평회를 해대니 몸매에 더 예민해질 수밖에..
mr muher 같은 맥락으로 저체중도 정상체중으로 찌우셔야돼요 ㅜ 30대 중후반부터는 있던 근육도 전부 빠지게 되는데 서있을 근육도 없어질 거니까 열심히 먹고 운동해서 몸무게 늘리시는게 좋습니다 근육량이 중요하긴 한데 저체중으로 오는 햡병증도 많아요 평균키라면 40키로 후반에서 50키로 초중반 유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피씨로볼땐 크롬 유튭이나 에드블럭깔면 해결되고, 모바일로볼땐 프리미엄결제하거나 좀만찾아보면 정상적인루트는아닌데 방법 다있음 ㅎㅎ 최소한의 노력도안해보고 징징대는건아니라고봄^^ 그리고 김하은님이 말한대로 한번 영상 마지막부분눌러서 끝내고 다시보기 버튼누르면 광고 다사라짐^^
단백질, 식이섬유 위주 식사하면서 채소 많이 챙겨드셔보세요. 간식 다 끊고(음료포함) 식사량 반으로 줄여보세요 그래도 안빠지면 의학의도움 받는거 인정 어느정도 지방을 커트한다음에 운동으로 몸만들어야 좋습니다 몸무게가 많이나가는데 유산소 운동 많이하면 관절 엄청 갈려나가요
저 상담실장들 의사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간호사는 앉혀놔야하는거 아닌가 뭐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들만 하고 부작용에 대한 말은 전혀 없네; 의학적 지식이 전무한 것 같은데 다이어트 자극되는 마른 여자 앉혀놓은듯... 저 의료인도 면허도 없는 사람들 말 믿는 사람 없길 바랍니다. 적어도 의사한테 상담을 받아야죠
체지방 40% 나오는 저 여자분 지방흡입 한 적 있는 것 같은데. 저 몸에 체지방 40%는 좀 이상한 것 같은데. 내 동생이 지방흡입한 후 체중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술 전 체지방 25% 나오던게 지금 40% 나옴. 진짜 살은 운동과 식이로 빼야 함. 지방주사, 지방흡입은 진짜 돈을 하수구에 버리는거임.
초3때 엄마의 한마디 “살쪘다. 날씬해야지” 이래로 23년뒤 돌아가실 때까지 당신의 딸의 외모에 만족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지요. 저는 이제 스스로를 사랑하지만, 엄마가 나 때문에 불행했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어린시절 저는 평균 몸무게였고 지금은 과체중입니다. 단지 미국 기준으로는 정상체중이구요. 지방이 적지는 않지만 근육도 충분해서 건강상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