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공의의 귀한시간 3개월이 지나갓다 이합집산이 이루어질뿐이다 내가하고픈이야기가 잇다 농부는 삽들고 농사짓는다 이물꼬막고 마른논에 물대고 차가면 줄이고 마른논에 조금트고 해야하는데 정부 의 정책은 논 물꼬 트고막는데 불도져 갖다 댄격이다 지난 정권 내내 막아놓고잇다가 튼격이다 여기저기 논두렁터지는격이다 모두가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걸 모른다 무대뽀가 만능인줄로만 안다는게 문제이다
도대체 사법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말도 안되는 면책권을 이야기하는건가요? 국민들이 소송하는걸 정부보고 막으라는거죠. 아니면 정부가 책임지라는거죠. 의사와 국민간의 신뢰문제인데 그걸 도대체 어떻게 정부에 해결하라고 하는건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면책권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 판사 오판에대한걸로 이야기하시던데 그러면 의사도 공무원하시면 됩니다.
@@peacewe8009 그러니까요. 그 100배라는 숫자가 정부에서 만들어 냈는지를 말하는겁니다. 국민들이 소송응 하고 있는거지 정부가 의료소송하라고 부추기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100배 정말 가슴아픕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서는 그런 의료소송사례를 본적이 없어서 체감은 안되지만 통계가 그렇다고 하니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걸 정부에 어떨게 해달라고 하시는거죠. 정부가 국민들한테 의료소송하지말라고 캠페인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환자와 의사 신뢰문제입니다. 정부가 개입 할 수 없는 부분 아닌가요? 이번 의료개혁 사항에 필수과네 한해서 무과실에대해서는 국가가 100% 보상하겠다는 의료사고 특례법을 제정한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되는거 아닌가요? 의사 과실이 있어도. 정부가 책임지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환자는 의사한테 감히 의료소송을 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만들어 달라는건가요? 무과실이면 당연히 죄가 없는게 맞습니다. 지금 의료소송형태가 무과실이여도 의사한테 책임을 지게하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에 무과실에대해서믄 국가에서 100% 배상에 책임을 진다고 하면 사법리스크가 해결 된거 아닌가요?
아니 도대체 뭘 어떨게 해드릴까요? 사직서 수리해달라고 해서 백번양보해서 수리해준거아닙니까. 돌아오는 전공의는 처벌않하겠다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정부는 계속 돌아오라고 했고 사직서 수리해달라고 계속 말하니까 수리해준건데 그것도 불만입니까? 정부가 사직서 계속 보류하고 있으면 그것도 문제고 사직서 수리해줘도 문제고 어떨게 할까요. 해달라고해서 해서 해준거고 의대증원백지화는 않해준건데 뭐가 문제입니까. 사직서 계속 수리 않하고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 대학병원들 망할까봐 초헌법적인 명령들을 거둬들이면서 무슨 큰 시혜 베푼 듯 하냐고. 그나마 안돌아가면 계속 패널티 주겠다머 온힘을 다해 갈라치기 작업중이고. 참 언플에만 능한 정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는 언론... 포퓰리즘이 정책인 줄 아는 정치권.. 우리나라에 좋은 의료 체계가 지속 가능할까.. 우리 모두 환자일 수 있는데..ㅜㅜ
이제서야 총파업을 준비하다니.. 정말 동작이 느려도 너무 느리다. 3월에 바로 총파업 선언했어야지 실컷 다 당하고 빼앗길 것 다 빼앗기고 이제와서 뭘 하겠다는 거냐?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미래를 걸고 투쟁하고 있는데 교수란 것들이 자리지키고 있다가 이제와서 총파업? 욕은 한번에 먹어야지 질질 끌면서 온갖 쌍욕 다 얻어처먹고 일은 개같이 하는구나.
의대생들도 피해지만, 국민들이 최대 피해자겠죠. 의사많은 영국만들겠다니, 높은 건보료와 세금, 암환자도 의사대기 1년중 사망율 높은 나라, 돈없으면 가족이 죽어가는걸 지켜만봐야하는 참담한 삼류의료나라 만들겠다는 의료개혁, 이미 정부가 좋아하는 OECD 평균 의사대기 4개월 목표는 이루어진듯한데 돈없는 환자가족으로선, 유럽같이 의사많은 나라같이 참담한 미래 맞이할듯 앞이 캄캄합니다
힘들더라도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걸어온 험한길 정부가 너무 범죄 다루듯한 태도도 하루 아침에 판이 바뀌어 버리는 나라 현실보며 그간 힘든 삶 속에서 오는 현타 너무 황당하리라 본다 누구도 자신이 걸어온 길에 이렇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은 황망하리라본다 내가 아니면 된다는 사회가 대한민국이었던가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질수 있는 사회는 맞는건가 미래가 이렇게 불안한 사회인데 미래를 위한 준비보다 지금 돈 벌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게 답 젊은 정공의들 힘내시길
사회자 양반 말 하는 게 웃기네..정부가 모집 요강을 확정까지 했는데 못 받아들이겠냐?? 강간까지 당했는데 왜 못 받아들이냐? 억울해도 시집 와서 살아야 하지 않겠냐? 이 얘기랑 똑같다 이양반아 한번 강간 하는 게 힘들지 그 다음은 쉬어..폭력이란 할 수록 더 심해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