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스포스터 1200 소유하고 있고요. 라이더분들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스포스터 (아이언) 계열이 다른 할리모델보다 크기나 배기량면에서 작다고 입문용이라고 하기엔 100프로 동의하진 않아요. 성격이 다르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스포스터.. 입문용으로 생각하기엔 작은 몸체에 비해 앙칼지고 다이나믹 합니다. ^^
ㅋㅋㅋㅋ장갑 구멍에 자꾸 눈이 가자나욤 손 움직이실때마다🤣 오 유익한 시승기였어욤~! 알식스 말고 이거 타시니 복장도 가벼워지셨네욤 ㅋㅋㅋ 아이언이랑 옷스타일이랑 찰떡이신듯요 잘어울려요😐 맞아욤 ㅠㅜ 할리에서 아이언이나 포티에잇은 확실히 젊은 느낌요 ㅎㅎ 좀 무겁지만 ㅜㅜ 좀 지나면 류석님도 이제 빠른 오토바이 보다는 바람과 풍경을 즐기며 타시게 되시지 않을까라는 소심한 추측...ㅋㅋㅋㅋ
가격에(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비해 마감도나 퀄리티가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아왔었지만 아 그냥 그런 브랜드고 그 정도구나 싶었는데, 해외 정식 매장에 둘러서 883신차출고가를 보게되었는데 800만원대 이더군요,,,,,,; 다른 상위 모델은 가격차이가 더 나더라고요,,,아 그래서 내가 평소에 할리를 보면 그런 생각이 괜히 나는건 아니였구나 싶더군요 ㅠ
넵 저는 어어엄청 뜨거운 여름날이라 추운 겨울아니면 특별히 탑에서 잡소리는 나지 않구요. 행여 조금 나더라도 주행 하다보면 사라지거나 다시 여닫으면 없어지더군요. 근데 이건 차마다 차이가 나서 제 차가 없는편인거 같았어요. 서킷으로 인해서 생기거나 하진 않는것 같아요 ㅎㅎ
할리가 국내 가격이 너무 높다고 하는 비판이 많은데 어느 유튜버가 수입 송장인가 암튼 수입 관련 서류를 확인해 보니 미국에서 국내까지 배로 배송되는데 이 배송료가 무려 600만원이라네요. 거기다 통관 및 인증 비용에 딜러 마진과 기타 비용까지 합하니 기본으로 약 1,000만원 가량 붙게 된다는군요. 그걸 감안해서 가격을 보면 미국 현지가와 차이가 없더군요. 이게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암튼 할리는 뻥튀기 된 가격의 대부분이 바로 배송 등 수입 관련 비용이라니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