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머플러 소리는 할리가 완전 베리 나이스 굿!입니다. 중년의 아저씨들은 로드 킹이나 울트라 리미티드류를 좋아하고SPORTSTER 바이크는 젊은 분들이 좋아하시죠. 요즘은 FXDR 114도 가끔 젊은 분들이 타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교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연휴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오. 커츄리 라이더스님. ^^
포티에잇 포함 스포스터1200은 할리에서 1200엔진 팔아먹으려고 만든 폐작 입니다. 엔진배기량이 올나가면 그에 따른 구동계 및 제동파츠가 그에 맞게 셋팅되야 하는데 883시리즈와 같이 호환 되죠.. 그래서 포티에잇은 제동시 바이크가 불안하게 털구요..급하게14년도부터 ABS시스템을 접목시켰는지만 그래도 구동계는 여전히883 그것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또안 앞뒤 휠축이 미세하게 틀어져 있어서 (883차대를 그대로) 역토크시 왼편으로 쏠림현상이 없다는.. 반대로 말하면 주행중 오른쪽으로 미세하게 쏠림이 있다는거지요.. 반대로883은 오랫동안 생산된 좋은 바이크 입니다.. 배기량에 비해 출력이 낮고 스윙암이 짧다는 (이건 아메리칸 의 외모중시)단점 외에는, 구조가 단순하여 잔고장 밑 정비가 쉽다는 장점과 캬브와 인젝션의 간극이 비교적 적은 라인업 입니다... 스포스터는 더트트랙 레이싱용으로 개발된 모델이라 악간의 서스펜션과 타이어의 교체만으로 오프로드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그만큼 가볍고 다루기 쉽지요.. 따라서 주행도 크루징만하면 스포스터는 심심합니다..많은 입문자들이 광만 내고 액티브한 주행을 안하니 금방 업글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롱이 아닌 짧은 스트로크로 말밥굽을 듣겠다고 무리하게 맵핑하는 라이더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포티에잇 포함 스포스터 1200시리즈는 사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음..저건 말말굽 소리가 아닌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인젝션에서는 800RPM정도 되면 스타트아이들에서 그나마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예열된 상태) 그리고 동절기를 제외하곤 굳이 예열하실 필요없이 2000RPM이하로 저속주행하시면 대부분 예열이 금방됩니다. 883모델도 맵핑에 따라 1200스포스터 출력에 맞먹는 출력과 토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