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게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시는 분들이 1.6 터보 모던 트림에 베스트 셀렉션 넣고 타는게 가장 맞는 투싼을 고르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자주 반복한다면 조금 더 보태서 하이브리드를 사시는게 유류비도 덜 들고 전기모터로 움직일 때의 쾌적한 주행 질감도 챙기는 길이라고 보고요. 언제나 그렇듯 차를 고르는 건 차주 본인이 양질의 정보들을 얻은 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시승하며 직접 검증해보는 과정이 필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는 진짜 전문가가 필요하죠. 가격 대비 가치와 남들은 지나치지만(대부분 최상위트림 풀옵션 가격이 무슨 기본가격이라도 되는 마냥 이야기하느라 지나치죠) 해당 차종만의 장점을 찾고 검증해주시는 분은 국내에서만큼은 이사님이 유일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차라는 기계에 대해, 그리고 차를 어떻게 하면 지불한 돈 대비 보다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구성을 짜야할지 등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깊이있는 평론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종잡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까진 모기가 다시 잠을 방해할 정도로 더웠다가 이번주는 거의 영하 20도 가까이 추워지면서 폭설까지 내리네요. 날씨도 이러는데 독감도 유행이고요. 올해가 열흘도 안 남았습니다. 2023년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고 내년 2024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뜨다가 보게 되었는데 이번년도 2월 구정 전에 출고가 되어서 타고 있는 투싼 nx4 1.6 가솔린 터보 팬텀블랙 차주입니다! 사실 차알못이긴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한게 확실히 젊은 감각의 차 느낌입니다! 제가 30대인데 그 꿀렁임과 우우웅거리는 음조차도 저는 뭔가 젊은 감각의 차라는게 느껴져서 저는 만족하고 잘 타고 있고 헤드램프는 잘 몰랐는데 리뷰해주신 걸 보고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세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구독자 여러분들과는 다를 수도 있다라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
단순 리뷰를 넘어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한 설명 정말 최고이신 것 같습니다 👍 유투브 채널 구독 잘 안하는데 자동으로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 와이프 운전용으로 투싼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DCT 얘기가 많이 들리다보니 아무래도 초보운전인 와이프가 걱정 됩니다ㅠ 리뷰영상에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시니 다행인 것 같으면서도, 향후 잠재적인(?) 내구성 문제도 걱정이 되고요... 차라리 디젤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차량을 새로 찾아보는게 나을지... 세단보단 상대적으로 운전석 시야가 높은 준준형 SUV 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초보운전이시라면 시승을 통하여 딱 하나만 체크하시면 됩니다. 처음 출발할 때,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차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은 어색함을 크게 느끼시는지만 확인해 주세요. 차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으시거나 기계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에 곤란하신 신 분은 조금만 느낌이 어색해도 자신감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 운전자들은 전반적으로 차를 가혹하게 운전하지는 않기 때문에 내구성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투싼의 매력 중 꼭 알아야 내용을 잘 정리해주신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이번 투싼은 뭔가 구불구불한 포장길에서 더 자신있게 달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 시장을 타겟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품의 위상을 잡으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면서도 대중차의 성격에 머무르게 하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대중차 모델이 이렇게 기능이 더해져 가니 제네시스 모델들이 어떻게 더 변모할지 오히려 기대가 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대 7단DCT는 제 취향이라 좋아하는데 다운시프트가 너무너무 소극적입니다. 말씀대로 급감속 시 너무 늦게 떨어지거나 뜬금없는 레브메칭을 하다가 엔진음으로 보행자에 위화감도 주더군요.. 1.6T 공회전 반응만 봐도 연비 때문인지 RPM떨어지는 게 엄~청 늦어요.. 저단기피증+엔진 굼뜸+소심한 다운=울컥! 개인적으로 DCT는 연비영끌과 부드러움 보다는 정확한 엔진 반응과 변속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깔끔한 시승기 잘 봤습니다!
ㅎㅎ 저와 같은 취향이시라서 더 반갑습니다. 이제는 토크컨버터 변속기들도 효율이 많이 좋아졌으니 일반 모델은 자동변속기, 스포츠 모델은 dct 이런 식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겠죠. 전기차로 넘어가는 와중에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재편한다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일지... 감사합니다!
현대차의 승차감이 탄탄한 쪽으로 수렴되고 있다는 부분은...유럽형 승차감쪽으로 가는 건지요? 최근 그랜저나 페이스리프트 팰리세이드는 너무 컴포트쪽으로 기울어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제 입장에서는 반가운 시승기입니다 (늘 주제와 테마가 살아있는 시승기 감사합니다 - 낚시성 어그로도 없고, 걍 뇌피셜로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정확한 팩트 베이스의 차분하고 논리적인 분석이 늘 감탄하게 됩니다)
아마도 구름 질감에 자신이 있으니 서스펜션 설정은 조금 더 탄탄하게 해도 승차감에는 자신이 있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또한 투싼과 코나같은 모델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플레이어이므로 아무리 시장마다 설정의 차이는 있다고 하더라도 대체적인 경향은 일관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쏘나타 1.6T랑 투싼 1.6T 고민 중인 30대 남성입니다. 미혼이라 1인 주행 위주일 것 같고, 출퇴근이 주요 사용처가 될 것 같은데.. 시승센터에서 두 차량 모두 시승을 해보았지만 결정이 쉽지 않네요 ㅠ 뚜렷하게 원하는 특장점이 없어서 결정이 더 힘든 것 같아요.. (둘 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고 마음에 들어서요) 쏘나타, 투싼 시승 텀이 있고 시승 시간이 짧다보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NVH는 당연히 쏘나타가 더 우위일까요? 그리고 출퇴근 시 가다서다 하는 경우가 많은데 DCT(투싼)은 피하는게 나을지요? (내구성 문제가 아닌, 주행감 질문입니다. 울컥거림 등) 운전 성향은 막무가내로 풀악셀 밟고 이러진 않지만.. 느긋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NVH는 아무래도 차의 체급과 상관이 큽니다. 준중형 투싼보다 중형 쏘나타가 강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 정지가 많은 환경에서 현대의 7단 DCT가 아무리 부드럽다고 해도 토크 컨버터 변속기의 자연스러움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특별히 SUV를 원하시지 않는다면 쏘나타 어떠실까 합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리뷰에 앞서 먼저 막내 여동생 첫차로 구매 계약했습니다. :) 1월 초 인도 예정에 앞서 차를 미리 보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봤네요. 영상이 올라오기 앞서 19인치 휠은 이미 뺀 상태로 계약을 넣었습니다. 막내 여동생 취향이 더 들어가서 참고용으로 짜 놓은 3,301만 원 견적보다 값이 3백 더 붙었는데 19인치를 뺀 선택이 괜찮기를 바랍니다. 운전 경험이 익으면 나중에 차박용으로도 쓰겠다는 계획인데... 파노라믹 선루프는 경험상 과감히 덜어냈습니다. 타이어는 EV6랑 스포티지로 경험했던 넥센 로디안 GTX(18인치)가 들어가더군요. 7단 DSG, S 트로닉으로 불리는 독일 브랜드의 DCT 보다 직결감이 덜한 특성을 이미 알고 있어서 선택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주차가 가장 쉬운 코나보다 지금의 더 뉴 투싼이 낫다고 판단했거든요. 마일드한 승차감이 그대로 이어지길 바랐는데 다소 절은 취향으로 셋업이 바뀐 모양이군요. 드라이빙라운지 시승차로 경험할까 하다가 차가 조금 더 일찍 나올 거라 해서 기대 중입니다. 지능형 헤드램프는 없는 것보다 낫네 정도로 생각해야겠네요. 계약은 12월 중에 넣었고 출고는 1월 초로 예정돼 있습니다. 잘 보고 댓글 남깁니다.
GV80 쿠페 시승중에 짧지만 테스트한 영상이 있습니다. 다음주 혹은 새해 첫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짧게 비교해 드린다면 빛의 평활도에서는 MLA가 탁월합니다. 광량에서도 의미있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능형 헤드램프를 사용하는 적극도에서는 투싼보다 훨씬 보수적입니다. 그래서 다소 답답하더군요.
@@vwaudi68 답변 감사합니다. 헤드램프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 적극적인 리뷰를 해주는 리뷰어는 국내에서 이 채널이 사실상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대 기아차에서 아쉬운 점이 지능형 헤드램프가 들어가 있더라도 상향등이 필요할 때에도 보수적인 세팅을 해놔서인지 활용도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독일 차량들에 비해 아쉬운 세팅이 단순 기술의 차이인지 헤드램프의 단가의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이번 투싼 헤드램프를 보니 르노 계열 차량에 달리는 매트릭스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은 반갑네요. 다만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 오토 레벨링 등 과거의 그랜저 IG, 스팅어, 제네시스 1세대 후기형 등에서 시도 되었던 편의 기능들이 빠진 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브람스-c2u 매트릭스 LED 형태로 진화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다이내믹 벤딩 라이트 등에 적용되는 별도의 매커니즘에 의한 내구성 문제와 원가를 억제하면서도 기능상의 효과를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LED 기술의 발전과 발열처리 기술도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구요. HID 시절의 오로 레벨링이 사라지는 것도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소비자와 제작사 모두에게 좋은 답으로 진화하려는 노력이라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vwaudi68 그렇군요. 기술의 진보 덕에 없어지는 기능인 것이겠군요. 사실 이번 기회에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한 채널인데, 리뷰 하시는 분이 차에 대해 조예가 깊으시길래 올리신 영상 이것저것 보고 커뮤니티 채널을 보고 검색해보니 VW 그룹에 계신 현직 전문가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헤드램프에 대해 자세히 리뷰해 주시는거 강추! 저도 헤드램프에 대해 다각도로 리뷰를 해주는 채널이 없어 아쉬움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연간주행거리가3만4만키로정도 타는데 자연흡기 자동미션 만 평생 타와서 투싼dct가 걱정이더라구요 1종도 아니고 2종이라서 반클러치 1단2단 개념도 잘모르는데 퇴근길에는 항상 1미터씩 섯다갔다 하는데 드라이브 넣고 앞으로 가는 반클러치? 하면 고장난다는데 그럼 1미터씩 게속 악셀링을 할수없으니 ㅜㅜ 그리고 2년에 미션두번내렸다 이러는사람들이 있던데 정말 그렇게 많이 고장나나요 저는 15만정도 까지 한번정도는 고쳐도 상관없는데 2번3번은 힘들꺼 같아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연간 주행 거리가 3~4만km 라시면 주로 시내에서 타시는지, 아니면 교외나 고속도로의 비중이 높은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DCT는 시내의 출발 정지가 잦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이질감이나 내구성에서 일반 자동변속기보다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3~4만을 시내 중심으로 타신다면 더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일 교외나 고속도로의 비중이 높으시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DCT 차량으로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시는 경우 정지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놓자 마자 가속 페달을 밟으시는 것보다 브레이크만 놓고 DCT가 스스로 반클러치를 붙이면서 출발한 다음 가속 페달을 밟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변속기의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놓자 마자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시는 운전 스타일에는 DCT나 DCT 차량의 승객 모두가 고생스럽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2천만원대에도 지능형 헤드램프'라고 말씀드린 것은 모던+익스테리어 조합을 추천드린다는 뜻이 아니라 그동안 고가 차량들에만 가능했던 지능형 헤드램프를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차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지능형 헤드램프는 아직은 럭셔리 아이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전 영상에서 제가 추천드린 구성은 지능형 헤드램프 중심의 구성보다는 보편적인 고객의 눈으로 1.6T 모던은 경제와 실속 중심으로 컴포트 혹은 베스트셀렉션 위주로 추천드렸습니다. 그래서, 지능형 헤드램프를 선택할 정도의 구성이라면 제 생각에는 인스퍼레이션을 그냥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듯 합니다. 다른 옵션 굳이 선택하지 않으셔도 다른 장비들도 잘 갖추어져 있으니 지능형 헤드램프가 갑툭튀 옵션이 아니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이제 인스퍼레이션은 18인치 휠이 기본이라는 것도 추천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가 19인치보다 18인치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외모 이외에는 얻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19인치는 타이어 사이드 월이 낮으므로 당연히 승차감이 떨어집니다. 제 개인 취향이겠지만 살짝 가볍고 튀는 듯한 19인치의 승차감보다는 18인치가 훨씬 균형잡힌, 그리고 매끄러운 승차감을 제공할 듯 합니다. 그리고 지름이 같은 바퀴에서 알루미늄의 비율이 높은 19인치 휠타이어 조합은 무겁습니다. 공인 연비에서도 19인치가 낮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무거운 신발을 신으면 발걸음이 둔해지죠. 조종 성능에 이로울 듯한 저편평 타이어가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도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저는 18인치를 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18인치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감을 안고 굳이 선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옛날 소문도 그랬고 카패나 유튜브의 정보 전달도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부분이 훨씬 강렬하게 느껴진다는 부분은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회사에 있을 때 이런 말을 하곤 했습니다. '야, 우리는 우리 차 못사겠다' 왜냐면 문제가 있는 경우들이 모두 수집되는 곳이니까요. 변호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너무 어두운 쪽만 보시다 보면 놓치시는 기회나 균형감도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범버러범범이 외관색상 팬턱블랙펄 맞을까요가 어떻게 괜찮을까요? 로 해석이 되나요? 시비걸거면 다른데 가서 시비거세요 맞다 : ‘그렇다’ 또는 ‘옳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괜찮다 : 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이다. / 탈이나 문제,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
디지면 팔까요? 약간 이질적인 느낌이 있고 시내에서 급가속 급제동을 자주 하는 스타일에는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경제성이나 동력 직결감 등에서는 수동 변속기에 버금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세밀하게 분석해 보시면 훨씬 현명한 소비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