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러] 감히 말합니다, 이것이 K-BL 모범답안!! 앞으로 제발 이렇게만 만들어 줘요ㅠ (BL 드라마 '시멘틱 에러' 리뷰) 

모두가 원하는 즌2 ~ 시에러는 두 배우의 케미와 원작 작품인기 뿐만 아니라 연출도 너무 좋아서 흥행했다고 봅니다

시에러를 이어나갈 만한 역작이 또 나올까 싶습니다🥺 즌2는 사실상 이제 어려워보이는데 넘나리 속상하네요 ㅠ 초반에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도심에서 재영이를 비추며 시에러 세계관에 들어왔음을 연출하는 초반 연출이 증말 애정하는 연출씬인데 그밖에도 컴공과 추상우, 시디과 장재영이라는 걸 너무 잘 연출해준 장면과 소품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 작업실,입고다니는 옷, 장소, 주변인물 등 무엇하나 허투로 넘기질 않아서 넘 애정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상을 몇번을 듣고 있는지 ㅋㅋㅋㅋ왜인지 모를 알고리즘에 의해 시에러부터 시작해서 이 채널까지 왔네요. 최애 유튭! 오래 해주실거죠? 오묘님의 비엘 열정이 식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시에러 시즌2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BL드라마라는게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게 해준 시에러❤ 멋모르고 보다가 어느새 BL드라마에 푹빠져버렸는데 처음본게 시에러라 그런지 다른 BL드라마는 중도포기한게 많았어요 눈이 너무 높아져서 ㅋㅋㅋ 아직 1등은 시에러이지만 연지구 나별 트렉터는 재밌게 봤네용 시에러는 연출 편집 각본 배우들얼굴 전부 좋았어요❤❤❤

시멘 키스신 나오던 7화때 왓차 서버 터져가지고. 해킹 당한거냐고 높은데서 연락 까지왔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만큼 방영 당시 핫 했었죠

전 그동안 제가 본 BL중 최고는 콜바였는데 시에러를 본 뒤로는 시에러가 더 좋음^^한국 BL물은 정말 못 보겠어서...그 동안 멀리했었는데 한달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시에러 소개해주는 영상을 보고 왓챠 가입하고 정식으로 봤어요. 가끔 있는 유치한 대사도 유치하지 않게 보이는건 왜일까요?ㅋㅋㅋ~ 드라마를 본뒤 내 머리속에서 박서함이 떠나질 않더라구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생각이나서 피식피식 웃어서 울 신랑이 이상하게 볼정도요 ㅋㅋ~ 남주가 아이돌인게 신의한수! 그래서 더 자연스러웠던거 같아요. 전문 배우였으면...과연 이렇게 인기있었을까?🤔 싶어요. 제가 배우를 덕질 해본적은 없어서...

시에러 덕분에 BL 입문 가능했어요. 서함배우님 정말 열일❤하셨어요

원본이 19금이였다니 그것도 찾아봐야겠군요.ㅎㅎ. 시애러가 k-bl의 모범답안이라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시에러는 장르를 초월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BL에 관심 전혀 없는 지인들도 괜찮았다는 호평을 하는걸 보면, 만듦새가 적어도 여느 웹드라마 수준은 넘어섰다는 거겠죠?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려면 일단 그 시장의 파이가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에러가 정말 아주 큰 기여를 한것같은 자랑스러운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스토리나 연출, 음악도 수준 높았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장르에 대한 색안경이나 거부감 없이 머글혹은 뉴비들도 편하게 볼수 있는 '소프트함'!! -like시몬스침대- 바로 이거시 공중파에도 언급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함니다.... -물론 그 소프트함이 이미 장르를 즐기고 있는 이들에겐 호불호가 될수고 있겠고요- ㅋㅎ 시에러 같은 수작이 많이 나와서, 이 판도 잘 만들면 이만큼 성공한다! 투자 할만하다! 요런 가라로 K-BL판이 발전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제발효,,.. 가내 수공업 이제 그만~~~~~~감독님덜 제작비 걱정없이 연출할 수있는 그날을 학!수!고!대!하며.... 소신발언 끗...🙏

리뷰하시는 말들에 완전 공감요!! (말투, 웃음소리 너무 신나서 같이 웃네요 ㅎㅎㅎ) 비엘 너무 좋아하지만 연출 편집때문에 매번 끝까지 다못보고 포기하고 잊고 살다가 얼마전에 시에러 발견하고 자아찾은듯 기뻐한 저였네요! (왓챠가입은 오로지 시에러 때문인걸요) 수 가 저렇게 안예쁘다고? 하면서 보다가 나중에 활짝 핀 제 미소에 부끄러워졌죠. 장재영과 동시에 시청자까지 서서히 상우에게 빠져들도록 어쩜 그리 연출을 잘하셨는지.! 그외로, 재찬님 아이돌 하시는거 찾아 보고 진짜 잘생기셔서 너무 놀랐어요ㅜ 다음번 리뷰 더 많이 길게 부탁드려요!! 챙겨보겠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리뷰하고 챙겨 봐주고 기다리는 팬들이 존재하는거 알면 시즌2도 조금 희망있지 않을까요..?

암요 그럼요 이런 갓작은 아직 이 작은 대한민국에세 다시 나오기 힘들만큼 대단한 작품이죠. 늘 어딘가 부족하고 아쉽고 빡치던 벨드 세계에서 한정된 자본으로 이만큼 찍어주신 크리스탈 감독님 사랑하고 팡푸 커플 삼고초려 해주신 캐스팅팀 큰 절드리며 오스트부터 모든 연출팀들과 대본 작가님 언제까지고 감사합니다ㅠㅠ

허허,, 여기서 외람된 말씀을 드리기 딱 뭐시기하지만 혹시 최근 나오고 있는 작품 중에 재즈처럼 부탁드려용ㅎㅎ 갠적으로 최애 드라마네용 시에러와 우연시 다음으로 말이죵 ㅎㅎ

작품찍는 본인들이 몰입못하면 보는 입장에서도 낯간지러워 중도 포기하게되는데 이부분을 잘 이끌고갔다고 생각합니다.

시에러 드라마 먼저 보고 원작 보다가 진짜 놀래서 심장이 벌렁벌렁ㅋㅋ 19금 싹 빼고 연출을 너무 잘해서 원작보다가 기절할뻔 했어요ㅋㅋㅋ 무슨말씀이신지 천번만번 공감합니다 ❤

과연 넘을 수 있을 것인가...

서함님 제대 했는데 2탄 없나요 제발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시즌2 나오면 참 좋을거 같은뎅 😭

진짜 시에어는 연출이ㅋㅋㅋ 반은 먹고 들어감ㅋㅋㅋ

중간에 좀 유치 한 부분도 있지만 이 드라마 만큼 두 배우 얼굴 괜찮고 키스씬 이쁜 드라마 없는 듯...다른 BL은 눈에 안 들어 옴 그리고 두 배우 아이디어로 넣은 장면들이 너무 좋음...

시에러를 2024년 8월에 첨 보고 BL이란 장르가 있다는것도 난생 첨 알게되고 내가 BL이 취향인가?하고 다른 BL도 재밌나해서 뒤져봤는데 다른건 전부 보다가 초중반에 다 때려쳤어요. 이유는 여러 가진데, 남주들 얼굴이 너무 진하게 생기거나 덩치가 너무 크거나 너무 예쁘거나 여성스럽게 생겨도 별로고 남남 애정씬이 느끼하고 오글거리더라구요. 스토리나 연출이 늘어지거나 지루한 것도 있고요. 다른건 인내심과 항마력이 딸려서 끝까지 못보고 다 때려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제 개취론 시에러가 한국 BL물중에선 가장 산뜻하고 담백하고 청량하고 순수하고 로맨틱한 느낌입니다. 일단 키 크고 덩치도 크지만 날씬한 몸매의 박서함배우의 까리하고 도시적인 조각같은 냉미남형 얼굴과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전혀 여성스럽지않은 온미남형 박재찬 배우의 얼굴조합이 환상적입니다. 이 두배우의 목소리도 남성적이고 캐릭터 성격도 둘다 기존쎄여서 매력적이예요. 일반 남녀로맨스드라마 주인공들보다 이 두사람 케미가 훨씬 더 좋아요. 얼굴도 극과 극으로 다르게 생겼고, 키 차이와 덩치 차이도 매력적인데 무엇보다 두사람 모두 전혀 여성스럽지 않은 남성적인 얼굴과 목소리임에도 두사람 얼굴자체가 산뜻하고 청량하게 생겨서 키스씬이나 애정씬이 전혀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는게 인기 원인중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의 탁월한 캐스팅 센스에 박수를 보내요. 나머진 여성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 (예쁜 색감의 조명과 소품사용, 카메라 앵글, 적절한 필터사용, 심플하고 감각적인 OST, 웹툰을 연상시키는 연출력)도 인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지루하지않은 스토리구성과 편집, 낮은 수위의 애정씬도 청량해서 더 달달한 느낌입니다. BL물이라기보단 청량하고 순수한 캠퍼스 로맨스물같아요. 다른 인기 BL드라마들은 남주들 외모합이 별로거나 스토리가 좀 늘어지고 지루하거나, 남주간 케미가 어색하거나 느끼하고나, 대사가 오글거려서 중간에 항마력이 딸려 때려치게 되더라구요. 제 개취론 시에러가 가장 남주 비주얼과 케미가 좋고, 스토리가 늘어지지 않고, 애정씬이 깔끔하고 담백하고 로맨틱한 느낌이라 국내 벨드중엔 최고인거 같아요.

모든게최고인 말그대로 작품🎉🎉🎉🎉이죠

ㅋㅋㅋㅋ겨지벚이라 쓰고ㅠ자꾸 거지벚이라 읽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아심지어 그 해봄이 에코백 캐릭터와 함께 영어로 해봄이라고 적혀있는거 진짜...킹받앗... 아 참고로 거지벚 뚝뚝 끊긴다 하는데 갠적으로 준과준은 3 ..8 ..12가 아니아 각 회가 다 다른 에피소드 인줄... 스토리가 이어지지않아요..

얼굴돼도 연기가 뚝딱이면 못보겠음. 키스신 어색하면 못보겠음 내용 어색하고 연결 이상하면.... 얼굴안돼면 이건 답없음

겨지벚도 보기 힘든건 사실인데요....웸드라마로 제작된 신입사원은 중간에 튀어나오는 뜬금없는 만화가 하차하게 만듭니다ㅜㅜ 소설,웹툰,오디오드라마까지는 좋았는데 웹드라마는....반면에 시에러는 교과서 같은 개념이라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ㅜㅜ

1등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