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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작가들은 어디에서 글의 소재와 영감을 얻나? 박준 시인이 들려주는 시와 글의 소재와 영감에 관한 숏강 

숲에게 길을 묻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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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시인 #시쓰기 #글쓰기강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2012)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2017)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2018)
우리는 안녕 (2021)
계절 산문 (2021)
박준 시인은 이런 시집과 산문집을 펴냈죠.
시가 삶을 얼마나 위로하는지 아직 모르고 살고 계시다면, 오래된 시인들의 시 중 몇 편을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읽은 것이 전부인 분이라면, 서점으로 달려가 시집 몇 권을 사오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시집의 가격은 사소하리 만치 싸답니다.
이 영상은 박준 시인의 침묵과 시, 시쓰기와 글쓰기에 관한 특강에 이은 뒷풀이 숏강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시인의 지나간 일상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인은 그 일상으로부터 영감과 통찰을 얻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의 시와 산문 모두가 다정하게 삶을 위로하는 힘이 어쩌면 그 일상에 바탕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하며 이 영상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일상 이야기 중 그가 CBS 라디오의 자정 두 시간을 맡아 진행했던 일화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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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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