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만나다, 삶을 깨닫다'가 이 채널의 핵심 주제입니다. 저는 이것을 '숲의 인문학' 혹은 '깨달음의 생태학'이라 부릅니다. '왜 태어났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어떻게 죽어가야 할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숲은 삶의 모든 문제에 답해줍니다.
숲에게 길을 묻는 사람'이 저 초록의 생명들로부터 겨우 알아들은 말을 인간의 언어로 읽어 드리는 채널입니다. 숲은 인간에게 매일매일 속삭입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날에도, 비바람 거센 날에도, 우수수 낙엽을 떨구는 날에도, 북풍한설 몰아치고 함박눈이 쏟아지는 날에도... 숲은 말합니다. "다만 삶을 사랑하라고!" 생명이 생명에게 건네는 위로이길 희망합니다.
한편, 매월 1회 숲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공부에 강연자로 초청된 강사들의 강연 영상도 함께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엄선한 한국의 인문학자나 인문주의자들의 강연이 시청자 여러분의 삶을 새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은 존재와 관념이 일치하는 것" - 창의적 발상입니다. 그런데, 반론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 '존재'도 엄밀히 말하면 '관념'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까? 관념이 '아닌' 절대적이고 객관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은 하나의 '가정'이고, 따라서 그것은 관념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사실 '존재'는 그것을 인식하는 주체, 즉 관념들의 주체에 의해 진술될 때 외에는 증명되지 않습니다. (칸트 철학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존재를 인식하는 자, 곧 '나'가 없다면 어떤 존재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가 없이는 어떤 신도 증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존재'는 '나'의 존재로 환원되고, 모든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기반은 '나' 자신의 존재뿐일 것입니다. '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존재'라는 개념도, 그 '존재'에 대한 어떤 철학적 진술도 성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존재와 관념, 인식과 진술을 아우르는 모든 범주의 저변에, 그것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 의식은 '나'의 의식이지 '관념'이나 (객관적 실재로 간주되어 온) '존재'의 의식이 아닙니다. '나'의 존재만이 '나'의 의식과 함께 갑니다. 따라서 신을 포함한 모든 개념들은 그것을 의식하는 나의 존재를 기반으로 합니다. 나의 의식이 없고 존재가 없다면 모두 무의미하고,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면, 모든 인식대상, 즉 세계는 나의 의식과 존재에 의해 건립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유식철학, '일체유심조'와 같은 맥락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나의 의식과 존재가 일체를 규정하고, 탄생시키고, 유지하고, 소멸시킵니다. '신' 개념과 관련하여 이런 논리가 내포한 함의의 하나는, 따라서 '나'가 신의 근거이고, 나아가 신의 실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세계의 창조주는 신이 아니라 '나'의 의식과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때 의식과 존재는 같은 범주이고, 동일한 것입니다. 신의 존재 근거가 의식이자 존재로서의 '나'(에고인 '나'가 아닌 진정한 '나')라는 철학적 인식이 없다면, 신에 대한 어떤 논의도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서양철학에서 이야기해 온 신의 존재 증명 몇 가지는 모두 무의미한 논변으로 귀결됩니다.
전 신를 믿지 않으니 님은 사이비이군요 ' <===이건 무엇일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주장을 타인에게 주장하지 마시길! 나의 주장도 타인에 주장도 모두 맞습니다.그리고 모두 틀렸습니다 답이 없는것을 찾을려니 보이지가 않는구나 때론 진실이 있을수도 없는것 일수도! 지금에 모습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즐겁게
본인의 의사 존중하고요. 종교는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입니다.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도 인간보고 이해하라는 말은 안나옵니다. 믿어라는 말만 나오지요. 그런데, 이러한 메커니즘이 수많은 거짓지도자와 적그리스도 및 이단들을 잉태하기에 쉬운 시스템입니다. 성경이도 이야기합니다. 적그리스도와 이단들이 쏟아질거라고요. 그걸 분별하고 믿음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神신 = 新새신 = 하나님 견우와 가장 近가까운 斤도끼 적제면(천자=인자=메시아)이 천지를 창조하고(세계를 통일하고) 木생명나무 견우가 日태양신으로 立등극하며 견우의 音소리가 진리의 소리이고 복된 音소리 복음이며 견우가 새로운 태양신 羅라가 되어 서방 규나라 糸실의 나라를 隹새의 나라로 만들고 罒망한 직녀를 구해낸 隹路運새로운 태양신 羅라의 나라, 세계가 통일된 (통일)신라(고 조선)를 건국 견우가 법을 만들어 세계를 진리로 다스리니, 옛날 견우가 만든 법을 헌법이라고 합니다. 즉 헌old 역적 제을견의 세력을 처벌한 최고의 상위법이 헌법이고, 이제 새로운 나라 신라에서 진리로 다스리는 나라가 헌의 반대 한의 나라 한국입니다.
神鬼 = 神양(정신) + 鬼음(물질) = 神영 + 鬼혼 = 神신(동방 천부 견우 = 귀신 신) + 鬼귀(서방 규나라 제을견 = 귀신 귀) = 靈魂의 에너지 神이라는 한자속에 견우가 의미를 기록했지만 누가 알고 있는 가요? 神 = 示(보일 시) + 申(거듭 신) = 서방 규나라(糸실로 베짜는 직녀의 나라를 뺏은 역적 제을견의 나라 = 糸拏실라/사라)를 幺작고 小작게 만들고 정복한 후 멸망시킨 동방 천부(百濟백제= 서방 규나라를 물바다로 만들고 배를 타고 건너간 왕인 박사가 지구상에 있는 백의민족 백성들의 왕)의 왕 견우가 龍袍용포인 천제(황제)의 衤옷을 입고 진리를 示보여 주는 인류 최초로 申거듭난 사람이고 인내천으로 천지를 ㅣ뚫을 곤/땅에서 지구에서(우주에서)가장 밝은 존재 日태양이 된 사람(태양 처럼 밝은 존재 = 완전한 밝음 = 모든 지식을 아는 사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충북 괴산에 있는 학습 공동체, 여우숲 인문모임(네이버 밴드 검색하여 무료 회원 가입 신청 가능)에서 박구용 선생을 초청하여 이루어진 강연이었습니다. 여우숲 인문모임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매달 초청하는 강연자는 달라지고요, 강연료와 장소 사용료 등은 참가 신청하고 참석하는 참여자들의 참가비로 운영됩니다. 이번 달 공부는 2024년 7월 6일과 7일 양일 간에 걸쳐 진행되며 시인 이정록 선생과 함께 시를 만나고 공부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밴드에 '여우숲 인문모임'을 검색하셔서 회원 가입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