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미녀님! 살다보면 안좋은일이 생기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럴텐데 매회 변함없이 끊임없는 밝음으로 구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역할을 하는 성실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미녀님의 웃음을 계속해서 보고 즐길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제서야 재밌게 들었습니다. 유전보다 문화적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씀 중, 재일교포 2세들의 얼굴이 너무나 부모 세대와 다르고 완전 일본 사람들처럼 얼굴이 작고 턱이 좁은 것이 신기했던 생각이 나네요. 오늘날 우리나라의 젊은이 혹은 어린이들에게서도 광대뼈 튀어 나온 사람 보기 힘들고, 두상도 앞뒤로 길며 다리 길이와 얼굴 크기도 달라졌으니까요. 물론 결정적인 요인이 100프로 환경은 아니겠지만... 3살 버릇 여든 간다고 한 옛 말씀도 다시 새기게 되네요.
읽어야될 명저가 너무 많네요. 명저에 대한 이야기들 너무 재미있고,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저귀 너무 늦게 떼도 안좋아요~제때 자연스럽게 떼야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민족성과는 많이 다르지요.또한 박경리선생님의 [일본산고]도 일본에 대한 통찰력이 훌륭한 책이라합니다. ~^^
일부러 그렇게 의도한 일부러 눈높이를 낮춘 연출이겠죠. 뻔히 알만한 내용을 잘 모르는 척하는 거죠. 그래야 주화자가 말하는 내용이 더욱 풍부해지고 출연자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지는 효과를 노리는 결국 시청취층을 확장하고 수용성을 높이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하는 의도가 아닐까요.
진행자는 진행을 매끄럽게 하는 게 목적이지 외려 진행을 방해하네요. 학술적 내용이라 개그코드식 진행이라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웃기기는 커녕 짜증만 납니다. 연사 내용에 집중하려 할 때마다 맥락 없는 웃음 소리, 내용전개와 전혀 상관 없는 잡소리들. 진행자 사족들 때문에 1시간 짜리 비효율 동영상 만들고, 막상 국화와 칼 주제 내용은 한 20분도 안 될 듯.
정박님 말소리에 볼륨 맞춰서 집중해서 듣고 있다가... 여자분 웃음소리, 목소리가 지나치게 크고 날카로워서 고막을 찢는듯한 고통 ㅠㅠㅠㅠ 웃음소리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컨셉이에요? 귀신 소리 같아서 소름 끼침. ㅠㅠ 시도때도 없이 흐름에 안맞게 웃어재끼니까 ㅁㅏ약이라도 한게 아닌가 의심까지 하게됨.
당시 서구인들에게 일본은 관심밖 나라였고 일본에 대해 다방면에서 거의 모르고 있었던 상황에서 말 그대로 일본엔 가보지도 않고 단순히 카더라 소문으로 떠도는 얘기들을 수집해 만든 책이 국화와 칼임 ㅋㅋ. 무슨 고증이고 나발이고 없음. 근데 이런 책을 소개하고 읽어봐야 할 책으로 소개 한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