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장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재미 없어진 이유는 오디오를 내용으로 채우지 않고 멤버띄우기나 멤버들의 이야기로 채우기때문이에요. 유명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자기 이야기를 계속해도 더이상 새로울것이 없어 재미 없어지는데. 자기들의 이야기를 스스로가 계속 하 가면서 웃고 즐기고 있는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오뜨밤의 최형진씨 인기 있더라는 이야기로 몇분을 채워 나가고 서로가 방송을 잘하더라는 이야기로 몇 분을 채워나가고. 유명 연예인이 아닌데 연예인의 이야기더라도 이젠 그만 해도 될 그들의 이야기가 오디오를 너무 채웁니다. 저는 엠장 출연진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도움이 될만한 지적들 보다는 팬심에서 나오는 말들이 더 잘 보일거에요 내 삶이 너무나 다이나믹하고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던게 아니라면 자신들의 이야기보단 유사과학 정트따일지라도 어떤 내용들이 오디오를 채워나가야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멤버들끼리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들이어도 서로가 재미있게 들을 이야기여야 하는데. 지금은 오디오를 채우기 위한거 조급한 마음에 그러는거 같아요. 지금은 무조건 응원하는 댓글보다는 이런 이야기도 도움이 될듯하여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