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많이 아쉽긴 하지만 초등학생이면 떡볶이는 알고 뚝배기불고기는 모를 수 있음 ㅋㅋㅋ 초등학생이 음식점 가서 밥을 사먹을 일이 거의 없음 ㅋㅋ 근데 떡볶이는 잘 사먹지 엄마가 집에서 뚝배기불고기를 해줬어도 “와서 밥먹어라~ “ 하지 “뚝배기불고기 먹어라~” 라고 말하지는 않음 ㅋㅋㅋ 근데 떡볶이 해주면 엄마가 “와서 떡볶이 먹어라~ “ 하심 ㅋㅋㅋ
일단 드라마 스토리에서는, 시그마가 투자해서 한태술이 만들죠. 근데 이건 단편적인 하나의 시간대의 이야기이고, 그 이전과 그 이전 또 이전이 계속 있었어요. 최초에는 시그마의 투자로 타이머신이 만들어진게 아니고, 시그마 투자 없이 타이머신이 만들어진거예요. 그리고 시그마는 과거로 돌아갔고, 더 빨리 타이머신을 만들려고 태술에 투자를 했겠죠. 그렇게 한 시간대가 흐르고, 시간이 흐르면 시그마가 또 과거로 가서 또 투자를 하고, 또 시간이 흐르고, 또 과거로 가고. 그러다가 한 시점에서의 이야기가 영화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그마와 한태술의 관계는 역설이 아니죠.
님은 드라마의 가장 큰 설정오류를 단편적인 한 시간대로 오류가 아니다고 하는데 만약 님말이 맞다면 드라마 시점시간대에는 여러명의 시그마와 각 시간대로 타임슬립한 수많은 사람이똑같은 시간에 동시에 여러명이 한공간에서 서로 존재해서 아수라장이 되서 드라마 스토리 자체가 진행이 불가합니다. ㅋㅋ 인과연 작용과 반작용!!!! 현재시점의 시그마는 그 많은 시그마가 있기에 드라마 시점의 시그마도 존재하는 것이므로 하나만 어긋나면 드라마시점의 시그마도 사라짐 이해하셨을나나?? ㅎㅎ? 왜 마블이 평행우주 설정을 해서 여러 세계가 갈라지며 따로 따로 존재하는 설정을 추가했는지 이해가 되죠 .ㅋㅋ 영화내용은 수많은 세계(수많은 타임슬립으로 인해 조금씩 차이나면 기존에 있던 단일 타임라인에서 미래가 바뀌면 갈라지는 수많은 우주임)중 하나 이므로 오류없다고 둘러칠수 있음 ㅋㅋㅋ 그리고 너무 많은 세계가 무안했는지 폭주하면 이 세계전체가 사라지므로 록키드라마에서 오류 세계를 잡는 외계인 집단도 나옴 ㅋㅋ
@@비천상검 찌질이 시그마가 자살하려다가 핵전쟁에서 살아남은걸 편의상 그마1이라하고, 그마1이 버티다가 과거로 간걸 그마2라고 해봅시다. 그마2가 발생하는 순간 세상에는 그마1, 2가 존재하고, 각자의 역할대로 수행하다가, 둘다 핵전쟁에서 살아남습니다. 이렇게 무한반복하면 시그마 무한 증식이 될 수 있기때문에, 그마2는 기억도 흡수할겸 그마1과 일부러 중첩이되어 하나가 되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그마1은 어렵게 업로더를 탔을 수 있지만 그마2는 모든걸 정복하고 업로더의 수장으로서, 여유롭게 그마1과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그마1과 굳이 합치지 않고, 계속 그마1을 업로더에 태워도 그마2의 명분이 될뿐 의외로 무한증식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바나나를 못 먹어봤을 수도 있고, 너무 어렸고 힘든 시기를 지나며 사소한 바나나에 대한 기억을 잃었을 수도 있겠네요. 불고기도 마찬가지죠. 어릴땐 그냥 대충 고기구나 하고 먹지. 이게 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생선인지 그렇게 까지 잘 알지는 못할 수도 있고, 그런 약한 기억은 힘든 시기를 거치며 지워지기 나름이죠. 대략 놀이동산도 처음가거나 한두번 가본 느낌이라, 찜질방은 초등학교 그 시절까지 굳이 안 가봤고 안봤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네요. 목욕탕도 연장선에서 비슷한 해석이 될 수 있겠어요. 그럼 떡볶이는 왜? 반복된 기억이고 추억으로 남았기 때문에 일 수 있죠.
서해는 무덤 근처에서 간접 접촉의 타임패러독스로 미래의 다른 자신의 기억을 미세하게 가져오죠. 그래서 대략 꿈으로 희미하게 기억을 떠올립니다. 완벽한 접촉으로는 완전한 기억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가정하면, 서해는 너무 약한 접촉으로 기억을 거의 못가져왔다고 해석할 수 있어요. 그래서 목욕탕, 바나나, 불고기 등을 기억 못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어요. . 한태술도 동일합니다. 겨우 뼛가루 조금이라 미래 자신의 완벽한 기억을 가져올 수 없었겠죠. 그래도 뼛가루 직접 접촉은 어느 정도의 기억을 가져온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 기억은 시그마를 이겼던 기억은 아니고, 시그마에게 졌던 기억이죠. 졌던 기억이지만 그 기억을 역으로 이용하면 이길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내겠죠. 즉 시그마를 이길 수 있는 기억으로도 표현은 되겠네요. 그냥 망구 전부 제 생각입니다... ㅎ
태산이 세상이망해도 태술만 살리면 돼~~ 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태산이 숨겨둔 도면넘겨서 업로드만들고 시지프스 재시작, 그리고 서해가 마지막 대사처럼 결국 태술을 구원해낸다 로 해석하는게 제일 해피한 결말일듯/ 그게 아니라면 태산이 환영을 보던 태술이 반복되는 루프영향으로 서해 환영을 보게되며 다시 시지프스 시작을 암시하며 열린결말로 끝
@@moon_cine 결국 현재의 태술은 미래의 태술이 업로드를 타서 과거로 오게 하기 위해서는 그때까지 살아 있어야한다 그래야 현재에서 미래의 태술이 존재 하는게 납득 o 근데 미래의 태술이 현재의 태술을 구해줘야지만 태술이 죽지 않는다? 납득 x ... 제가 어떤부분에서 잘못생각하는걸까요? 현재가 존재하고 미래가 있는건데 이건 미래의 사건이 뭔저 일어나고 현재가 있는거 아닌가요..? 뼈가루에서 태술은 자기가 어떤 상황에서 죽게되는지를 보고 이길방법을 생각한것인지 아니면 이길방법을 뼈가루를 통해 본것인지..
좋은 연기자들 데려다 놓고 대학교 졸업작품 만든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작품을 만들다보면 빈틈이 있을 수는 있지만 빈틈과 오류가 한 두가지가 아니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기가 그럴 수 밖에 없죠 모쪼록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덧붙여 4화까지만 보고 그만두신 모찌님은 승자십니다
바나나 껍질 째 먹는 거 보다...미래에서 겨우 통조림 찾아서 먹고 연명하며 사는 모습 보여주는데 그런 것 치고...서혜가 너무 정상체중...좀 더 비쩍 말랐어야하지 않나? 그것부터 몰입이 안되던데 여튼 새로운 드라마 스토리라서 참고 봤는데 좋은 작품이 나올 뻔 했는데 여러모로 많이 아쉬움
1화부터 16화까지 정말 오류가 많은 드라마였습니다. 스토리 작가가 전문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마구잡이식으로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제 머리가 나뻐서 이해가 안되나?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는 좋으니 계속 보자했는데, 이드라마는 그냥 스토리상 오류는 포기하고 봐야겠네 생각했죠.
제가 시지프스를 4번을 봤는데 저도 처음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나 했는데 두번 보고 이해를 했는데 세번째 봤을땐 '아 내가 이해한게 잘못됐구나' 했고 세번째 봤을땐 영상에 제가 말한 것 처럼 작가님이 문화적 공산주의를 실천하는 참된 똑똑한 사람이구나 했고 네번째 봤을땐 또 보고 있는 제 손을 박살내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천 200번 눌러주고싶네 조승우랑 박신혜라 믿고 봤다가, 전개랑 개연성 밥말아먹은 스토리 진행과 설정오류 때문에 어이가 없었는데 .. 그래도 이정도 배우, 제작비 쓰고 결말은 깔쌈하게 지어주겠지 하는 기대로 꾸역꾸역 정주행했습니다. 근데 방금 16화 보고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작가분이 타임슬립 작품 매니아에 창세기전 꽤나 좋아하셨던분 같은데, 그냥 배배 꼬지말고 정형화된 스토리로 갔어도 평타는 쳤을듯 ㅡ 차라리 시즌제로 길게 가면서 탄탄하게 만들던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알겠는데 , 그 과정이 허점 투성이라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추천 200번은 안됩니다 홀수로 눌러야 적용되니까요 ㅎㅎㅎ 저도 조승우랑 박신혜 믿고 봤는데 막판에 승복이 갑자기 제2의 시그마 되서 나왔을 때 이건 뭐지?? 싶었고 저도 보면서 든 생각이 piaget님 처럼 차라리 시즌제로 공부 좀 더해서 제대로 만들던가 이건 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진작 이거보고 정주행 멈췄어야 했는데...흥미있는 스토리인데 전개 정말 최악.... 한회 런닝타임 75분 중 최소 25분은 스토리랑 전혀상관없는 엑션이나 감성팔이.. 엑션도 좀 말이 되는 엑션이면 봐줄만 한데... 이게 16회인게 신기함 6회면 다 가능할거 같던데.... 작가분은 자기가 이걸쓰고 이해했을까??? 그냥 요약본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독일 드라마 다크보고 이거 보니까~완전 개쓰레기 타임패러독스 컨셉은 정말 디테일한 거 하나하나 까지 신경써야 되는데 이건 뭐~큰 틀에서도 말이 안되고 세밀한 부분은 더 말이 안되고~요샌 시청자들도(다크 같은 드라마 본 사람들) 많이 똑똑해서 작가가 공부를 정말 많이 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ㅠㅠㅠ어디서 보고 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시나리오 쓴듯. 한줄 요약하면 작가가 시청자의 지적 수준을 너무 무시한 드라마.
지금 넥플에서 시간여행자 시즌3까지 보고서 어처구니 없었다. 이미 2016년도부터 방영된 미드잖아!! 교활하게 대놓고 베꼈는데 원작없이 순수작품이라고요!!! 지루해도 열심히 시지프스 꾸역꾸역 챙겨봤는데 배신감든다. ** 다크를 보고 말았네요 ~ 썪을!! 죄다 베껴놓고 본인 아이디어는 그저 잘 짜집는거였군요.
와 진짜 뒷 내용 궁금해서 보는 내내 욕하면서 결말까지 다 봤습니다. 하 진짜 할말 많은데... 마지막화도 할 말 많은데, 마지막화 내용은 그냥 넘어간다쳐도 ' 전쟁이 한태술이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일어나게 됬다' '전쟁은 2020년' '타임머신 개발년도는 2021년' 자 좀 양보해서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미래에서 건너온 시그마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게 됬다' 라고 가설을 세워도 그러면 최초의 미래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미래여야 하는데 최초의 시간여행자, 선발대들의 미래는 전쟁이 일어난 미래. 시그마가 미래에서 건너온것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가정한다고 쳐도, 시그마가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시그마가 자살을 못해야 하는데, 자살을 못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나야하네??? 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한 두개여야지 말을 안하지 이 좋은 소재를 가지고서, 이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서, 이건 진짜 감독과 작가들이 너무 성의가 없는겁니다. 원고를 작성하고 수정본을 거쳐서 검토 검토를 해서 설정상 오류를 잡아내고 최대한 매끄럽게 극 중 이야기를 진행을 해야 하는데. 이건 SF 공상과학도 아니고 판타지도 아니고, 걍 그 날 그날 밥 먹다가 화장실에서 볼 일 보다가 떠오른 내용을 낙서하듯 적은 수준밖에 안되요. 이거 보면서 네이버 웹툰 돌아온 럭키짱 보는 줄 알았어요 진짜. 이건 역량 부족이 아니라 명백히 근무태만임. 진짜 다음 작품부터는 본인 작품들에 신경 좀 쓰고 관심 좀 가지셔야 할 듯 합니다. * 아무리 공상과학이나 판타지니 해도 그 세계관 내에서의 당위성과 개연성을 잃어버린다면 그건 문학 작품이 아니라 낙서에 불과합니다 *
그래서 많은 과학자들도 빅뱅이 있으려면 재료나 많은 에너지가 있어야하는데, 그건 누가 만들었거나 어떻게 우연히라도 발생할까에대해 개연성있게 설명을 못합니다. 신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시지프스의 굴레로 들어가죠. 신이 있다면 닭이 시작인데, 신이 없다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굴레로 들어갑니다. 최근 BODA채널 영상중에도, 신은 없다고 말하고 싶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진공상태에서 극소량의 에너지가 튀어나오고 바로 소멸하는 현상은 발견 된다'고 말하면서 좋아하는데, 이것은 과학적이라고 하는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됩니다. 법칙을 지키려면 에너지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갔는지를 밝혀야하는데, 신이 있어서 신으로부터 에너지가 온 것이라고 해서 에너지 보존 법칙을 지키던지, 신이 없는대신 에너지는 그냥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게 에너지 보존법칙을 무시하던지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좋아하면서 무작위로 튀어나오고 소멸하는 에너지를 설명한 것은, 그것이 마치 물질계만으로 빅뱅을 설명할 단초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겁니다. 다만 '그것이 빅뱅을 일으킬정도의 에너지는 되지 못한다'고도 말하면서도 말이죠. 그러나 신이 허상이 아니고 실제라면, 우리보다 높은 차원에서, 우리가 여러광선으로도 볼수없는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게 다 납득이 됩니다.
시간 가지고 장난치는 영화가 다 그렇죠. 그래도 완주 했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까 궁금해서요. 시즌2 가능성을 남겼는데 작가도 주변 좀 살피고 결정하겠죠. 그래서 돈 많이 벌리면 시즌2 아무리 반대해도 만듭니다. 전 세계가 봤을듯한데 이정도면 나름 반응도 좋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도 영상 만든다고 3 - 4번을 완주했는데 사실 영상 만들면서도 내가 이걸 이렇게나 봤다니 하면서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제 뇌피셜이지만 과연 만들어질까?? 싶습니다 행여나 만들어져도 흥행이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편에서 엉망을 만들어놨으니 2편이라고 과연 좋을까?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대로, 1편을 망쳐놨으니 2편은 제대로 만들었겠지? 하면서 볼 수도 있겠네요. 모쪼록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중한 댓글은 더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