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작사작곡이 짐 스타인먼 이라고 지난 2021년에 타계한 유명한 분인데, 보니 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 하고 비슷한 곡이죠.. 이분이 만든음악 분위기가 대체로 드라마틱 하고 서정적인게 특징이 아닌가 개인적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에서도 많은곡이 히트 했었습니다
저 때 다이안 레인 되게 어렸음. 19살이었나? 브룩쉴즈도 그렇고 지금같으면 PC 한녀들 난리남. ㅋ 짐 스타인먼. 아마 게이였다고 하던데, 노래 만드는 거 보면 천재인 듯. 마이클 파레는 저거 말고는 별로였던 반면 악역의 윌리엄 다포는 잘 나갔지. 납치당한 소녀를 찾는 외로운 늑대같은 젊은 남자 스토리. 저 영화가 후에 나오는 많은 영화 드라마들의 클리셰가 됨. 전자오락게임에도 영향을 미쳐서 더블드래곤, 파이널 파이트, 비질란테 보면 다 같은 구성임.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고 현재는 영화와 OST도 LP로 소장 중인데 이 영화에서 좋은 OST가 한곡 더 있죠. "Dan Hartman - I can dream about you"라는 곡인데 참 좋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길 추천드리고, 다이안 레인은 이후 여러 영화에 출연했지만 저때의 미모도 영화 '맨 오브 스틸'에서 수퍼맨의 어머니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세월의 흐름을 어쩔 수 없더군요. 추억에 젖어봅니다.
밑에 어떤분이 84-85년에 나온 영화주제가들은 전부 레전드곡들이라 고 하셔서 John Parr - St. Elmo's Fire 이 곡이 가장 먼저 생각나긴 했는데 Irene Cara - What A Filling Kenny Loggins - Footloose Ray Parker Jr - Ghostbusters Stevie Wonder - l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누구나 알만한 이런 80년대 명곡들이 전부 이 두해에 나온 영화주제가들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