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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 노트필기를 빌려달라는 친구. 빌려줄까? 말까? (ft. 민사고 수석 서울대 수석) 

모범생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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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되는 주제입니다.
경쟁과 협력.
공부를 장기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방향이 있답니다.
모든 경우의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저의 서울대 교수님께 배운
경쟁과 협력 사이의 현답이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경쟁일까? 협력일까?
#공부 #민사고 #특목고 #자사고 #수능 #경쟁 #협력 #공부법 #공부자극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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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flair9389
@flair938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석님 얘기 잘들었으니 오늘 공부 끝!
@mobumsaeng
@mobumsae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 또 다른 영상에서도 만나요.
@user-rw9pb1il5h
@user-rw9pb1il5h 5 дней назад
같은 모둠(2인)이 함께 실험을 하는데 있어 의견이 다르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mobumsaeng
@mobumsaeng 16 часов назад
사실 답은 간단합니다.^^ 일단 목표를 잡습니다. 목표는 항상 '최고의 결과를 낸다' 입니다. 여기서 최고의 결과란, 성적일 수도 있고, 인정받는 것일 수도 있고, 스스로의 만족일 수도 있어요. 우리가 얻고자 하는 최고의 결과는 000이다 를 먼저 서로 이야기하여 정합니다. 보통 이 공통의 목표를 잡지 않고 서로 자기 주장을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같이 달성해야 하는 최상의 목표를 정확히 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셋 중에 선택합니다. 1안은 내 의견대로 가는 것, 2안은 상대의 의견대로 가는 것, 3안은 제3의 의견대로 가는 것. 이 셋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 2명일 때는 다수결이 불가하기 때문에 자주 문제가 생기게 되죠.^^ 자기 주장을 하기에 앞서 근거와 이유를 바탕으로 서로 상대를 설득해봅니다. 그리고 기존에 정한 최상의 목표에 따라 어느 것이 더 적합할지를 판단합니다. 내 의견 60% 와 상대 의견 40% 를 더하여 제3의 의견으로 진행할 수도 있죠. 결국 목표를 향해 같이 가는 형태를 만들어주고, 아이들도 지금 내 의견이 관철되는 것보다 먼저 공통의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 사고법을 조정해줍니다. 생각 방향이 바뀌면 의외로 쉽게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려서 잘 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방식으로 어른이 가이드를 같이 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들도 그러한 방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의견대로 가지 않는다해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죠. 결국 1:1 상황에서는, 공동의 목표를 정확히 정하고 그를 위해 최상의 결론을 낸다 라고 생각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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