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양에 철쭉축제 갔다가 단양회수산 사장님 뵜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뵙고 싶었눈데 지나가다가 잠시 인사? 정도였는데….. 저도 모르게 단양띠리띠리님이 나오더라구요 죄송해요 ㅠㅠ 그리고 뭔가 버릇 없이 인사 드린 거 같아서 너무 죄송했어요ㅠㅠ 다음엔 식당에 밥 먹으러 가겠습니다!!!
전 조금이라도 매우면 얼굴에 땀이나요. 근데 또 매운 음식 먹는 장면만 봐도 콧잔등에 땀이 맺히거든요 ㅋㅋㅋ 단띠형이 돈까스 드실 때 이미 땀이 얼굴에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콘텐츠고 뭐고 저는 저거 절대 못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단띠형님 위염으로 응급실 안 가셨나 모르겠네요 ㅠㅠㅠ
저도 이 집에서 먹고왔는데요 3덩이중 1덩이 하고 절반 먹고 포기했습니다 맛은 없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많이 쓰고 한약 냄새가 나더라고요 호기심에 먹어봤지만 공짜로줘도 다신 안 먹을 생각입니다ㅋㅋ 그리고 저 있을땐 남자 사장님 계셨었는데 굉장히 친절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키작고 귀여우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