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이율이 말만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언행일치' 가 되는 사람인게 너무 좋음 이율은 최한나 선택했고, "오늘 선택한 최한나씨가 운명패의 상대(붉은닭)인 것 같나요?" 라는 제작진 물음에 "아니요, 그런 것 다 배제하고 촤한나씨를 골랐어요 마음을 먼저 따르기로 했어요" 라고 말함 무속인을 떠나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스러움
재원이형 참 고마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 고등학교 시절 과외 선생님이었습니다 진로와 미래에 대한 갈피를 전혀 잡지 못했을 시절이어서 불안정했던 저이지만 매번 따뜻하게 다잡아주시고 공부는 안하고 쓸데 없는 질문을 할때도 매번 남들이 그저 쉽게 할 수 있는 조언이 아닌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며 저에게 도움될 만한 따뜻한 조언들을 매번 해주셨던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재원이형에게 과외를 받으며 받았던 도움들과 따뜻한 충고는 평생 잊히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살면서 본 손에 꼽을 정도의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그 모습이 이 프로그램에는 잘 담기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같이 봤던 재원이형은 정말 인격도 품성도 배려도 모든 부분에서 참 따뜻하고도 현명한 형이었습니다.
진짜 이장면에서 이율님은 단단한 사람이구나 라는게 더 명확하게 보였어요 너무 멋짐.. 그리고 누군가의 얘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건내줄때의 언어와 말투가 정말 너무 멋있는 사람인듯해요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주지만 절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는 어루만져주는 그런 힘도 있으신듯해요 😢 끝에 자연스러운거예요 라면서 말하시는 모습 이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ㅜㅜ 재원님을 이제 못보니 좀 아쉽네요 ㅠㅠ
본인 착각을 사주에 끼워 맞추려니까 꼬인. 그냥 뒀으면 본인 좋아하는 큰 한나도 보이고 마지막에 큰 한나와 됐을텐데... 사주가 찾아준 인연이. 큰한나였는데..... 사주를 잘 보면 뭐하노 누가 다가오는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재를 보는 능력이 낮고 소극적 이라. 사주가 알려줘도 판단을 못했다는.......눈치를 키우시길
재원도 사실은 사주 이런거 보다 수현이 좋았던것 같아요. 사주 얘기는 나가는 핑계고 뭐 어떻게 되든 그냥 수현이랑 데이트 했는데 수현이 답장 안주고부터 꼬인거죠 내가 알던 모든 동물이 다 아니었네. 난 그냥 수현이 좋은데. 그런데 홍조랑 잘되는것 같고 데이트 하고 문자 없으니 나한테 마음이 없나보다. 그럼 난 여기 있을 필요 없다 싶은데 그걸 그렇게 말하고 나가면 좀 그렇죠 사실 누구나. 속마음 누가 그렇게 다 보이고 싶겠어요 더구나 상대가 나 안 뽑은상태에서.. 직진남이어서 그랫던듯요. 다른건 다 핑계고. 딱 보이는구먼
운명에 갇혔다기보단 마음에 갇힌거같은데 .. 데이트날 수현과 데이트하지않고 한나랑 데이트했는데 검은쥐한테 문자가온다? 그러면 한나가 검은쥐인가? 라는 생각을 보통하지않나??? 수현이 마음에 들어서 수현이 검은쥐이길 바랬던거같음 그래서 그렇게만 보게되고 .. 근데 확률적으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 해놓고 아무 접점없는 사람한테 보낼 확률도 적고 데이트한 상대한테 연락이 안 올 확률도 적어서 머리 조금만 굴리면 수현이 검은쥐가 아니란 건 알았을텐데....
듣고있는 이율님의 눈이 진짜 깊다고 느꼈음 .. 저렇게 쳐다보고있으면 진짜 속내 다 말하고싶어질 듯 .. ㅋ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단단함이 느껴짐 .. 그리고 나는 잘 모르지만.. 영적인 무언가가 있고 미래를 보고 .. 그게 심지어 좀 잘 맞고 .. 그런 사람들은 더 운명을 믿을수있다고생각함 그런데도 이율님은 그래도 나는 인간이기때문에 내 감정에 충실하고 그다음에 하늘의 뜻에 맡긴다 .. 약간 진인사대천명 같기도하고 .. 아무튼 내면이 단단하다 .. 자기 중심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느낌이 그냥 개인적으로 들었다 .. 그런 사람이기에 타인에게도 조언을 해줄수있는거구나 싶고 .. 재원님의 감정도 내가 굳이 이해해야하고말고 할 문제도 아니고 본인이 힘들면 그럴수있는거고 .. 직업도 직업인지라 내가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함 별개로 연애프로그램의 시청자로서는 좀 아쉽고 놀랍긴했지만 .. 근데 그리 강하게 믿는 운명이면 선택을 안받았다하더라도 결국엔 나에게 올거야 이런 믿음이 있어야하는거아닌가 싶은데 .. 물론 검은쥐는 조한나 님이었기때문에 사실 운명대로 어찌보면 가고있던 것을 선착순 데이트에서 다른 사람에게 신청하는 것 보고 검은쥐가 떠난거라서 .. 또 그런부분도 있고 .. 아무튼 다음화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 ! 재밌었는데 .. 사실 시청자로선 좀 아쉽네요 ㅠ 인원수가 안맞잖아 .. 이제 ㅠ
공부 꽤 잘했던 사람들은 뭔가 저렇게 좌절되는 상황에서 견디기 힘들어하고 자존심상해하는 경향이 있는듯~아무래도 어릴때 학교에선 승승장구만 했으니 실패가 익숙하지 않겠지~~그거 나이들면서 내려놓는법은 배워야합니다 아니면 인생전체가 힘들거에요~~ 무당이신분들은 인생이 내의지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경험하셨기 때문에 눈빛이 풀려있고 편안한 느낌인것 같아요~그리고 무당팔자가 아니더라도 인생이 꼭 내 의지대로만 살아지지는 않는다는거 알면 좀 편해질것같아요~그것도 자연스러운거라는거
엥.. 뭐가 힘들었다는 건지 모르겠음 걍 저 분이 하는 말들은 전부 못알아듣겠어 맘에도 없는 큰 한나 머리 만진 것도 당황스럽;; 사주대로 잘 되어가고 있고 그 사람과 이어질 거라고 아주 확신을 하던데 눈치가 없는 건가 정말 수현님과의 데이트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건지 .. 수현님이 차 안에서 해준 말들을 이해한 게 맞는지 싶음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그냥 사주대로 되고있어요 라며 개띠용한 대답ㅋㅋ 구봉님 으응..(머라는거야)
운명의 상대(검은쥐)랑 본인이 원하면 잘 될거란 뜻 같아요. 하지만 이미 오전엔가 분명히 다른사람이 궁금함을 밝혔기에 그 가능성은 적어지긴 했죠. 수현씨가 검은쥐가 아니란 느낌에 절망한것같기도 하고요. 오전의 거절 그리고 버벅댔다 느낀 데이트도 절망스러웠을것같아요ㅜㅜ 좀더 소통하고 마음의 위안 얻었다면 퇴소까진 안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본인이 마음을 못 연것도 있겠고 주변인들이 조금더 적극적으로 이야기나누고 상담했더라면 좋았을거같아요. 물론 이율,구봉씨가 대화나눠주고 위로해주긴했지만요.. 좀더 그들과 머무르시지 아쉬워요.. 방나가지 말고요.. 조한나씨에게 넘 선을 그어버린게 개인적으론 참 아쉬워요..
그걸 떠나서 나는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했음.. 다른 사람들도 몇 번이고 상처받고 무너지고도 용기를 내고 있는데 옆에서 저러면 나라면 좀 화날 거 같음 특히 수현씨가 죄책감 들 수 있을텐데 배려심도 너무 없었음.. 아직 날도 많은데 너무 사주, 순간에 얽매여서 힘들다고 훅 나가버리고.. 보는 입장도 이렇게 답답한데 구봉씨 이율씨가 얼마나 성숙한지 존경스럽기도 하네..
이 장면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몇번을 보는건지.. 재원님 얘기 들어주시는 이율님 모습.. ! 사주대로 되고 있다는 재원님 말에 일어나 앉아서 바라보는 눈빛.. 이미 다 알고있는듯한.. 그래서 힘들어하는 재원이 안타깝고 안쓰럽다는듯한 눈빛 ㅜ 그러면서 그러니까 힘들지 라고 하시는 말투도, 재원님 눈물보이시기전 이율님과 마주보는데 이율님이 고개살짝 끄덕이시며 바라보는 눈빛도, 자연스러운거예요 라고 말하는 따뜻한 목소리도..너무 멋진남자 😭😭❤
일단 본인이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고 다른 것도 있겠죠. 근데 수현님이랑 데이트 했을 때 수현님께 사주에 물이 많냐고 질문했었고 수현님이 그렇다라고 답하셔서 더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방송 계속 봤을 때는 조윤아님 제외하고 투한나님이랑 수현님은 사주에 물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홍조님도 상대방 사주에 물이 있으면 잘맞을 것 같다고 하셨었고 전체적으로 사전에 출연자분들의 조화를 맞추려고 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거스를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모든걸 포기 한거 같음. 어짜피 내가 뭘 해도 안된다고 마지막까지 그걸 지켜볼 자신도 없고, 설령 발버둥 쳐도 결말이 정해진 그런 느낌. 그래서 더 그런거 같음. 근데 아무리 결말이 정해져 있다해도 그 속에서 본인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정도는 할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운 결정이었음.
이율님 말씀하신거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보고 이것도 이 프로그램만의 특징같기도하네요. 운명, 불안, 등 많은 생각여지를 주는.. 사주를 하다보니 저런성향 된거라기보다는 원래 그런 성향(미래 불안함)이시던 분이셔서 사주에 몰입하시게된건 아닐지 싶기도합니다. 사주를 풀면 맞든 틀리든 일단 미래에 대한 "답"이 나오고 불안감이 해소되니까요..
재원이 처음에 검은쥐를 선택했고 검은쥐도 자기를 계속 선택해줬고 이번에 아무에게도 선택을 못받아서 답답해서 혼자 자기 사주보다가 오늘 검은쥐가 자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는게 나왔을테고 결국은 검은쥐랑 본인은 이어질 것이다 라고 결론이 났지만 검은쥐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어서 나간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중 (-᷅_-᷄)
@@user-tc5gk5jk9m 오 그럴 듯 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답답하고 알고 싶다면서 흐느끼는 게 함수현이 검은 쥐일 거라는 거는 놓지 못 하는 듯. ㅎㅎ계속 착각 하는 것 같던데. 저렇게 감이 없고 눈치도 없어서 자기만의 세상에서 나 왜 저러나 했음 함 수현은 걔한테 빌미 준 것도 없고 딱 봐도 관심 없는 게 느껴지는데 한 번도 데이트 한 적도 없는데 선착순 데이트 빼고는 전혀 그런 것도 없었으면서 왜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고;;
진짜 아이러니다. 운명을 믿고 그 분과 마지막에 맺어질 것이라 말하면서 퇴소를 한다…? 검은쥐가 진짜 누구인지 모르면서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믿어버린 것도 너무 아이러니하지. 운명을 거스른 건 결국 수현을 좋아한 자신의 마음인데! 조한나가 검은쥐라는 것을 알았다면 조한나를 택했을까?
진짜 신들린연애보면서 왜 대부분의 타로, 신점, 사주가 잘 안맞는지 더더욱 알거같은게 본인들 감정컨트롤도 못하고, 기분따라 예민하게 반응하고 하는거보면서 남들 상담해주고, 고민들어주고, 상담, 신점, 타로 봐주는사람들이 저렇게 쉽게 좌지우지되고, 예민, 감정표출하고 하는거보니까 오히려 더 신뢰안감 오히려 여기있는사람들이 일반연애예능보다 더 예민하고, 감정적이고, 그냥 기분에 따라 바뀌는느낌? 사주고 신점이고 타로고 뭐고 ㅋㅋ 무슨 타로는 하루에 수십번을봐 그때그때마다 또 달라지고 이랬다저랬다 신빙성떨어짐 저런사람들이 무슨 남의 상담을 들어주고 점을 봐주고 타로를 봐주는거임?ㅋㅋ
타로하는 사람으로써 백번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 사람들도 신이 아닌 사람이니까 밟아나가야하는 성장과정이라 생각하지만 짚어주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합니다. 어떻게보면 프로그램 나온사람들이 각 분야에서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저런 모습들이 많이 비춰지니 아쉽네요
@@user-sl2sg2qq8b 제가 알기론 사주,타로,신점도 공부나 운동도 타고나게 잘하고, 특출난 분이 있는것처럼 이 분야도 상위 소수분들은 잘 맞추는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기 출연하신분들은 일단 전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본업보단 다른것에 더 취중하고, 신경쓰는 느낌? 흔히 말하는 신빨이나 영적인느낌도 본인하기나름이라고 하는데 타로, 사주는 뭐 그냥 일반인이 공부해서 할수있다해도 무당분들도 어리숙한느낌도 많이들고, 보면볼수록 제목과는 거리가 먼 느낌 직업 자체가 다른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직업인데. 감정적으로 미숙하고, 예민하고 컨트롤도 잘못하고, 어떻게보면 애같기도하고 어떤때는 태도까지 예의가 없다라는 느낌까지 들게하니까. 회차를 거듭하면 할수록 점점 더 실망스럽네요
@@iiiiliiliiiiiiiliiiiliiiil7479 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모처럼 이런 분야의 직업군도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데 더 정제되어있으신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람인지라 저 환경에 놓이면 감정적으로 힘들수야 있겠지만 제가 봐도 너무 미숙하신분들이 나오니 충분히 그리 느끼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점사에 휘둘리는 부분들은 너무 안타까웠네요 이율님이 그나마 중심을 잘 지키고 있으신듯하고 나머지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재원...수현한테 데이트신청 할 때 내가 다 짜증나더라.. 데이트 맡겨놓고 신청하나? 어디 가볍게 손바닥으로 탁자를 요란하게 치면서 데이트신청을 해...부랄 친구한테 같이 편의점이나 가자고하는 식이었지...수현이 진짜 1초만에 현명한 선택을 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차라리 운명 상관없이 함수현한테 첫눈에 반해서 직진 한다 했으면 공감을 받고 남자답다 들엇을 텐데 함수현이 검은 쥐인지 알고 싶다고 자꾸 헛소리를 하니까 멘탈이 온전치 않은 것처럼 보임..(누가 봐도 재원이한테 관심 없고 다른 남자들은 붉은 닭인거 다 느끼던데 재원이만 자꾸 헛다리. 지가 보고싶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직관력이 없음.) 남자 방에 들어가서 갑자기 사주대로 되고 있다고 하고 마지막에는 그분이 자기를 선택 할 거라 하고 멘탈이 약해서 수학 때려치고 사주공부를 택한 건가?..말의 표현력이나 그런 것도 약해서 누굴 상담 해 주거나 사주풀이 해주는 것도 잘 안 맞는 듯.; ㅜ 그런 면에서 이율 최고
그래두 맘 아프다. 재원님 마음 누가 좀 더 따스하게 공감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남자들끼리는 그것이 어려우니.. 재원님 혹여 이 댓글을 보고 있다면, 너모 맘고생하지 않기를 바라요. 누군가에게 이끌리는 마음도 정상이고 그 사람과의 합이 궁금한 것도 그 합이 좋기를 바라는 것도 모든 걸 알고 싶은 그 마음도 다 정상이에요. 합과 인연을 예측하고픈 마음은 모두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또 다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명리 공부는 너무너무 유익하구요. 그런데 조금 힘을 빼고, 지금 모든 걸 다 알려고 애쓰지 말고, 하늘에 맡기고 마음만을 따라보심은 어떨까요.. 재원님안의 순수한 마음이 생생한 것이 느껴져서.. 명리학적 데이터는 사실 너무 투명하고 가차없어요.. 오히려 우리 내면의 직관을 듣는 예민함을 뭉툭하게 만들기도 해요.. 사후에 이러이러해서 이랬나보다 이해하고 공부하는데에 유익하지만, 좋아하는 인연이 있다면 귀한 사람을 만난다면 오로지 마음과 마음으로 먼저 만나서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면 어떨까요.. 재원님 영혼도 그것을 바랄 거예요..! 상대방이 나의 사주보다 그런 정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리고 그 안의 마음을 바라봐주기를요.. 재원님 마음의 주도권을 그 무엇에게도 넘겨주지 마시고, 중심을 늘 지키셔서 진실로 소통할 수 있는 인연 만나셔서 영혼이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합”이 좋다고 하여 진실된 사랑도 가능한 인연은 아닌 경우도 있기에… 합이 어떤 모양이건 관계 없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이, 재원님 그리고 모든 출연자분들 곁에 함께 하기를.. 쉽지 않은 길을 택해 보여지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인도와 위안 보호를 제공해주는 출연진분들의 삶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해요. 참 솔직하고 사랑스럽고 깊고 맑은 사람들.. 건강하고 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