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으로 만족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수도있는거죠 개인이 번돈 어떤 행복을 찾아 어디에 소비하든 개인의 선택 아닌가요 ? 망가졌다고 표현하기엔 예전에도 똑같았음... 결국 못간사람들이나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부러워하는것밖에 안됩니다. 남들에게 이해를 바라고 하는 소비가 아니잖아요
100% 한국인임을 인정합니다! 호캉스를 한다는 한국인이 어디 느긋하게 호텔 방에서 그것도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낸단 말입니까? 자기의 피 같은 돈을 호텔에 뜯겼으니 악착 같이 누릴 수 있는 온갖 혜택을 누리고 피곤에 찌든 몸으로 체크아웃을 해야 한국인의 호캉스를 제대로 누린 거죠. 낄낄낄~
@@가나다라마바사-d5m 그걸 굳이 해봐야 느끼다니…. 진짜 힐링이 아니라 돈값 하려고 괜히 강박만 느끼고 피로만 쌓여서 올 게 뻔함 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을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결과를 받아들이지. 수능을 까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능을 대충 준비하거나 안 본 사람이 무작정 까면서 신포도짓 하는 거죠… 비유 퀄리티가 실망스럽네요 ㅜㅜ
다수의 댓글들 처럼 어찌보면 씁쓸한 행태를 이렇게 유머로 승화할 수 있는 분이라면 사람들의 걱정과는 달리 자기 인생 잘 즐기며 사실듯.. 저것도 메타인지임 ㅎㅎ 자기객관화 안되는 사람은 무리해서 소비하고 부지런히 다니면서도 내가 지금 뽕뽑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지도 못하고 그냥 예민해져있음.. 보통 그 이유로 진상이 됨. ‘내가 얼마를 썼는데 니가 감히…???’
호텔 직원들은 이미 호텔회원들 얼굴 다안다~ 호캉스 오는 투숙객들은 무시아닌 무시받아가며 제대로 서비스이용 못받고... 호텔회원들은 투숙객들 짐짝취급하며 개무시 천대 ~~ 헬스장가면 물,수건도 서비스처럼 주지만 실제로는 회원들과 다른 물과 수건으로 저수건 물은 회원이 아닌 투숙객이다 라고 직원들에게알려줌 매일 이용하는 회원들은 자기 물에 자기커피 집에서 알아서 매일가져옴 직원들도 개무시 천대 ~~
미국엔 4성급이상 좋은호텔들 리조트들은 조식 없어요. 그리고 4성급 이상 럭셔리 리조트 잡아도 저희는 새벽같이 일어나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 스튜디오등등 테마파크 아침 일찍 줄서서 들어가서 밤늦게 폐장하고 나와서 10시 넘어 들어가서 겨우 씻고 자고 그담날 반복,반복... 저희 신랑도 진짜 딱 씻고 잠만 몇시간 자는 호텔•리조트인데 아깝다고는 하지만, 습관 되어서 그 이하는 가지도 못함. 여름휴가등등 휴가 가도 마찬가지. 하루종일 밖에 구경하고 관광지 돌아다니느라 하얏트 이런호텔 잡아도 우린 그냥 일어나서 나가 놀고 로컬 맛집 찾아가서 근사하고 맛있는 음식먹고 밤늦게 오느라 그 좋은 pool도 거의 이용 못함. 그래도 괜찮음.^^
외국은 뭐 안그런줄 아냐?ㅋㅋㅋㅋ 오히려 이런 허영심의 원조가 미국이고, 아메리칸 드림때부터 허영심 하나로 만들어진게 지금의 미국의 현 주소고 현재의 SNS문화로 자리잡은거임;;; 그리고 돈 벌어서 본인이 쓰겠다는데 허영심 이러는것도 난 이해가 안감 ㅋㅋㅋ 즐기는것도 본인맘이고, 100만원이나 내고 호캉스를 갔는데 즐기고 오는게 당연하거 아님? 국내에 뭐 다 재벌만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호캉스는 뭐 얼마나 부가 증명되야 즐길수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왠만한 한국인들도 요즘 벌만큼 버는 사람 많아요;; 그래도 아까운건 똑같이 아까운거임 ㅋㅋㅋ 그 만큼 자기가 쓴 만큼 뽕 뽑겠다는데 뭔 허영심 이러고 있어;; 원래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더 부지런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음
전 신라 호텔 말고 야놀자 모텔 대실끊어서 3시간 혼자 갈때많습니다 고시원에 살아서 모텔 대실 가면 우와 욕조도 있고 냉장고에 초록매실 음료수도 3개있고 심지어 tv에 넷플렉스까지 공짜로 볼수 있어서 나름 사치중에 좋은 사치라 생각합니다 ㅋㅋ 물론 신라호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눈으로만봐도 힐링이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나는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 지금 2-30대가 저런곳에 십만원 이십만원씩 백만원씩 돈뿌리고 현실로 돌아와서는 힘든일 하기싫다고 징징대는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힘든일을 하고, 저렴하지만 가치가 좋은 경험을 이루면서 살 수 있는지!!! 주민센터 헬스장 한달에 5만원이면 되고 디저트 ㅋㅋㅋ 호텔?? ㅋㅋㅋ 경쟁자가 너무 없어 좋은 시대다! 부모님시대에는 모두가 나보다 두세배는 개고생 했을텐데 정말 힘들어도 하나도 힘들지가 않다! 반전세 2억에 80에서 5억으로 바꼈지만 힘들지 않게 전세전환 하고, 차는 2014년에 중고 벤츠 C클래스 겉멋들어서 한번 사긴했지만 10년째 잘 타니 차도 문제 없고 좋은 인생이다! 얘들아 하나도 바보같지 않아! 더 즐기고 더 몸이 행복한 세상에서 오래오래 머물거라!!! 힘들면 고용해줄게!
뭐야 이 영상 유머 아니였어? 왤케 댓글에 인스타로 인한 허황이니, 이런사람 곁에 두지 말라, 돈없는데 비쌈 호텔 가서 조급해 보인다 등… 이런 댓글이 엄청 많은데 이해가 잘 안가네 고정에도 호텔에서 할 수 있는거 소개하는 영상이라 했고 사람마다 돈쓴김에 알차게 보내고 오는걸 선호힐 수 있는거 아닌가? 나도 어디 가거나 하면 거기서 할 수 있는 여러가지들 즐기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영상만큼은 아니여도 이것저것 해보는편인데
돈 이전에 졸부들이 목에 힘 주는 것이 당연하고 그것들에게 네네네 하는 호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 차라리 근처 동네 찜질방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나 할까요? 사실 찜질방 하면서 동시에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있기도 하니.............. 차라리 그런 곳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을지도...............
재밌네요 그런데 왜 신라호텔인지?... 그냥 라운지 에프터눈티나 조중석식 헬스 수영장 4~5성급 전세계 왠만한 호텔들 일반적으로 다 있는 서비스들일텐데. 스파까지 하시면 5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어들듯. 일반적으로는 쉬러갔는데 이렇게 다 하고 다니진 않을텐데 ㅎㅎ 헬스장에서 웃고 갑니다 ^^
원래라면 자기 소득수준에서 감당 못 할 소비생활을 하려다보면 이렇게 본전뽑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기형적인 형태의 삶을 살게 됨. 호캉스 자체가 잘못됐다기보다는 본인 소득수준에 맞지 않는 생활을 하려는게 잘못된거임. 고가의 외제차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카푸어들이 잘못된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