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고대사에 관심이 많은데 청화수님의 강의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여러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을 파헤치고 뒤집고 추리하시는 청화수님만의 탁월하신 분석과 통찰력 최고입니다. 말씀도 조용조용 차분하게 하셔서 듣기가 좋아요. 듣다 보면 시간 가는 걸 모르겠어요. 비담에 대한 화랑세기의 기록도 꼭 부탁드립니다~!
비담은 비대공 혹은 정숙의 자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는게 그 둘다 왕자로 차기왕이 될수가 있었는데 모종에 이유로 왕이 되지 못했는데 정숙의 후손이 유력할 것인데 그 이유는 정숙이 더 가깝고 진흥왕이 왕이 된후에 지소가 비대공을 지지하던 세력을 축출했을수도 있고 엄마의 외도 사랑 때문에.차기왕아 되지 못한 것과 최소 지소가 정숙측 사람들을 축출 하지늣 않았기에 비담은 정숙의 손자 혹은 증손 정도는 되지않을까 추측이 됩니다.
@@배성진-u6s 백제의 경우 철저한 혈족중심의 국정이죠 성왕때 22담로 혈족들이 독점했고 관산성전투의 비극을 초래했죠 병력동원 하려면 귀족사병인데 혈족중심의 국정을 하다보니 귀족들이 군사를 내놓겠나요 오히려 군사반환하라고 빼액거렸죠 율령이 중앙집권에 가깝지만 해당하는 관직에 오르려면 병역의 의무를 져야했죠 백제의 경우 몇몇세력이 독점하였고 이들이 왕을 시해하다보니 왕과 귀족의 갈등의 염전현상이 일어나서 친족중심으로 갈수밖에 없죠 고구려는 6세기부터 돌궐계들이 왔죠 연개소문의 변란도 그 배후에 돌궐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고구려가 신라변경을 치는것도 돌궐과 화친하고 나서였고 고수전쟁때 돌궐이 수나라를 휘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