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보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번 악놀2 핑계고, 신세카이보고 너무 재밌어서 매일 생방 챙겨보고 팬아트모으고 멤버들 구독, 팬가입까지 했습니다. 또 핑맨님 종말의 전날, 편지 낭독도 그렇고 어제 깜짝 등장(3:16:39)해서 연설(3:18:02)해주시는데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두 달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핑계고와 신세카이의 방송을 보고 정말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낭만, 방송에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세카이 진짜 그리울거예요!!!! 조금씩 엇갈리긴 했지만 마지막날 신세카이 길드원들 다 보고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마지막날이 다가오니 유독 플랫폼이 다른 늪지대분들과 계란님이 맘에 걸리는것 같습니다 ㅠㅠㅠ 신세카이 디코에서 항상 오디오 비지않게 채우며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게 잘 챙겼던, 몇주전부터 정 떼는 연습중이라던 정많은 멋사님 길드가 안익숙하다고 하셨지만 결국 신세카이의 중요한 이벤트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바쁜 일정에도 꼭 달려와준 츤데레 그자체 남봉님 핑계고때도 신세카이때도 길잡이로서 이끌어주고, 온갖 재료며 정보며 시간갈아 얻어오고, 그 누구보다 신세카이에 진심이었던 기둥같은 존재 핑맨님 갑작스런 사고때문에 아직 손도 다 낫지 않으셨는데도 악놀 마지막을 같이 하기 위해 와주신 신세카이의 낭만, 해피바이러스 그 자체던 계란님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볼 수 있길 바라요. 두달이란 기간동안 핑계고와 신세카이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신세카이의 낭만이 부러웠다 지난 두 달 제가 세구님과 신세카이와 함께 밤을 새어가며 모험을 떠났던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하고 매일매일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여러 멋진 장면들 하나하나가 모여 여운이 긴 장편 영화를 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구님 핑계고 그리고 신세카이
드디어 악놀 종말의 날이 왔네요 그동안 세구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많이 힘들었지만 신세카이를 보고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 조금씩 삶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인 2달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신세카이 덕분에 핑맨님, 금자님, 비몽님 등 많은 분들도 알았고요 세구님 방송을 보는데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낭만있고 감성있는 길드는 또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만약 악놀 3가 나온다면 신세카이 모두 다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 누가 뭐래도 핑계고, 신세카이는 영원하다!!! “
와..이날 얼마나 울었는지 진짜..너무 슬펐는데 진짜 두 달 동안 당연하던 일이 갑자기 끝나니까..진짜 공허하네요..특히 끝나고 카린야님 오열하실 때 또 울어서ㅠㅠ 진짜 악놀에서 재미와 낭만, 컨텐츠 모두 가져간 내 소중한 신세카이 너무 사랑하고 이 맴버들 영원히 기억하고 내 기억 속에 저장할게요. 신세카이의 첫 모험은 여기서 끝이지만 새로운 모험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신세카이 여러분 준비 끝나셨다면 다시 모험을 떠나요 사랑합니다❤
서로 다른 플랫폼 각자의 길에서 활약하고 있던분들, 뭔가 전혀 만날 일 없을거 같던 사람들이 악어의 놀이터라는 대규모 컨텐츠에서 만나 시너지가 생겨서 재미를 제공해주고 뭔가 왁타버스라는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가 다른 무리에서도 너무 적응 잘하는 이세돌분들 세구님 스타팅 1일차때부터 쭉 봤는데 벌써 섭종이라니..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악어크루 및 운영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신세카이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을거 같네요
악놀2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의 낭만길드 였습니다 처음으로 풀영상 및 생방을 다 챙겨 보았네요 팬영상이랑 섭종 후 모든 길드원 다시보기를 보았는데 같이 슬펐고.. 마지막까지 모두 해적왕고세구를 필두로 뛰쳐나가 어디로 가야해!! 라는 모습마저 신세카이 다워 아름다운 마무리 였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8:31:25 12번째 신세카이 멤버로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간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오지 않는 7월의 악놀을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멋사님과 세구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리다가 깨어난 세구님... 하지만 아직 날짜는 5.4 악놀2 오픈전 이였고 사실은 "꿈을 꾸고 계셨던것..." 꿈에서 봤던 신세카이 길드원 분들을 다시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눈물과 안도의 한숨을 내뱉으며 5월5일을 기다리는 세구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스타팅 멤버 고세구에서 핑계고, 그리고 신세카이.. 2달동안의 추억이 이렇게 마무리 됐네요. 마지막까지 모험을 떠나는 신세카이 절대 못잊을거 같아요🥹 비록 히든직업을 찾진 못했지만 세구님은 신세카이 길드원이라는 히든을 찾았고 세균단들은 세구님이라는 히든을 찾았으니 앞으로도 저희랑 같이 낭만있게 방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