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말씀대로 여유있다는 의미가 다양할수 있으므로 (신앙의) 여유라고 묶어주신게 명확하네요 교회를 다닌다고 다 여유있는건 아닌거 같고, 결국 믿음의 확신이 있고 반석위에 세워있느냐 그부분이고 그러면 세상풍파에 안흔들리는 거뜬한 안정감있는 사람이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성령충만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말씀생활 꾸준히 할때 유지 가능한것 같습니다!
돈이 많은 경제적여유가 있는데 성품이 정말 견딜수없을정도의 연약점이 있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경험이 많은 것은 진리와 사랑적 경험을 통해 인격화된 분이 좋아요~ 창조주에 근거한 자존감, 성품적으로 여유있는사람이 썸즈업. 한 사람만 사랑할수있는 용기와 여유! 예수님의 템포😊😊😊🎉🎉🎉진짜 짱입니다!
30대 중반과 초반의 두딸을 둔 엄마예요 책사님을영상으로 만난것 펜데믹초기교회도 문닫힌 답답한 시대 그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유튭을 돌아보다 발견했습니다 ( 덕분에 저희가족 흰신 안 신고 잘지냈습니다^^) 믿음안에서 준수한 청년이 풍길 수있는 아우라... 과년한 딸을 둔 엄마입장에서 젤 먼저 든 생각 히야~~~조런 사위 맞으면 정말 좋겠다😂 그러나첫번째 영상에서 이미 품절남임이 밝혀지고^^ 두분 주님 안에서 같은맘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보고 자기를 관라하며 주님안에서 이상적인 믿음의가정을 세워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 두 딸들에게도 너무나 지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짧게 감사인사만 드리려고 시작했는데 너무길어졌네요 두분의모든사역과 삶에 축복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길요~♡♡♡
이런 여유는... 연륜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앙과 성품이 계속 성장한다는 가정 하에, 신앙의 연륜이 쌓여야 나올 수 있는 여유. 솔직히 20,30대에 나오기는 힘들죠😅 내 그릇이 안되기 때문에 상대를 볼 수 있는 눈도.. 없을 가능성이 높고요😂 어려운 얘기네요ㅎㅎ
마음밭이 좋아서 자신의 관점을 재정립하거나 확장시킬수 있는 사람. 성찰, 인지, 존엄성을 지켜나 갈 수 있는 사람. 자기 통제, 절제력 있는 사람. // 교회에 가면쓰고 다니면서 자기 인지 안되는 사람, 남미새, 여미새, 사업 때문에 다니는 사람 많아요. 미혼이신 분들 저 포함 분별력과 통찰을 축복합니다
형제가 신앙적인 질문을 해나간다 해도, 내가 진짜 하나님의 편이 되고자 싸워나가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시도록 싸워나가는가에 따라 그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이 중 전자의 과정에 있는 형제가 이제 알아서 되어질 잘 원석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를 제대로 직시하는 과정을 겪지 않고는 크게 돌아가는 원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자매님들이 하나님과 감당해 낼 수 있는 분량을 잘 분별하시고 성령님과 함께 선한 가정공동체 세워가시길 소망합니다 😊
흠..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기준이 높네요^^;; 저도 느끼는게 맞는 말씀이긴한데 저의 생각은 크리스천 자매들이 비크리스천 자매들보다 너무 눈이 높습니다. 신앙심, 경제력, 든든함(?)은 요즘같이 살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저 평범한 것도 갖추기 어려운 세상인데 어찌 목사님이 말씀하신것들을 이룰수 있나요? 저희 교회 자매들도 대부분이 현실감없이 눈이 높아 수련회때 연애 관련 레크레이션하면서 대부분 쪽지서 세상의 기준으로 연애와 결혼관을 갖고있어 연애전문 사업을 하시는 목사님한테 크게 권면받고 적막이 흐르던게 생각납니다. 사모님이 말씀하신대로 "여유"라는건 이상적입니다. 쨋든 컨탠츠가 좋네요 저희 세대 젊으신 목사님과 사모님이 서로 대화하면서 생각을 듣는게 감사하고 다시 생각해봅니다.
생각을 주께로 고정시켜 주님 주시는 평강이 넘치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감정대로 조급하게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걷는 사람.(아브라함의 이삭,이스마엘 사건이 생각나네요) 이런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은 본인이 그런 실력을 갖춰야만 알수있는 것 같습니다. 모르면 복도 자기 발로 걷어찰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