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해외에 홍채 스켄해서 예쁘게 액자에 담긴 미술작품처럼 만들어 주는것들 있는데 호기심이라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문처럼 유니크한것이 홍채인데 그런 엄청나게 중요한 데이터를 돈까지 줘가면 제3자한테 넘긴다는건 넘 위험해요. 그 정보를 그 가게가 어떻게 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정보중에서도 최상위권인 홍채 정보같은건 절대 자진해서 남에게 주지 마세요.
서양의 눈동자에 대한 첫눈에 반하는 운명적인 사랑을 윤회사상에 담은 로맨스영화..인듯 살루미나가 소피이더라도 뭐 어쩔건데...혼이 같다고 같은 육체인게 아니니 마지막처럼 위인과 같은 혼의 사람을 찾더라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음. 하지만 2부가 보고싶어지는 엔딩이네
엔딩이 이렇게 끝인 작품인가요? 실제로 인간은 입자고 죽어도 입자는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그 죽은 사람의 존재가 지구에 있어요. 그래서 환생과도 연관성이 있고 실제로 그런일도 많이 일어난 실제영상이 존재하고.. 홍채가아니더라도 유명인 환생자 찾는 거 하고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잼있네요
@@zoobackPark 이 영화가 의도한 최종 목표가 신의 존재에 대한 것이고, 그 목표를 돋보이기 위한 과학적 설정들을 덧씌운 것이기에 이런 헛점이 더욱더 우습게 보여 쓴 댓글이기도 합니다. 의도가 다분히 보인달까요. 이러한 반사이익을 노린거였으면 과학적 설정은 충분한 고증을 거치고 개연성도 더 확실하게 잡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user-jc7cd3748 인간의 눈은 비합리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로 치면 이미지센서라 볼수 있는 원추세포 앞으로 전선에 해당하는 신경이 연결되어 있고 그 신경 다발이 안구뒤로 가야 하기에 신경다발이 들어가는 구멍이 존재 합니다 그 부분때문에 인간의 눈에는 맹점이 생기며, 신경으로 인해 원추세포가 가려지는 일이 빈번 합니다. 아마 1장의 사진으로 찍었다면 군데군데 가려지고 비어 있는 이미지가 되었을 겁니다. 이를 보완하기위해 인간의 동공은 미세하게 떨리며 가려지지 않은 이미지를 최대한 습득하고 뇌는 이 이미지들을 단시간내에 합성 하고 빈 곳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하여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는데 많은 뇌 자원을 소모합니다. 때문에 눈을 다치거나 흐리더니 왜곡된 화면을 보게되면 기존에 인식하던 이미지와 달라짐을 느낀뇌는 이를 보완하기위해 자원을 더 소모하게 되며, 이로인한 멀미증상이나, 두통을 겪게됩니다. 오징어의 눈은 굉장히 안정적인 구조로 원투세포 뒤로 신경이 연결되어 원추세포를 가리거나, 신경이 되돌아가기위한 신경다발 구멍이 존재하지않아 맹점또한 없습니다. 신이 자신의 모습대로 창조를 하였다면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였다면 이렇게 불합리한 구조를 내버려뒀을까 싶습니다.
여기도 진화=발전으로 보는 사회진화론자가 있구만. 누적된 변이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은 우열로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최재천 박사가 얘기 안 해주디? 애초에 오징어는 물 안에 있는데 물 밖에 사는 우리 눈하고 우열을 비교할 수 있나? 호랑이가 아가미가 없다고 진화가 덜 됐다는 꼴이네.
제가 종교를 부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교를 등에 업은 수 많은 학살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희석되기 때문 입니다. 당신의 삶에 종교가 1순위에 있을 때 당신의 삶이 오롯하게 당신의 삶인가요? 그 종교가 당신에게 타인을 죽여도 된다는 면죄부가 될 때 당신은 그 타인을 죽일 수 있습니까? 타인을 죽여도 된다는 면죄부는 누가 주는 건가요? 당신이? 당신의 종교 최고위인 교주가? 당신의 머릿속에 있던 환영이?.. 제가 생각하는 종교란.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거. 그게 종교의 목적이자 종교의 의미 입니다. 눈동자의 홍체가 동일하다는게 신을 입증하는 기준이 된다는 영화의 설정이 로맨틱 내용이네요. 그러나 홍체가 동일하다는 이유를 영혼의 지속성을 말하려는 영화는 그저 재미를 위한 요소일 뿐이죠. 신을 증명하고 싶은 그 마음은 알겠는데.. ㅎㅎ 홍체가 동일한 사람을 찾는다는 설정도 어처구니 없는내용이죠. 홍체가 동일한 사람이 많다?? ㅎㅎㅎ 영화니까 가능하겠죠. 왜 신을 찾으려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이 있다면 뭔가 달라집니까? 신이 없으면 뭐가 달라져요? 사후??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오류가 아닌가요? 신이 없으면 지금 당신은 죽습니까? 신이 있다면 신을 믿는 당신은 지금 풍요롭습니까?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죽은 이후? 현재? 돈 많이 벌어서 호의호식하는게 신의 섭리인가요? 종교는 폭력과 희생을 강요 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종교를 믿지 않습다. 희생이 없는 종교는 없거든요. 그 신이 있다면 지금 저에게 천벌 or 돈 없이 거지 생활 or 기적처럼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께서 앞에 떡 하기 나타나시는거 어떤게 가능한가요? 최소한 신이라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제 앞에서 로또 번호쯤은 불러주셔야죠.. 그게 신이 아닌가요? 또.. 로또 맞은 사람이 신이 허락해서 로또 번호 불러주었으니 가능하다.. 라는 멍멍이소리는 사양합니다 신은 ... 업어요.
@@user-ng5mo1uc9t 무슨 말씀? 신이 없다고 단정하는 과학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비과학자인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난 그렇게 단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 댓글을 단 것인데요? 그리고 천지창조가 틀린 것을 증명해 낸다고요? 그걸 감히 인간 따위가 어떻게?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저 추측만 할 뿐인데? 그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이 놀라운 태양계 시스템과 입자들로 이루어진 원자가 구성 방법에 따라 성질을 가진 분자가 되고 그 분자들이 모여서 세상의 물질을 이루어 가는 이 놀라운 시스템이 누가 설계하지 앟고 저절로 아무 이유도 없이 생겨 났다고는 어떻게 증명할 건데요?
@@user-ng5mo1uc9t 신이 없다고 단정하지 않은 과학자들도 있지만 그저 자기가 알고 있는 만큼만 팩트라고 믿으면서 신을 부정하는 오만한 과학자들도 얼마나 많은데? 종교에서 딴지를? 그러면 증명되지도 않는 진화론 같은 갓을 마치 인 것 처럼 교육 시키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라고요? 어차피 양 측 다 절대 증명할 수 없는 문제를? 어차피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는 게 딴지? 그렇게 따지면 종교를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세상이 저절로 생겨난 것을 증명도 못하면서 팩트라고 우기는 사람이 딴지인데? 이미 당신의 댓글에 그러한 논조가 들어 있는데? ? 천지창조 등이 틀린 것을 증명? ㅎㅎ 감히 인간 따위가? 한 반 폭발한 수류탄이 아무 외부 영향도 없이 스스로 뭉쳐서 다시 수류탄이 되었다고 하면 믿지 않을 사람들이 이 복잡한 세상이 저절로 생겨난 거라고 믿는다고? ㅎㅎ 지구의 질량이 지금과 조금만 달라도 현재 태양과의 거리와 달라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이런 정확한 시스템과 입자들이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주변에 엄청난 공간을 두고 위치하면서 원자를 이루고 이 원자들이 구성과 배열에 따라 성질을 가진 분자가 되어 이 세상의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이러한 말도 안되게 복잡한 시스템이 정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스스로 생겨난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정말? 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하지? 적외선과 자외선이 안보이지만 존재하는데? 우리 인간이 존재하면 그 보다 높은 수준의 무엇인가가 존재할 수 있는 건 왜 부정하지? 그냥 모른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냥 자기 생각을 믿는다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