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했던 재활용 방법이 잘못되어서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주요 재료 중의 하나가 ABS 라는 것인데 이것을 버려진 생수병 (PET로 만듬)을 잘게 부수어 만든 재활용 소재로 대체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PET 병을 재활용 하는 것 자체에도 에너지가 들어가고 탄소 배출도 되지만, 무엇보다 레고 블록을 만드는데 PET의 특성상 ABS 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더 많은 탄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게다가 PET 소재를 사용하려면 기존에 사용했던 멀쩡한 생산설비를 싹 다 바꿔야 해서, 결론적으로 ABS를 생수병을 재활용 해서 만든 소재로 대체하게 되면 환경에 더 안좋게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거지요. 즉, 생수병을 재활용 하는 것이 환경에 안 좋은것이 아니라 (재활용 해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신재 ABS 소재를 대체하려고 보니 오히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더 많은 탄소가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포기한 것입니다. 게다가 토이 블록이 가져야 하는 중요 품질 측면에서도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지속가능성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최근에 순환 경제라는 키워드도 배웠는데 그래서 더 반가운 컨텐츠네요. 플라스틱이 백퍼센트 재활용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직까진 불가능하니 소비/생산 자체를 줄이는 게 환경적으로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일회용 컵이나 배달용기 같은 경우는 다회용기를 사용해서 소비를 줄이는 거죠. 제로웨이스트 생활방식 주변에 전파하면서 왜 이렇게 유난이냐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 영상에서처럼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플라스틱 만드는데 도가 튼 놈들이니 재활용도 제일 잘할 수 있네요.. 결국엔 돈이 되니까 대기업이 재할용 산업에 손을 대네요. 고철을 용광로에 넣어 새로운 철로 만들 듯 플라스틱도 결국엔 하는 군요. 풀라스틱 처리, 재활용이 반갑기도 하지만 플라스틱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 같아 좀 그렇기도 합니다.
플라스틱용기들을 보면 PP인지 페트 등등 분류표기명들이 있는데, 문제는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다는겁니다, 포장지 뜯어내고나서 용기만으로 찾으려고보연 오래걸리거든요, 그리고 제발좀 플라스틱 용기 종류 줄이는걸 국가에서 제제해주면 좋겠네요 , 분리배출하고싶어도 대체 왜케 어렵고 복잡하고 힘들게 만든건지 왜 다 시민에게 재활용을 다 떠맡기는건지 모르겠네요, 주저리 하소연해봅니다 😟
아직 갈길이멈 기술발전이라고하기에는 지금 친환경기술들은 다른 오염물질 배출하는 수단 뿐임 아니면 정말 친환경스러운 기술들은 정말 정말 비효율적이라 답이없는 수준의 걸음마수준이고 지금은 친환경이라는 네이밍자체가 잘못된 수준임 다른오염물질 대체하는 수준인지라 한참 먼이야기임 친환경은 아마도 다음세기정도 에서 다음세대정도가야 답이보이는 수준일꺼임
@@gunofGalois 지금 알고있는것들중 간단한 예로 친환경제품들의경우 제품자체는 친환경이 맞는데 그제품 공정단계가 기존의 공장들에서 나오는것들이라 제품 만드는데 들어가는 소비되는것들은 기존것들보다 에너지소비가 크다보니 전체적인 환경오염수준은 엇비슷함 요즘 말많이나오는것중에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가구나 목제 가공품제작후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난방용으로사용 할수있게 나온제품이있는데 그거요즘 폐자제를 재활용하는게아니라 생나무로 만들고있기도하고 재활용 플라스틱 다시 녹여서 새로만드는건 재가공하면서 나오는 농축오염 물질이 기존꺼보다 처리가 더까다롭다고하고 지금의기술력으로는 제품의질도 낮고 소비량도 충족못시키는 생산력이라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충족하기위해서는 지금의 재활용기술로는 한계가 명확함 단적으로 말하자면 지금의 친환경이니 재활용에너지 어쩌고 이런거 전부다 거짓말이거나 수준미달제품이라는 소리임
글쎄요... 문제는 재활용율이 그다지 얼마 되지않는다는데, 그 안에서도 일부를 차지하는 방법이 전체 '엔트로피' 의 문제해결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모르겠네요. 문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더러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것 같은데, 일부 사람들 기분만 좀 나아지게하는 눈가리고 아웅 정도의 분야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교수님처럼 영향력있는 분이 이런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환경과 관련있는 분야에서 연구하는 업을 가진 사람인데, 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중요한데 주목은 받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대다수는 필요+불필요한 소비를 함으로써 의도치않게 환경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현실이죠
말씀하시는 ‘이 문제’라는 것이 영상 속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한 문제만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알루미늄,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 & 쓰레기 처리 그리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지원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문제’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환경과 관련있는 분야‘가 넓다보니 주목을 받지 못 한다고 하신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인지 잘 가늠이 안 가서…
진짜 의미있는 내용 잘 들었습니다. 환경에 관심갖고 나름의 노력을 해보면서 근심걱정이 많았습니다. 플라스틱은 정말 깨끗하게 설거지해서 배출하는데 어떻게 재활용이 되어지는 지 궁금했습니다. 가정에서 녹여서 쓸 수 없을까요? 요즘 3D프린터와 3D펜이 제법 보편화 된 시점에서 믹서기에 넣고 갈고 태양열로 녹여서 3D로 뭔가를 만들어 쓰는 자급자족 형태로 가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전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에서 나온 물질을 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무소품, 면100프로 옷들 등등.. 이런 멋진 기술이 우리 미래를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마냥 쓰던대로 플라스틱을 펑펑 쓸게 아니라 어떻게든 실생활이나 재료 선택에 있어서도 가급적이면 인공적 재료를 덜쓰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봐요.
매번 좋은 내용들을 가져와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대기업이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한 기술적 발전을 하고 그걸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것 자체가 좋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그들만의 행보라고 생각하기에 보는 내내 뭔가 흐믓하고 뿌듯한 기분이였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조금 더 의견을 말하자면 사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이런 행보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알지 못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생필품 쪽에서 다회차로 사용하고 버릴 경우 자연 속에서 순환되는 제품을 만들려는 노력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종이로 만든 치실이나 대나무 칫솔 그리고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린스바나 샴푸바 같은 비누 제품 등 나름에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 회사도 화장품을 다 사용하면 용기를 수거해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위한 행보를 그들 나름 하고 있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소비자들 또한 이런 환경을 위한 소비를 조금 더 많이 이루어져야 조금 더 많은 대기업들로 부터 플라스틱이나 비닐 등 재활용하는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생기고 그런 사업들을 많이 지원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런 기술력으로 건축 뿐만 아니라 가구, 전자제품 등의 실제 사람들의 삶에 대한 발전과 생각의 변화도 어떻게 변화될지 많이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 것도 있네요ㅎㅎ 많이 좀 길어졌네.. 진짜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아시는 분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활용이라는 건 말 그대로 이미 만들어진 걸 다시 활용하는 차원의 얘기이고 재활용 단계가 완벽히 자리잡기 전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새 플라스틱을 자꾸 만들어내게 될 것 같거든요. 그러면 지구상의 (분해 불가능한) 플라스틱 총량은 자꾸 늘어나는 것 같은데 재활용보다 생분해 플라스틱에 초점을 두면 새로 만들어내는 건 생분해 되니까 지구상 분해불가한 플라스틱의 총량은 적어도 기존 방식보다는 덜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 생분해보다 재활용에 초점을 두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지오센트릭이 그런 회사니까 영상에선 거기에 초점을 둔 거긴 한데 재활용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 계속 분해불가능한 플라스틱도 더 만들어지니까 하루빨리 기술 상용화 전까지는 지구적 측면이나 경제 측면에서 손해 아닌가 해서요.
@@CodePsy-2001 저도 이 부분이 늘 의문이었어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미세 플라스틱은 잘 보이지 않아서 수거 및 다시 재활용하는 것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교수님이 강조하신 큰 그림으로 보자면, 생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것보다 낫다는 거죠?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유현준 교수님의 김상욱 교수님과의 데이터센터 문제를 주제로 한 대화에서 그분의 말이 떠오르네요.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 사람들은 에너지를 더 많이 쓸 거라고. 결국 모든 자원에 적용되는 논리죠. 쓰레기 생산 자체를 줄이는게 당연히 중요하며 기업들도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소비하는 자원들을 줄이고..결과적으론 무한 성장, 무한 경쟁의 사회가 조금 쉬어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폐비닐로 비닐제품을 만들거나 폐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제품을 만드는 형태의 재활용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비닐제품이나 플라스틱제품을 만들 때 불순물이 0.1%만 들어가도 불량품이 되거든요. 폐비닐 폐플라스틱은 아무리 조심해도 오염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없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의 재활용은 연료화인데 이건 또 대기오염이 문제가 됩니다. 이래저래 폐비닐 폐플라스틱은 금속류나 종이류 재활용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습니다.
옷장에는 옷이 가득 , 부억에는 그릇들이 가득 , 냉장고에는 음식들이 가득 , 집안에 온갖 가전제품들과 플라스틱과 비닐로 가득 오늘도 무엇을 살것인가? 홈쇼핑을 본다 이제 그만 !!! 하자 소비를 줄이면 최소한으로 줄이면 , 자연파괴도 줄고 , 폐기물도 줄고 환경은 좋아지겠죠?
금속재료가 남김없이 재활용되는 장점은 있지만 가공에 들어가는 애너지가 너무 많이 필요해 결국 석탄 에너지 소모와 탄소 배출이라는 문제가 크죠 거의 영구적인 내구성을 지닌 금속재료의 특성에 맞게 소비자가 한번 구매한 물건을 오래 사용해 준다면 그게 베스트이겠지만 플라스틱을 효율 높게 재활용 하는 기술이 어서 일반화되면 참 좋겠네요
해중합은 아직 한참 멀었는데 냉정하게 해중합을 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드는 에너지와 비용 인력이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산물의 투입대비 생산량 순도를 생각하면 스캠 수준의 무언가임 왜냐면 해중합을 한다는 얘기는 분리수거를 해간 그것들을 누군가 완벽하게 다시 재분리를 한다는 것인데 이건 지금도 단가가 안맞아서 못하는 일이니 지금도 단가가 안맞는걸 그때는 단가가 왜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설록님 근데 오늘 주신 정보는 일부만 맞는 부분이 있어 처음 댓글 달아봐요. SK측으로 부터 받은 정보위주로 전달해 주셔서 그런거 같은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선 1) 다른 소재 사용을 통해 사용량 자체를 줄여여하고 2) 내용물 리필문화 확산을 통해 용기 재사용을 늘려😂야하고 3) 못쓰는 용기는 물리적 재활용을 높이고 마지막으로 4) 화학적 재활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환경 전문가들이 그렇게 방향성을 잡고 있고요. 거대 장치산업인 석유화학 회사들은 플라스틱 소재 생산을 통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으므로 지금의 플라스틱 쓰레기와 기후위기의 기여자(??)라고 할 수 있어요. 그들 입장에선 비슷한 화학공정인 화학적 재활용이 기술을 선점하는 측면, ESG 워싱 하는 측면, 제조공정 측면에서 플라스틱을 세척하고 녹여 물리적으로 재활용하는 것보다 화학적 재활용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마케팅 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 재활용 사업을 투트랙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무엇보다 투명페트 자원순환 시스템에 대기업이 투자를 많이 해서 물리적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 기술적, 마케팅적 투자하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 자료 참고해 주세요. instagram.com/p/Cz-4dFwy6XK/?igshid=MzRlODBiNWFlZA==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 결국 인간 에게 돌아 오는 거죠 ㅠㅠ 악순환의 연속이죠 텀블러 사용 부터 ^^ 하나씩 바꿔 나가야 되겠습니다 요즘에는 명품에도 환경을 생각 해서 나오는추세 이죠 esg 경영을 많이 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멋지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전 아프리카 포함한 개도국에서 폐기물관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SK지오센트릭의 기술에 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들 같은 경우는 사실 한국의 기술을 수입하기에는 국가적으로도 예산이 없고 민간투자나 우리나라 대기업 같은 규모의 기업도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과 같은 해결방법을 근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그들이 순환형 경제로 가기 위한 접근방법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게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벽돌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매우 불편합니다. 혹시라도 화재가 나면 다이옥신 등 독성가스가 배출돼서 주민 건강 및 환경에 치명적으로 보이는데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벽돌에 대한 교수님 생각은 어떻신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쌓아놓고 마시는 집들만이라도 생활습관을 고치면 얼마나 좋을까요. 캐나다는 음료수병 같은 페트병 구매시 비용을 따로 추가해서 받고 있고 접시나 포크 등 가격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환경에 대한 주제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봅니다.
플라스틱도 온전히 재활용이나 무공해 소각이 가능하다는 것을 많이 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 무공해로 밀쳬된 공간에 대형 소각장을 만들면 전국에서 모은 쓰레기를 한번에 처리할 정도로 대형으로 만든다면 대다수 지역이 이를 동의할 것 같아요. 기존 매립하거나 공기에 질을 떨어트리는 지역별 소규모 소각장도 이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에도 소각을 통해서 시멘트 업체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문제가 많은 소규모 소각장과 이제 절반 채워진 매립지에도 부담이 줄어들 것 같아요.
영상에서 거론한 문제점 때문에(기본적으로 비닐이나 플라스틱 분자가 여러가지인게 문제..) 리사이클링도 완벽하진 않을거라 생각하는 편이라..리사이클링도 노력하는 한편 플라스틱을 먹고 생존하거나 분해하는 박테리아나 곰팡이같은 걸로 순식간에 대량 처리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도 필요하다고 생각..지금은 경제성이라던가 분해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시간적 난제 때문에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거시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한다면 연구가 계속되길...
독서만 하는 것 보단 독서 후 독후감, 토론... 더 나아가 명상과 강의 까지 한다면 진정한 자신의 지식과 지혜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행복 등등..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TXh3P0qBTg.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GqVnvPg8AI.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QnDHBtKr44.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플라스틱 생산에 정부의 규제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재활용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기업에 자유를 주어서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율이 9%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많이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의 9% 밖에 안된다면 나머지는 땅에 묻히거나 태워지거나 바다를 떠다니게 될 것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규제를 전혀 안 하는 대한민국의 속내를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