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5분👀 ✔2009.11.16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269회 ✔2010.12.13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17회 ✔2015.04.08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0회 ✔2016.01.13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61회 +) 2015.04.08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0회
초반에 또라이로 찍히면 편한 거 같음..... 신인 개그맨이 갑자기 대선배 김흥국 보고 으하하핳 수염!! 이랬으면 주변 사람 다 정색했을 텐데... 또라이로 찍혀있는 애가 으하핳 수염!! 이러니까 유재석이 바로 쟤 돌아이.... 하고 김흥국도 웃고 넘어가지ㅋㅋㅋㅋ 숙언니가 신인이었을 때면 개그맨들 똥군기 장난 아니게 잡았을 땐데 신기하고 부러움.. 나도 숙언니처럼 또라이로 찍혀서 할말 다 하고 사는데 능력 있어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 되고 싶다... 응원해요!!!!! 더더 잘 되고 흥합시다~!!!
이거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김숙 얼굴이 남자상이네 어쩌네 하면서 계속 외모비하 발언을 하니까 김숙이 무표정한 얼굴로 딱 한마디"상처 주네!" 전에 어떤 심리학 쌤이 김숙 예를 들면서 상대가 무례하게 대할때 보통 사람들이 상대의 말에 딱히 반박하지 않고 스스로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상대는 자신의 잘못이 무언지 모르고 앞으로도 계속 무례하게 굴 수 있다며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서 내 상태를 분명하게 표현 하는게 필요한데 김숙처럼 짧지만 강하게 표현을 하게 되면 다시는 같은 일로 당하지 않는다며 예를 들었던 것을 본적이 있음 그때 김구라 표정 기억남 김숙한테 미안해 하며 무척 당황해 했음
@@봄은a 교회 얘기하는거 여러번 듣긴 했는데, 교회 가긴 가도 믿음 이런것 보다 주변 친한 지인들이 다 가니까 가는듯 해 보이던데.. 성지순례 간 얘기도 그렇고. 솔직히 기독교인들 전도 하려고 맘 먹으면 진짜 집요하게 강요해서 계속 봐야하는 사람이면 안간다고 매번 거절하기 쫌 그럼.. 연예인들 교회 많이 가는 이유 중에 저렇게 선배들이 전도하거나 인맥쌓으러 가는 사람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