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차 1라운드로 기아타이거즈에 입단한 타이거즈의 리빙 레전드! KBO를 대표하는 좌완투수 양현종! 지금의 양현종이 있기까지 이 과정을 지켜본 타이거즈 팬들이라면 아실테지만 참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투수였는데요~ 2007년 신인시절 양현종부터 2020년 주장이 된 양현종까지! 양현종의 모든 기록들 총 망라! 함께 만나 보시죠! #양현종 #양현종연대기 #양현종기록
저도 올 시즌 부진 매우 안타까웠지만 끝까지 응원 했습니다 ㅠㅠ 작년 시즌도 초창기 때 평균 자책점 8점대 까지 치솟다 평균 자책점 2.29까지 안정화 시키는 모습보고..... 진짜 감동 했었습니다 최악까지 추락해도 근성과 독기 끈질긴 노력 등으로 다시 정상의 자리를 탈환 하는 모습 So Good!!
양현종 투수..... 타이거즈의 차 세대 레전드이자 Ace Of Ace..... 내년에도 계속해서 KIA에 잔류하여 계속 커리어를 쌓아 나아 가신다면 선동열 전 감독님의 18번, 이종범 코치님의 7번에 이어 먼 훗날 은퇴식 때 챔필에 본인의 등번호 54번을 타이거즈 세 번째 영구결번 으로 걸을실겁니다1!!
07년 입단 09년 포텐을 보여주고 13년은 절반만 14년 부터 꾸준히 잘하다 17년 화룡정점을 찍고 18 19 20까지 준수한 모습으로 계약 사년을 알뜰이 마친 양현종선수 미국가서두 잘하길 기도할게용 수고많았어요 17코시 2차전 완봉은 제 마음에 영원히 기억될거여유 다녀와서 타이거즈 승 최다 해주시고 영결까지 해주세요 조건부로 보내드리는겁니다 어차피 한 삼년은 기아가 우승하긴힘들거 같아여
연대기를 쭉 보니깐 상황이 기훈이랑 너무 똑같네ㅋㅋㅋ 동성고 출신 청대 에이스에 작년 프로 1년차에 가능성을 보였고 올해 초반에 죽쑤다가 후반기땐 그나마 반등하는 모습까지..드디어 약속의 3년차...기훈아 내년에도 기아에서 동성고 출신 좌완에이스 보고싶다. 제발 터져주라 제발...
타팀팬이지만... 양현종 동성고시절 황금사자기였나요? 고교야구결승전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장충고와 우승다툰거로 알고 있는데.. 당시 장충고를 상대로 완투까지 갔으나 절친인 상대타자 지금은 고인이된 이두환에게 만루홈런맞고 패전한 기억있는데.. 비록 졌지만... 안정적인 투구폼과 날카로운 구위를 보고 저선수 분명 대성하겠구나 기아에서 한선발 꽤차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덧 에이스에 이제는 영번후보로 봐야 할 정도로 많이 성장했네요.. 무엇보다 실력도 좋지만 인성도 괜찮았고 자신의 절친이자 동료 이두환을 잊지 않고 자선행사를 열고 이두환부모님 자주찾아뵙는다고 하죠.. 이렇게보면 기아가 부럽습니다.. 이제는 정해영이나 이의리가 그 세대를 이어갈 기세가 보이네요. 54번 영번을 기원합니다.
이번 영상 보니까 확실히 이번년도가 저번연도보다 허리가 유연하지 않은거 같음.. 올해도 잘던졌을때 lg전 8이닝 무실점피칭했을때랑 못던졌을때 두산전 5이닝6자책 했을때 보면 허리가 뻣뻣하단 느낌이 들음 7년 연속 170이닝이 쉽지 않은 기록이고 꾸준히 롱런 했다는 뜻이고 그만큼 무리도 엄청나게 갔을거 같은데 양현종 선수 허리가 걱정이네..
기아 골수팬이라면 절대 양현종한테는 욕 못할걸 09 통합 우승하고 2010년대 초반 이종범 은퇴하고 기아 암흑기 걸을 때 누구보다 팀에 헌신하던 선수가 양현종임. 기아에 해줄 거 못해줄 거 다해주고 서른 넘어서 자기 꿈인 메이저 한 번 가보겠다는데 욕하면 그건 기아팬이 아닌거지
@@클클랭 결과가 이러니 또 이런 새끼들 득실득실 하겠지 바퀴벌레 마냥.. 그렇게 까 내리는거에만 집요하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얼마나 부러우면 4달전 댓글에 와서 그때 생각은 안하고 그렇게 말을 하실까 ㅋㅋ 다른데 가서도 과거에 있는 댓글보고 현재 안다고 비아냥대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