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이범호가 해주는 17코시 코멘터리라니 ㅜㅜㅜ 17년도 기아는 정말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우승에 대한 의심 조차 없었던 !! 덕분에 17년도 몽글몽글 생각나구 좋네요 ㅜㅜ 이 컨텐츠는 몇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 나지완 김선빈 최형우 선수 모여서 하면 어떨까 싶어요 ... 갸티비 꼬옥 부탁해애...🤍
한국시리즈 가면 무조건 우승한다는 타이거즈의 우승 기운. 당시 선수였고 이후 코치로 코멘트 하고... 결국 ㅌ이거즈 감독할 기운을 타고 있었네요. 이범호 님이 타이거즈 감독을 10년 이상 했으면 좋겠습니다. 몇 번 위기가 찾아 올 것이고, 그때는 이때다 싶은 극소수 일부 팬들이 현수막 등 난리 부르스를 치겠지만 무시하고 앞만 보고 나갔으면 합니다. 대투수도 타이거즈 3번째 레전트 영구결번이 될 것이니 후배들 잘 이끌어 우승 한번 더 해야죠.
2009년 나지완 선수 끝내기 홈런도 짐 생각하면 소름돋고 아직도 울컥하네요.2017년 우승때는 진짜 울었던것 같아요..울선수들 부상 조심하시고 올해도 가을야구 시작으로 한국시리즈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가을야구 처음하는 선수들도 많을텐데 이번에 함 가을야구 맛을 느껴보고 내년엔 우승을 향해 더 발전하는 울선수들이 되길 항상 응원합니다..이제 장마에 날씨도 더워지는데 몸관리 잘하시고 항상 파이팅 해주세요..내일부터 다시 연승 가요~~7월엔 5월달의 모습으로 다시 상승세 함 달려 보아요^^♡♡
꽃범호 만루홈런 치고 다들 울컥 하는게 있었다는데 이 영상 보는데 내가 다 울컥하고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음 그리고 양현종 한구한구에 광주의 염원이 담겨 있었다는 말 진짜…광주분들, 타지에 흩어져 사는 광주, 전라도 사람들, 그리고 광주랑 전라도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기아팬들의 염원이 정말 양현종의 한구한구에 담겨있었지…정말 가끔 김기아 답답할 때 17년도 야구 보고 오면 에휴 미우나고우나 내 팀이다 싶고 정말 사랑한다 기아 올해 우승하면 더 좋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야구 잘 해줘라
진짜 오래된 기아팬으로써 너무 뭉클하고 저때 경기가 생생하게 생각나고 같이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어떤 시즌을 하고 있든 몇등이든 물론 중요하겠지만 2009년때 기아팬이셨던 아빠를 통해서 우연하게 보게되어서 정말 우연하게 기아팬이되고 우승을 바라며 응원하다가 2017년에 성인이 되어서 기아 우승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제가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생긴다면 또 저로 인해 우연하게 기아팬이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또 우승하면 너무 좋겠지만요 :) 올해도 생각보다 너무 잘해주고 팀 분위기가 좋아보이는게 느껴져서 갸팬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큰 부상없이 올 시즌 잘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 최강기아타이거즈
몇차 전 경기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김주찬 코치님이 런다운으로 1점 내서 1:0으로 이긴 경기도 레전드라고 생각해요.^^ * 17 우승 멤버 중 기아에 계신 선수분들 1. 김선빈 2. 김호령 3. 나지완 4. 양현종 5. 임기영 6. 최형우 은퇴 또는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많이 안계시네요ㅠㅠ
꽤 어렸을 적부터 야구를 봤지만 지금처럼 몰입해서 보진 않았기에 우승 순간을 봤던 기억은 없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한다면 저도 빠른 시일내로 우승 순간을 함께한 일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체력안배 잘 해서 꾸준히 치고 올라가는 타이거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범호코치님 말씀처럼 가을야구에서 광주를 던지는 현종선수의 모습을 꼭 한번 직접 보고싶어요😌
사실 1차전 지고 아차 싶었던게 어쩌면 이번 코시가 처음으로 좌절을 겪는 시리즈가 될줄 알았으나 양현종의 완봉으로 두산 타자들의 기가 시리즈 내내 전체적으로 죽어버렸죠. 그리고 지금 상태로 봐선 2~3년안에 우승한다고 보고 예전처럼 반짝 우승이 아닌 해태 시절처럼 연속 우승 혹은 꾸준히 우승하는 시대가 온다고 예상합니다. 성지? 그나저나 이범호도 마스크 쓰니 존잘인데요.
2017년 중3 학교에서 체험학습 같은 거로 광주 챔필에 처음으로 야구를 보러 갔었습니다 선수님들 이름도 모르고 응원가도 모르는데 야구 보는 게 어찌나 재밌던지 그 이후로 야구를 꼬박꼬박 챙겨 봤습니다 비록 직관을 많이 가진 못 했지만 2017년 한 해 동안 열심히 기아를 응원했습니다 그 해에 우승을 했죠 그때 저는 평생 타이거즈를 응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집에서 한국시리즈 5차전을 보는데 마지막 아웃카운트 잡을 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우승이라니🙊 그 영광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해요 지금도 그때를 돌아볼 만큼 너무나 행복했던 순간이었어요 이제 성인이 된 저는 열심히 직관을 다니며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어요 제 꿈은 한국시리즈 경기 직관을 가는 거예요 저희 한국시리즈 가면 우승할 확률 100%잖아요? 저는 선수님들의 실력과 기아 타이거즈의 파워를 믿어요 올해 2022년 꼭 가을 야구 가서 우승하기를 항상,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화이팅! 🐯♥️🔥⭐️
진짜 17년 한국시리즈 엊그제 같은데 5년이나 지났네요. 5차전 예매전쟁에 성공하고 직관하고 그 날 우승해서 평생 가져갈 추억을 만들어준 타이거즈. 올해, 또 앞으로도 좋은 모습들 기대합니다. 범호코치, 현종선수가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17우승 순간을 다시한번 리마인드 해줘서 가슴이 뭉클하고 찡하네요. 5차전은 쉽게 앞서다가 두산 추격이 거세져서 모두 마음졸엿던 기억이 나고 광주가서 우승확정하면 더 상징적이나 게임이란게 이긴다는 보장 이 없어 아쉽게 서울에서 우승을 확정한것만해도 우주의 기운이 기아한테 왔어요. 아직도 경기와 축승연이 눈에 선하네요. 범호형, 현종이형 수고했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