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매불쇼 #정영진 #최욱 시네마지옥 : 라이너 X 전찬일 X 최광희 ---------------------------------------------------------------- 광고 문의 : ad@podbbang.com / 02-6903-9392 출연, 사연 등 기타 문의 : mbshow@podbbang.com 또는 인스타그램 @maebulshow 메시지 주세요 :)
전찬일 평론가님은 아닌척하면서 엄청 권위주의자. 항상 영화소개할때 어느 영화제에서 상받은 작품이다. 감독이 예전에 무슨상 받은 감독인데 그 감독의 다른 작품이다. 그리고 맨날 영화 본지 몇십년인데 어쩌고 저쩌고. 멋쩍은 타이밍에 웃으면서 부드러운 기성세대인척 캐릭터 설정 잡았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항상 권위에 호소하시는 전형적인 꼰대시네요
전찬일 은퇴해라..꼰대질도 적당히 해야지 . 최광희 정도면 애교로 듣겠는데 전찬일은 듣기가 싫다. 자기만에 세상에 빠져서 인맥질 ,무논리로 일관한다. 수요난장판의 박지원 전 원장님을 봐라 나이 드셔도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와 위트로 얼마나 듣기 좋냐? 전찬일 포지션도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로 젊은이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해야지 맨날 인맥자랑하면서 자기와 관련된 영화만 감싸돌고 라이너가 논리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말해도 맨날 자기가 나이 많고 오래했다고 무논리로 신경질내면서 꼰대질하는데 그러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니까 짜증난다.
평론가로서 관점의 자유니 평가의 자유니 다 좋은데, 을 까놓고 데시벨이 괜찮다고 하는 건 그냥 사기 행위임. 진짜로 저렇게 판단했다면 더 이상 평론가라고 할 수가 없음. 혹시라도 이게 사전에 어느 정도 방향성이라도 정한 플레이라면, 즉 호평과 혹평의 롤을 정해놓았다면 그야말로 전찬일 님의 살신성인이라고 하겠지만서도…만약 진심이었다면, 이제 어디 가서 영화 이야기 하시면 안됨. 시대가 변한 걸 넘어서 내러티브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 자체를 상실하셨다고 볼 수밖에 없음.
나도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적게 남은 사람이지만 최광휘 평론가 말이 시원하다 저 노인네 자기가 캐릭터 수업한다고 거기에 매몰되서 개연성이고 뭐고 다 필요 없게 되었구나 ㅉㅉㅉ 영화 전문가 라는 사람들이 일반인만도 못하고 어쩌고? ㅎㅎㅎ 대박ㅎㅎ 내가 영화 40년? ㅋㅋㅋ 할 말은 많지만 참는다 ㅎㅎ 지금 이야기 들어보니 얼마나 영화가 허술할지 눈에 선한데 칸 가고 독특한 영화 보고 하면 자기는 혼자 잘난 맛에 사는 것 나도 알겠는데 아 재미나게 보다가 저렇게 나오면 열 받아서 또 댓글 단다. 덕분에 시네마지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특한 캐릭터가 힘을 받으려면 설득력 있는 서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 없는 일련의 나열은 그냥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의 무능을 나타내는 반증이죠. 전찬일 평론가도 본인의 평론이 설득력이 있는지 반추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평론에 낚여 귀한 시간과 돈을 쓰는 건 이제 지양해야죠. 40년 발언은 스스로의 평론의 권위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와, 최광희 평론가님 덕분에 '12명의 성난 사람들'을 봤네요. 시드니 루멧 감독 영화를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이 영화는 너무 오래된 영화라고 생각해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이게 1957년에 만들어졌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올해 만든 영화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윤재앙 정권이 만들어 놓은 우리나라 현실이 미국 1957년만도 못하다는 현실이 오버랩 되더군요. 나머지 100개의 영화도 꼭 소개해 주세요. 죽기 전에 모두 보게요. 이 영화 하나로 믿음이 갔습니다.
@@Amu_ton 퀄리티 방점을 어디 두는건지 모르겠는데 대애애단한 철학을 논하지 않고서야 결국 영상을 이루는 스토리, 연기력, 화면구성, 연출 등으로 일반 관객은 영화를 볼 수 밖에 없고 좀 더 나아가면 스토리의 유사성 여부 아님? 내 퀄리티의 방점은 위와 같고 그런 의미에서 거없 라이너가 내 평론 취향인게 무슨 문제? 매불쇼 영화 코너가 대애애애단한 고퀄리티 전문 영화 평론 프로그램인가? 결국 다 웃자고 하는거고 재밌자고 보는건데? 반박은 내 티켓비와 시간값으로 받음.
기자 캐릭터가 좋다는거 듣고 그냥 180도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 찾아보니까 비상선언은 "감동적"이라며 반면 범죄도시 2는 "수준 이하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욕 나오는 억지 신파"라고 혹평한 바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른 행성에 사는 사람 수준.... ㅎㄷㄷ
오늘 참 멋진 세 분. 논쟁은 좋은것. 전찬일씨가 약간 꼰대기질이 없지 않아있네. 근데 뭐 어떠냐. 꼰대도있고 미친놈도 있고 나대는놈도있고 그런거지. 광희 귀여워~ 영화코너 세 사람중 누구하나 빠진다고 다른 사람데려와서 자리 채우지마라. 그땐 비우고 둘만. 매불쇼영화는 이 세사람만.
@@이건뭐야-h2z 오잉?? 무슨 소리 하시는거임..?? 저의 방점은 프로팀간의 경기에서도 국가대항전 처럼 대~한민국 응원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였음..영화는 아직 못봤고..본편 평론에서도 부산 어디서 열리는 프로팀간의 경기라는 워딩만 나와서..영화 안의 설정이..국내전이었냐 국제전 이었냐 이걸 물어본거임.. 번외로..꼭 다른 나라와 합작을 해야 설정이 가능..?? 수리남은 뭐 수리남이랑 합작해서 설정이 그런거임..????
@@강은정-m3g 뮤비콘 무료영화 1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28i2sS5HwE.html 2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hsPO6QMGi4.html 유튜브 설정에서 자막을 한글로 정하고 유튜브 화면 우측상단 번역cc버튼 누르면 한글자막번역 자막으로 나와 편하게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