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귄 남친과 장거리 연애 시작! 그런데.... “얘라면 자기 양보할 수 있고, 얘랑 계속 만나다 보면 사귀고 싶을걸?”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남친의 속내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짤의전쟁 ★화요일 밤 10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진짜..저정도면..몰카..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신세 될수 있을거 같은데... 4년만난 남친조차..진심이 없는 사람이었는데..내여친 가질래? 해서 콜한 남자가 진심일까요? 거짓말 잘하는 남자 많아요~ 말을 믿으면 안되고 상황을 파악한걸 믿어야죠 계속 속였는데..ㅋㅋ 뭘 믿고 사귀는거지 바람난 남친이 붙여준 남자 ㅡㅡ진짜 워딩도 그지같네 승호란분도 여자면 오케이. 하는 가벼운 만남이 가능한 사람이라는건데.. 와..진짜 이걸 고민하네ㅋ
오랜만에 재대로 골때리는 사연이네 근데 난 고민녀 사연 진짜 잘 보냈다고 생각함… 나중 가서도 엠씨들이 잘 얘기해주지만 분명 저기엔 스스로 끊지 못하는 자기 혐오가 있을 텐데 앎에도 불구하고 사람 자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스타일인가보지 원래 연애가 본인 입장이 되면 끊어내기가 얼마나 어려운뎅 이번 참견을 통해서 가장 객관적으로 직면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네 뭐가 됐든 본인을 지키는 선택을 했음 좋겠다
사랑을 하게되면 헤까닥 하는사람이 많긴함ㅋㅋ 근데 이거는 진짜 객관적으로 봐야함 남자친구는 못됐다 이정도가 아니라 사고가 비정상적이고 걍 정신적으로 문제있는사람임ㅋㅋ 누가 헤어지자안하고 저렇게 사람을 섭외함 그리고 지여친 꼬셔달라고 했다고 진짜로 접근한 남자가 정상일까 소름인데 그리고 진짜진짜 양보해서 승호가 진심으로 좋아한다치자 그것도 사람이 비정상인거임ㅋㅋㅋ 정신차려요
저도4년사귄 남친이 쓰리썸 제안하길래 와씨 ... 내가 진짜 무슨말 들은거지? 장거리 연애고 저도 연락 잘하는 스탈이 아니라 전남친 본성을몰랐던거지 너무 소름돋고 나를 도대체 어떻게 봤음 저런말을 하나 끔찍하더라구요 그길로 바로 끊었죠 내가 이런 쓰레기같은놈이랑 4년시간 낭비 한거 후회됐지만 지옥행에서 나를 구할건 나밖에 없더라구요 전남친 쓰레기가 계속 장난이였다 울고 빌고 하는데도 바로 칼차단 이런 쓰레기들은 뒤에서 구리게 뭔가 다하고있었을거에요 나한테 제안한게 장난이 아니라 이미 뒤에서 실행하고도 남았을거란 소리죠 똥밭에서 같이 구르면 나도 똥인거에요 제발 남자없이 당분간 살아도 너무 좋아요 저도 지금은 너무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살고있어요 육아휴직도 쓰고 혼자 아기돌볼테니 여행가라며 쉬게 보내주는 남편이랑 아기 키우고 있는 아줌마가요
@@user-gg9ul2wg2v세명이서 관계하는거요… 4년 사귀었어도 성적패티쉬같은건 따로 말 안하면 알 길이 없죠; 이 분도 본인 인생 4년이나 보낸거 아깝다고 생각하실텐데 왜 꼽을 주시는건지 ㅋㅋㅋㅋㅋ 사기 당한 사람한테 니가 멍청해서 당한거다 그걸 모르냐 할 사람이시네요… 오래 만나면서 신뢰라는게 쌓였을테니 더더욱 실망했을거구요
전남친때문에 상처 입고 남자 하나에 콩깍지 씌여서 당장 좋겠지 그런데 둘이 싸우고 안좋을때 이럴줄 알았어 너도 날속였구나 생각하고 후회할 모습이 너무 보인다. 남사친이랑 만나면서 전남친이 안떠오르고 잘만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정은님이 말했던 남사친이 고민녀와 한번 자볼까하는 마음에 그래도 좋다고 했을 가능성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남사친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고 말한 고민녀 상태를 보면 이미 남사친과 잤고 마음이 커져서 사연 보냈을겁니다
여자분 외로움 많이 타신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진짜 그러시나봐요, 옆에 정말 저른 쓰래기 같은 사람도 있었으면 하시는 심정이시겠지만 6개월-1년 정도는 혼자서의 시간을 지내보시는게 참 중요할거에요. 외로움 당연히 느끼시겠죠. 하지만 다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보기에는 행복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고 다 느끼는 감정이죠. 그러다 보면서 내 자신과 더 친해지고 편해지게 되고 내 자신이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느끼시게 될거에요. 꼭 그렇길 바래요. 그러다 비슷한 에너지, 더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될겁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남도 귀하게 여길줄 알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끼리끼리 좋고 건강하게 만나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왜이리 어렵게 끌려다니는지요.. 이미 설렘이없다면 편히 가라고하고 친구이용해 사람 부담스럽게 만들지말고 너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깔끔하게 빠이해 주든지... 놓치고 싶지않으면 거기에 맞게 진솔하게 상대에게 말해보고 대책을 세워보든지 ... 고민힐 가치가 과연있나요??
솔직히 처음에는 고민녀가 이상했는데 점점 갈수록 안타깝고 제발 말려달라고 이야기하는것처럼 보임... 고민녀 남자친구랑 찝적거리는친구(승호)는 걍 이상하고 사람가지고 노는 질나쁘고 두번다시 인생에 나타나면 안되는 더러운것들이고 고민녀는 처음에 이상하고 왜저럴까했는데 애정이 너무 고픈 사람이구나 싶음.. 혼자있는걸 못버티는 사람같아서 마음이 쓰이네... 아마 고민녀도 사실 답을 알고있을꺼임 근데 누군가 기대고 싶은데 그나가 곁에 있는게 나를 기만하고 가지고놀았던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있음 정말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었다면 이런 사연도 안보냈을꺼라 생각하고 쓰면서도 자신이 이상하다는걸 알테지만 솔직하게 쓴건 어쩌면 구조요청이 아닌가 싶음.. 조금은 혼자 인생을 견디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고 특별한 관계를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렸으면 좋겠음 여러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이 다양한 사람들과 시간을 공유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차근차근 배워나갔으면 좋겠네
어쩌다 알게된 친구가 이상한 인터넷상이나 그냥 여미새 친구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불안해서 좋아하는 마음도 안생길거 같은데...정신차리고 둘한테서 헤어지세요....애초에 회사,학교,지인의 친구등으로 만난 사람이 4년간 연애한 여친이랑 사겨달라는 미친 부탁을 받아주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