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친이 보낸 두 줄의 임신 테스트기 사진! 계획에 없던 상황에 불안해하는 여친을 보자, 남자는 그녀와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기로 다짐한다. 빠르게 결혼 준비를 진행하던 도중, 몇 개월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배... 초음파 사진에 적혀 있는 낯선 이름....?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짤의전쟁 ★화요일 밤 10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그치 이거지. 살짝 소시오패스 느낌이 있음. 뭐 물론 소시오패스는 인격 장애니까. 소패다 그게 아니라 살짝 소시오패스랑 하는 짓이 비슷하다는 거임.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자신의 이득을 위해 뭐든 다 하는 거 소시오패스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그럼. 자신의 이득을 위해 망설임이 없는 사람 조심해야 함. 타인을 도구로 이용하고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랬어 이래서 그랬어 합리화 하고 정당화하고 그럼. 뭐 큰 게 아니라면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임신 결혼은 큰 사건이지. 나중에 다른 거짓말로 사기를 칠 수 있음. 사기 결혼 당하기 싫으면 빨리 거르셈.
내 동생 여친 얘긴 줄... 제 동생이 임신 거짓말에 속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 같다며 헤어져야 겠다고 하면서도 여친이랑 헤어지지 못하고 결혼하겠다며 우리 부모님과도 연락 끊고 살고 있어요. 그렇게 정신마저 빼앗끼기 전에 어서 헤어지세요. 임신 거짓말하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결혼 준비 차곡차곡한 것도 너무 소름돋아요.
@@Jenny-ql4kf헐... 이런 인간들은 하는 짓들이 똑같네요. 그 여자도 첨엔 없는 말까지 지어내서 저희 엄마랑 우리랑 이간질을 하더니, 나중엔 그 여자가 동생 가스라이팅하는 거랑 그 집에서 돈 뜯어간 거, 임신 거짓말한 거 우리집에서 알고 그 여자 만나는 거 반대하니까 주변에다가 저희 가족을 완전 쓰레기로 만들어놨더라구요. 자기 여친 싸패다, 그 지옥 불구덩이 같은 집안에 누가 들어가냐 하더니 제 동생이 자기 발로 들어가는 거 보고... 사이비 종교에 빠진 것처럼 사람이 이상해졌더라구요ㅠ 더 늦기 전에 사연자분도 나와야 할듯요ㅠㅠ
가스라이팅의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만들어서, 결국 혼자가 되게 만들고 가해자 이외에는 다 나쁜 사람이고, 피해자한테 진심으로 잘해주는건 가해자뿐이라고 각인시켜요.. 그래서 더더욱 가해자만 바라보게되고, 가해자에게 매달리게 되고, 이별은 상상도 할수없게요.. 그러니 결혼하는 순간 가장 가까운 관계인 가족부터 끊어내게 하는거죠.. ㅠ
무조건 도망치세요 사람을 붙잡고싶어서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는건 사기에요 되게 심각한 거짓말이고 너무 잘못된 행동이에요 결혼 준비만 된게 어딥니까 결혼파토내고 주위에 소문내고 깔끔하게 끊어내세요 정말 좋아하면 상대방의 기분에 맞추고 상대방을 존중하지 저 여자분은 고민남을 전혀 존중하지않아요 걍 소유욕이지
아니 뭐.. 여자가 잘못없다는건 아닌데.. 결혼할때까지 같이 병원 한번도 같이 안간거부터가.. 저걸 저지경나서야 눈치채는 남자도 만만치않은데..ㅋㅋ 물론 여자가 백퍼 잘못한거맞고 남자가 잘못한건 없다지만.. 저렇게 무관심하고 피임도 제대로 안하는 남자를 만나고싶나..? ㅠ
나도 결혼 생각 별로 없다가 아이 임신하고 결혼한 케이스인데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결혼 해야하나 아이를 낳아야하나...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등등.... 1년 넘게 만난 남친이라도 고민되던데 여자가 결혼하기전 2개월 만난 남자의 아이 임신하면 그냥 마냥 좋아라 하진 않을텐데 그것부터 이상함 ㅠㅠ 지금은 난 물론 둘째 낳고 행복하게 잘 지내지만 임신으로 사기치는건 진짜 아님 소름돋네
정상적인 사람이 날 사랑해야 결혼도 고려하는거지 저리 비정상적이고 소름끼치고 자기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걸 고려까지 해줄건 아니죠 당장 헤어지고 신이 날 도왔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야무지게 할말은 하세요 자꾸 상황에 어어 하면서 끌려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이 너무 착하세요. 착하셔서 상대방 생각하는건 좋은데 앞으론 잠옷바람을 인사를 받아야되는 부모님까지 다 두루두루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여자 분이 회사나 집에 찾아오고 지인들 사이에 나쁜 말 퍼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혼전임신이었다해도, 합의 없이 결혼준비를 하다가 남자가 "헤어지자" 하니까 "아 나 사실 임신이야" 가 말이 되는 시나리오인가요;;; 신뢰가 있는 사이라면 대화를 해서 그 뒤에 어떻게 할 지 얘기를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듣는데 이상한 포인트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
에휴 저렇게 임신했다고 거짓말해서 그남자랑 결혼한 여자아는데 결혼하자마자 남자가 아파서 3년이나 무직이었음 그와중에 시부모 모시고 외벌이까지 하면서 잘사는거 보니까 그렇게 좋았나.. 싶음 심지어 여자가 돈을 더 잘벌어 친척들은 좀 이상하게 보지만 10년째 목메는거 보면..쩝
저희 부모님 기준 첫번째 형(아버지 메인 사업 물려받을 정도의 집의 기둥)이 신혼여행 한국 입국 첫날 아침에 부모님 식사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새벽에 왔는데 정말 노발대발하셨어요 뭐하는 거냐 니(형)가 시킨 거냐 너의 사생활 중요하듯 나의 사생활도 중요한데 매우 무례한 행동이다 진짜 크게 화내셨어요 그날 형한테 니라고 하는거 처음 들어 봤어요